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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목표의 힘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고다마_미쓰오
  • 번역: 번역/정미애
  • 출판사: 출판사/스몰빅라이프
  • 발행일: 2019-10-28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 완독일: 2019-12-19 21:23:34

아주 작은 목표의 힘

#저자/고다마_미쓰오

#번역/정미애

다시 말해 인간이란 원래 목표지향적인 존재가 아니었다는 말이다. 2019.12.16.

넘치는 의지와 열정으로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처음부터 과도하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현실적 능력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그 능력에 걸맞은 작은 목표를 세워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뇌를 속이기 위함이다.

2019.12.16.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스트레스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불쾌한 감정을 불러일으키지만 동시에 그에 대항하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함으로써 내성을 키운다. 역설적이게도 스트레스를 받아야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이 커지는 것이다.

2019.12.16.

우리가 원하는 걸 얻으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하나는 ‘원하는 바를 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행동을 지속하는 것’이다.

2019.12.16.

여기서 말하는 ‘원하는 것’이란 돈으로 살 수 있는 게 아니다 2019.12.16.

달성 확률을 60%로 설정하면 의욕 단계가 최대치에 이른다. 2019.12.16.

가장 어려운 목표 수준보다 조금 쉬운 수준의 목표를 설정하면 의욕 단계가 최대치에 이른다. 2019.12.16.

‘결과 목표’보다는 ‘행동 목표’가 중요하다 2019.12.16.

의지력을 키워나가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2019.12.16.

어떤 행동을 하든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한다면 의지력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19.12.16.

두 번째, ‘어떻게’보다는 ‘왜’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2019.12.16.

세 번째,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2019.12.16.

부모가 자식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게 하고 운동을 시키는 이유는 아이가 피아니스트나 운동선수가 되길 원해서가 아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음악과 미술, 체육을 배우는 것은 그것을 통해 다른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의지력이다. 무엇이든 일단 행동함으로써 의지력이라는 ‘근육’이 단련되는 것이다.

2019.12.16.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지 말고 실제로 몸을 움직여라. 그러면 몸의 근육이 강화될 뿐 아니라 정신의 근육까지 강화될 수 있다. 2019.12.16.

스트레스가 없다면 성장도 없다 2019.12.16.

스트레스라는 말은 처음에 공학 분야에서 ‘압력’이라는 정도의 의미로만 쓰이다가 1936년 헝가리의 한스 셀리에라는 과학자를 통해 대중화되었다. 셀리에가 정의한 스트레스란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려고 하는 자극에 대하여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이다.

2019.12.16.

스트레스라는 것은 우리 생각과는 달리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라 균형을 깨뜨리려는 변화에 적응하는 반응인 것이다. 2019.12.16.

만다라트 계획표는 하나의 꿈, 여덟 개의 꿈 실현 항목, 그리고 예순네 개의 작은 행동 습관을 적어 넣을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다. 2019.12.16.

일류일수록 준비에 목숨을 건다 2019.12.16.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빈틈없는 준비’다.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갖췄어도 준비가 부실하면 결국에는 실패하고 만다. 2019.12.16.

“결국 사소한 것들을 쌓아나가야만 정상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없어요.” 이치로 선수 2019.12.16.

아문센 또한 이런 말을 남겼다. “승리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행운이라 부른다. 패배는 미리 준비하지 않는 자에게 찾아오며, 사람들은 이를 불행이라 부른다.”

2019.12.16.

그래서 어떤 목표를 세워 달성하고자 한다면 처음에는 뇌가 목표를 세웠다는 사실조차 알아채지 못하도록 속여야 한다. 그리고 뇌를 속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최대한 잘게 나누고 쪼갠 다음 아주 작게, 아주 사소하게, 아주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다. 변화의 크기가 작을수록, 행동의 강도가 약할수록 우리의 뇌는 쉽게 속아 넘어간다.

2019.12.16.

목표를 향한 세부 실행 계획을 세울 때의 대원칙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당신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라는 것이다 2019.12.16.

두 번째는 목표를 최대한 작게 나누라는 것이다. 2019.12.16.

당신이 세운 어떤 목표를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의지나 노력, 열정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당신의 방식이 틀렸기 때문이다

2019.12.16.

중요한 것은 목표의 크기가 아니다. 무언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 가장 중요하다. 2019.12.16.

불가능한 것도 작게 나누면 가능해진다 2019.12.16.

70세 이상의 남성 1,705명을 대상으로 한 오스트리아의 싱크탱크 연구에 따르면 분속 50미터로 걷는 그룹이 그보다 느리게 걷는 그룹에 비해 수명이 1.23배 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연구에서는 ‘분속 80미터 이상으로 걸으면 저승사자가 따라잡지 못한다’라고 결론지었다.

2019.12.16.

작게 시작한 행동이 습관화되면 시간을 조금씩 늘려나가면 된다. 2019.12.16.

기록을 하면 끈기가 생겨난다 2019.12.16.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반복의 결과다 2019.12.16.

중요한 것은 내 일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찾아내고 그 일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2019.12.16.

미국 듀크 대학의 연구에서는 우리 ‘행동’의 약 45%가 ‘습관’으로 이뤄져 있음을 밝혀냈다. 2019.12.16.

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고 싶어 하면서도 돈을 모으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 또한 마찬가지다. 돈을 쓰는 것은 간단한 행동으로 가능하지만, 모으는 것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2019.12.16.

오마에 겐이치는 인생에서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면 세 가지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세 가지란 다음과 같다.   1. 시간을 달리 쓰는 것 2. 사는 곳을 바꾸는 것 3.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2019.12.16.

추가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2019.12.16.

습관을 들였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일을 수십 번 수백 번 반복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 반복이 ‘의식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아직 습관이 되지 못한 것이고, 그 반복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질 때라야 진정한 습관이 된 것이다.

2019.12.16.

작은 성공이 쌓이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2019.12.16.

그레첸 루빈. 그녀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곱 가지 습관 2019.12.16.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습관 : 달콤한 음식 끊기, 채소 먹기, 음주·흡연 줄이기 ❷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습관 :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기, 아침마다 걷기 운동, 자전거로 출근하기 ❸ 돈을 현명하게 관리하는 습관 : 저축하기, 대출금 갚기, 예산 맞추기 ❹ 제대로 휴식하는 습관 : 자연과 만나기, 조용히 지내는 시간 확보하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❺ 미루지 않고 많은 일을 해내는 습관 : 악기 연주하기, 외국어 배우기, 블로그 관리하기 ❻ 정리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는 습관 : 침대 정리하기, 서류 정리하기 ❼ 사람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습관 : 친구 만나기, 봉사 활동하기, 가족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

2019.12.16.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일단 끝내라”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완벽하게 하려다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2019.12.19.

일의 시간을 30분씩 4등분해서 그 사이에 5분 동안의 휴식을 세 번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일의 능률이 훨씬 더 상승한다 2019.12.19.

행동을 철저히 가시화하면 습관을 더 쉽게 형성할 수 있다. 그래서 내 경우 ‘습관 포인트 카드’를 만들어 습관의 누적량을 가시화한다. 2019.12.19.

앤드류 카네기는 이런 말을 남겼다. “기회와 마주치지 않는 인간은 없다. 그것을 잡지 못했을 뿐이다.” 2019.12.19.

아이가 하기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 “너 참 똑똑하구나”라고 재능을 칭찬하지 말고, “너 노력을 참 많이 했구나”라고 노력을 칭찬하라는 것이다.

2019.12.19.

완벽한 계획보다 불완전한 실행이 낫다 2019.12.19.

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노력의 대가다. 2019.12.19.

목표 달성을 앞당기는 ‘틈새 시간 활용법’ 2019.12.19.

단지 부지런함이나 명석함의 차이 때문에 그러한 차이가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시간의 활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2019.12.19.

인간 행동 패턴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의 버러바시 얼베르트 라슬로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에게는 변화와 자발성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지만 현실 생활은 강한 규칙성에 지배당하고 있다.” 즉, 우리는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살아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행해지는 대부분의 행동은 환경이나 자극 또는 평소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결단이나 의지로 행동했다고 생각한 일도 실제로는 뇌의 ‘자동 판정 장치’에 의해 행해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2019.12.19.

‘버릴 용기’와 ‘그만둘 용기’도 필요하다 2019.12.19.

두 번째로 버릴 대상은 ‘시간’이다. 2019.12.19.

나쁜 습관은 좋은 습관으로 몰아내라 2019.12.19.

네 가지 행동 패턴 체크 시트 2019.12.19.

꼭 해야 하며 하고 있는 일 ❷ 꼭 해야 하는데 안 하고 있는 일 ❸ 안 해도 되는데 하고 있는 일 ❹ 안 해도 되며 안 하고 있는 일 2019.12.19.

‘터보 스타트형’이라면 오전 중에 업무의 70~80%를 끝낸다. 그만큼 오후에는 여유롭게 일할 수 있다. 당연히 퇴근하기 전에 그날 업무를 꼼꼼히 마무리할 수 있고, 다음 날 해야 할 업무까지 계획을 세울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설적인 프로그래머 나카지마 사토시는 이렇게 말했다. “마감이 코앞에 닥쳐서야 열심히 하는 건 대다수 사람들의 공통된 약점이다. 일이 끝나지 않는 원인의 90%는 마감 직전의 ‘막판 스퍼트’가 원인이다.” 당신이 만약 ‘막판 스퍼트형’으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터보 스타트형’으로 전환해 보자.

2019.12.19.

기한을 설정하면 행동력이 상승한다 2019.12.19.

레어 박사가 얘기한 다음의 말을 꼭 기억하도록 하자. “당신의 하루를 수레에 비유한다면, 왼쪽 바퀴는 일하는 시간이고 오른쪽 바퀴는 여가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양쪽 다 똑같이 중요하다.”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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