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박홍규
- 번역:
- 출판사: 출판사/사이드웨이
- 발행일: -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 완독일: 2020-11-22 13:24:48
내내 읽다가 늙었습니다
내용
44 제가 다른 나라를 여행할때… 그런데 우리는 도서관에도 노인들이 없습니다
47 청소년기 나이 30대 젊은 분들이 삼 40년 뒤에 도서관이나 미술관에서 자기 삶을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훈련을 하고 있는 가?걸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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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젊은이들에게 뭔가를 바라고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겠지만 저는 지금이라도 잘만 분들에게 당신들은 제발 고함 지르고 부지런 노인들이 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뿐이에요
그렇게 되지 함께 위에서는 아주 재미 시절부터 반드시 훈련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과 피부에 와 닿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52 지난 50여 년 이상 저한테 습관이 된 것이 하나 있어요 서점에 진열된 책들을 몇 시간은 일단 식 식 보는 거에요… 막상 서점에 가면 찾기 힘들다는 생각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렇게 새롭고 다양한 책들이 많다는 건 늘 즐겁고 흥분되는 일이니까요 그 시간은 저에게 맞지 하루하루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55 전 나름대로는 일정에 사상에 지도를 까지 성의 지도 할까 그런 것을 끓이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책방을 둘러보는 것을 참 좋아 했습 있습니다 서점을 둘러보며 머리 속의 지도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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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본의 번역 분야는 굉장하죠 일본은 어느 나라에서도 쉽게 구하기 힘든 책들 심지어 영어로도 번역되지 않은 전 세계 잭 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대단한 출판 강국이에요 참으로 탄탄한 번역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전 세계 지성을 전면적으로 빠르게 습득하는 것이 가능한 국가라고 할 수 있어요 일본서점에 갈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한답니다
69 아마 전기들이 제가 어릴 때 중학교 시절에 가장 좋았던 작품이 어떤 것을 것 같습 그러면서 제가 평생에 걸쳐 크게 영향을 받은 스토리와 간 뒤에 책들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던 것으로
77 책을 읽는 일은 그 자체가 즐겁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에요. 그 자체가 말이죠.
독서가 제가 살아가는데, 돈은 제가 어떤 곤경에 빠졌을 때 직접 무슨 도움을 주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독소가 제게 미* 어떤 영원의 임 같은 걸 항상 느끼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행위가 없었더라면 제과 과연 어떤 사람이 내가 쓸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78 특정한 책 한 권이 누군가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줄 수 있다,? 저는 그런 식의 단 한 권의 책을 믿지 않아요
최근 있는 것 자체가 즐거워야 해요 조자신에게도 그랬습니다 저는 어떤 경우든지 간에, 어떤 책이든 간에 잊는다는 것 그 자체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리고 그런 습관과 감수성에서 인다면, 사람들은 저마다 이 세상에 얼마나 좋은 집들이 많은지 발견해나갈 수 있겠죠. 그 모든 책이 그것을 있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책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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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개인이라, 결국 자기 자신에게 가장 중시하고, 자기 자기 다운 삶을 사는 사람을 일컫는 게 아닐까 싶어요. 각각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은 저마다 다른 게 자연스럽지요. 우리는 다 다르게 태어나고, 다른 환경에서 다른 생각을 하며 자라온 사람들이니까요…. 그러니까 자유롭다면 다를 수밖에 없죠 발라야 하고요
82 생각을 깊이 알아 많이 하는 말은 세상에 얼마나 맞나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처럼 생각에 힘을 막무가내로 간주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저는 생각한다는 이래 진정한 힘은 여러 가지를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이라고 믿어요
다양한 생각들이 자기 안에 축적되어 있고 그래서 자기 생각해 좌표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것 그런 축적과 인식에 연세 과정 그게 바로 생각에 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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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하여 신기함을 느끼는 감정, 그리고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개천 마크를 붙일 수 있는 자세. 그게 바로 독서가 주는 원천적인 힘과 감성이라고 생각
101 빈센트 반 고흐는 평생 자신의 육체로 무언가를 생산해내는 노동자들의 대안경기를 가졌고, 자기 자신을 노동자 화가로 분명하게 인식했어요
고 가 자기 그림에 그랬던 거의 모든 모델은 노동자와 농민이에요 이 화가 는 한 번도 예쁜 사람 잘난 사람의 그림은 적이 없습니다
142 독서의 생활 활성화 지금보다 더 중요해 줘야 한다는 게 교수님의 말씀… 많이 읽어야 하고 다양하게 읽어야 합니다 계속 말씀드렸듯이 저는 우리 사회 고질적인 병폐가 교과서 숭배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통한 능력 주의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걸 좀 해제하고 더욱 다양한 생각이 흘러넘치는 세상이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민주주의 입니다.
. 좀 더 많은 사상과 생각들이 자유롭게 떠다니고 서로 부딪히면서 새로운 걸 만들어낼 수 있는 분위기,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데 독서라는 건 기본 쪽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봐요.
교과서 몇 권으로 명문대에 합격했다 이건 만큼 독서문화의 위험한 생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양한 독서를 통해 다양한 생각이 열리고, 그 열림 속에서 다양한 독서와 번역과 전술이 가능해지는 그런 세상에 좋은 세상, 바람직한 세상이란 생각합니다.
180 가족에 대하여
어떤 올바르게 같이 정의 즉 사회적 정의가 가족관계 최근 될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봐요. 우리 사회에서는 가족 관계를 대단히 신비스럽게 생각해서 되거나 지키지 않는 봉건적 유선이 있는 사실이죠
186 고독에 대하여
loneliness. 영어에 노는 언니쓰라고 하는 개념은 17세기에 좀 인터넷 은실 락원에서 가장 먼저 나와요. 거리가 멀었던 어떤 존재가 도시나 마을로 들어가면 그의 눈이 실은 사라집니다 누군가의 외로우면 한 사람이 공동체 계속되어 사람들과 거리를 좁히는 이를 통해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이 초기에 서양이 내 고도계 개념이었습니다
solitude
여기서 소리란 두는 태양의 가르칩니다 태양과 같은 존재 즉 자기 주관을 바로라고 내세우는 me로서의 고독이 바로 이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굳이 우리말로 풀어보자면 고독이라는 번역보다는 독존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겠지요. 내 자신을 스스로 전화 하게 생각한다는 의미에서의 고독이 바로 이런 고통 입니다. 자발적 고독이 여기서 등장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니스는 비자발적이고 공간적인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속한 사회 자신이 살아가야 세상에서 속하지 못하고 떨어져 나온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소리트는 깊이 파고든 말라르메 니와 리체 작품에서 잘 편대 뜻이 모든 것을 몇 시냐고 깨트리며 오직 자신을 신뢰하고 적극적으로 강인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내 생각, 이런 자발적인 고독을 선택하고 운동하기 예상에 자신이 자신만의 어떤 철학과 가치관 거야 주간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 자신만의 사유의 자유를 동안 결과 저녁 철학적인 힘이 필요하다 이미 필요하다
195
혼자서 사과하고 혼자서 행동하고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힘에 갖는 게 고독 입니다. 그런데 사용 국가는 그런 개인을 가만이 내버려두지 않고, 기본적으로 흡수하고 동화하려는 경향을 띠게 마련이지요..
그래서 저는 고독을 기본적으로 저항이라고 생각해 저 하늘 위에서 고독 가는 것이지 저항의 의미 없이 그냥 고립된 설명한다는 것은 다소 무의미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98 우리 사회가 관계를 중시한다고… 내가 주체저긍로 결정하기 이전에, 어떤 체계화되누사회 단위 구조 속에서의 인간 관계일 경우가 ..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환경에서 만들어진 인간관계라는 것이지요
230 획일주의
우리 사회에 만연한 외모전체주의와 외모획일주의를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에요.나의 생김과 나의 말, 나의 생각… 그게 가장 개성이 있고 가치가 있는 건데 우린 그걸 억지로 집단의 틀에 맞춰버리려고 한단 말이에요
276
결국, 그런 욕망을 좇는 것 자체를 비판할 수는 없겠지만, 저는 다음 세대의 정년들에게 내가 재미있고 도에 마음이 끌리는 것을 하라, 그게 도 너의 삶을 너답게, 인생을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길이다 그 정도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05 이문열의 삼국지 대표적인 우익 이문열 좌익 황석영
수지가 삼국지는 미신이 중국인들이 가진 집단 주의와 음모 주의 저녁으로 소지와 삼국지에 악영향에 대해 비판했어요, 중국인들의 심성에서는 측면을 잘 보여주는 게 홍루몽과 서유기 고, 악한 측면을 잘 보여주는 게 삼국지 와 수호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09
정치 지도자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비판이랄까,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가 우리 사회를 더 정의롭고 인간적으로 바꿔줄 거라는 기대 랄까, 그런 풍토는 조금씩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20
글을 쓰고 말을 하는 건 한 사람의 지식인으로서, 명색이 학자이자 교수로서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것을 보여주고, 이런 식으로 다양하게 생각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회가 중요하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무슨 계명 게 목적으로 남들을 가르친다는 의미가 아니라요.
321 " 자유란 바로 거짓말을 하지 않을 권리다" 알베르 카뮈
5장 인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제나 구체적으로
460 나는 이제 곧 인도로 돌아갈 것이다 함께 간디 연재 글 찾아 인도를 혼자 여행을 계획이다
내가 그를 찾는 것은 그런 그가 나에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간디의 삶과 생각처럼, 나는 아주 리스트부터 나에게 필요한 것들을 언제나, 모두 책에서 찾아 어떤 것 같다. 나는 죽을 때까지 내밀 다가 되고 말 것이다.
그리고 세 새해엔 다시 돌아와 봄이 오면 등 각종 보정을 할 것이다. 몇 년 만에 개와 닭도 다시 키울 생각이다. 그러라고 시골에 들어오지 않았던가. 1시간 식구로 도서관에 오라며 책을 읽고 글을 글도 쓸 것이다. 이거야 할 단 한 권의 책이 남아 있는 한, 반드시 써야 할 단 한 줄의 문장이 남아 있는 나는 내내 있고 또 쓸 것이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남지한테 살 것이다. 나는 다만 그렇게 살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지금도 행복하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