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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8 아몬드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손원평
  • 번역:
  • 출판사: 출판사/창비
  • 발행일: -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7
  • 완독일: 2020-11-22 13:25:33

아몬드


_경험에 , 왜 읽었나 질문,궁금 등 __

<책, 이게뭐라고> 를 읽다가, 그동안 SNS에서 자주 보게되었던 이책에 대한 소개가 나왔다 내용도 줄거리도 모른데, 유명새로 인해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대부분책이 그렇게 나에게 읽히듯이..무순 내용일지 궁굼한게 읽은 이유다


주요 키 내용 2~3가지로 정리하기 또는 20자 정리

#1 주인공은 공감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을 가지고 태어 났다

나에 대한 엄마의 걱정은 세월이 깊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나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으니까. 어떻게 달랐느냐 하면, 나는 웃지를 않았다 …웃지 않는 마법에 걸린 공주처럼 나는 꿈쩍도 안했다 ‘아미그달라’,‘편도체’ 라고 부르는 내 머릿속의 아몬드는 어딘가가 고장 난 모양이다.…

#2

공감하는 아몬드를 가진 나와 같은 우리도, 주인공이 당한 환경에서는 모른척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공감도 없이 그저 바라만 보고, 심지어 판단하고 훈계까지 한다

그런 우리를 주인공은 이렇게 생각한다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3 다른 이보다 작은 아몬드를 가지고 태어난 주인공 쇼킹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그 과정을 담담히 살아내는 주인공의 삶

그에 비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공감하고 살아가고 있을까? 주인공의 친구는 사람들이 ‘판단’하고 그 대로를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며, 세상 밖으로 나간다.

나 말이야, 그냥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로 살아 보려고 해. 사실 그게 내가 제일 잘 아는 거기도 하고

공감이라는 아몬드를 올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 서로가 서로에게 그렇게 살아가도록 만드는 우리의 문화를 , 나의 태도를 돌아 본다

주인공이 결국에는 그 ‘공감’을 느꼇던 것 ,나도 분명 그 ‘공감’을 찾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서.


책 밑줄 정리

아몬드

선윤재  ;주인공

심박사 ;책방 이층 빵집아저시. 전직의사 아들잃어버림 도리 : 육상을 좋아하고, 주인공 책방에 자주 온다, 선윤재의 심장을 뛰게한다 윤이수 곤이  :윤교수,병실아줌마의 잃어버린아들

21 나에 대한 엄마의 걱정은 세월이 깊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나는 다른 아이들과 달랐으니까. 어떻게 달랐느냐 하면, 나는 웃지를 않았다 …웃지 않는 마법에 걸린 공주처럼 나는 꿈쩍도 안했다

25  엄마는 내게 아몬드를 많이 먹였다. 나는 아몬드라면 미국산부터 시작해서 호주산, 중국산, 러시아산까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종류는 다 먹어봤다

26  엄마는 아몬드를 많이 먹으면 내 머릿속의 아몬드도 커질 거라 생각했다. 그게 엄마가 기댈 수 있는 몇 안되는 희망 중 하나였다.  … ‘아미그달라’,‘편도체’ 라고 부르는

외부에서 자극이 오면 아몬드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 자극의 성질에 따라 당신은 공포를 자각하거나 기분 나쁨을 느끼고, 좋고 싫은 감정을 느끼는 거다.

그런데 내 머릿속의 아몬드는 어딘가가 고장 난 모양이다…. 공감이라는 말도 내게는 그저 막연한 활자에 불과하다

30

 누군가가 무서운 표정으로 훈계를 별 소용이 없었다..… 그러니까, 하나의 현상에 그 이면의 뜻이 숨어 있다는 걸 나는 잘 알지 못했다. 나는 세상을 곧이곧대로만 받아들였다.

45 책은 내가 갈 수 없는 곳으로 순식간에 나를 데려다주었다. 만날 수 없는 사람의 고백을 들려주었고 관찰할 수 없는 자의 인생을 보게 했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감정들, 겪어보지 못한 사건들이 비밀스럽게 꾹꾹 눌려 담겨 있었다. …

책에는 빈 공간이 많기 때문이다. 단어 사이도 비어 있고 줄과 줄 사이도 비어 있다. 나는 그 안에 들어가 앉거나 걷거나 내 생각을 적을 수도 있다.

193 나 말이야, 그냥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생각하는 대로 살아 보려고 해. 사실 그게 내가 제일 잘 아는 거기도 하고

218 그날의 사람들.. 그들은 눈앞에서 그 일을 목도 했다. 멀리 있는 불행이라는 핑계를 댈 수 없는 거리였다.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 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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