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김진영
- 번역:
- 출판사: 출판사/영인미디어
-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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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평점:
- 완독일: 2020-02-19 22:47:18
격의 시대, 인간의 대한 깊은 이해와, 감성 그리고 오랜 시간의 축적이 필요한 격, 격을 갖추자, 나
김진영 교수가 이 책에서 말하는 ‘격’은 21세기 창조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우위의 원천으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문화자본(Cultural Capital)’을 의미한다.
2020.02.17.
개인이나 조직, 국가 할 것 없이 경쟁우위의 원천이 되는 자본에는 재정적 풍부함을 뜻하는 경제적 자본과 지식이나 기술, 역량을 뜻하는 ‘인적 자본(Human Capital)’ 그리고 신뢰에 기반을 둔 사회관계를 말하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있다.
2020.02.17.
격이 무엇인지 정의하기 어려운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여기에는 시간(나는 이를 단순한 시간이라 하지 않고 숙성 시간이라 표현한다), 감각(센스), 태도(자세) 그리고 때와 장소에 맞는 절제된 행위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2020.02.17. 첫 번째 판단 기준은 ‘숙성 시간’이다. 2020.02.17. 두 번째 판단기준은 ‘태도(Attitude)’다. 2020.02.17. 세 번째 판단기준은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절제된 행위’다 2020.02.17.
격이라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또 하나는, 양(量)에서 질(質)을 거쳐 격(格)으로 갈수록 무형(Invisible)의 요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양의 시대에는 수량(計量)이, 질의 시대에는 시각(視覺)이 중시되던 것이, 격의 시대에는 무형의 요소인 안목(眼目)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2020.02.17. 격이란 무엇인가 2020.02.17. 서비스는 인간, 시간, 공간의 3간을 어느 하나에 치우침 없이 균형 있게 배려해야 비로소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법이다 2020.02.17. 인간과 공간의 축인 하드웨어 측면에서 빛(光, 조명), 공기(氣, 향기), 소리(音, 음향, 차음)의 영역을 조화롭게 조정하면 격이 달라진다. 2020.02.17. 호텔도 아니고 병원에서 격 서비스? 2020.02.17.
예술 작품을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누리겠다는 발상이 바로 격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혼자만 보겠다고 숨겨 놓거나 박물관에 걸어 놓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지 않은가
많으 사람의 행복을 위한 변화 개인소장보다 이것이 더 그 대상을 가치잇ㅅ게 만들것ㅇ다 한사람만을 위한 것안ㄴ 만인을 위한 2020.02.17.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는 리듬이 들리고, 기분이 우울하거나 실연했을 때는 가사만 들린다고 한다 2020.02.17. 환자들은 건강한 사람과는 다르게 들리고 보인다. 건강한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면 절대로 보이고 들리지 않는다. 2020.02.17.
‘뭐든 반드시 일등 체험을 하게 하자.’ 그것이 회사경영과 전혀 상관이 없어도 그 일등 체험이 계기가 되어 결국 경영도 잘하게 된다. 일등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정신력이 가장 중요한데, 그 정신력의 기본은 해병대 병영체험이기 때문이다.
2020.02.17.
실제로 일본에서 지지리도 못난 회사가 ‘하다못해 전국 직장인 테니스 대회에서라도 일등 한 번 해보자’며 총력을 기울여 일등을 해내자, 희한하게도 영업도, 이익도, 시장점유율도 모두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있다.
2020.02.17.
일종의 일등 체험이다. 그것은 곧 자신감이다. 스스로의 힘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면 그것이 공부든, 체육대회든, 장기자랑이든 일등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이론이다.
2020.02.17.
업의 개념이란 업의 본질과 업의 특성을 합한 말인데, 환경이 바뀔 때마다 내가 영위하는 업의 개념은 무엇일까 재정의 해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2020.02.17.
흔히 호텔은 ‘객실을 팔고 요리를 파는 업’이라 정의하곤 한다. ‘객실’이 아니라 ‘잠’을 팔고, ‘요리’가 아니라 ‘건강’을 판다고 정의하는 순간 많은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2020.02.17.
호텔은 직접 투자 없이 이미 지어진 오피스 빌딩에 호텔이 가진 최대 장점인 격 서비스만 들고 들어가, 지금까지 취약했던 오피스 빌딩의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위탁 경영이므로 계약만 성사되면 큰 이익은 아니더라도 적정 이익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사업이었다.
2020.02.23.
청소업이 가진 특징상 육체적으로 힘든 노동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계단 아래 가건물의 칙칙한 대기실을,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시키면서 쾌적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였다. 청소원에게 쾌적한 휴식은 체력충전과 기분전환, 사고예방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이 하는 일이 신칸센을 움직이는 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는 자부심과 보람을 찾게 만들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
2020.02.23. 서비스업계에서는 청소가 경쟁력이다. 2020.02.23.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더 큰 문제인 경우가 많다 2020.02.23.
경험경제, 격, 창조경제, 마하 경영을 관통하는 화두는 다름 아닌 ‘감성’이라는 것은 이미 앞에서도 이야기했다. 이러한 시대의 인재군(人材群)인 골드 컬러, 핵심인력의 감성을 관리하고 그들의 가능성을 끌어내 어떻게 발휘하게 할 것인가가 경험경제 시대 사람관리의 최대 과제인데, 그것을 인재관리(Talent Management)라 한다.
2020.02.23. 격의 시대가 제품이나 상품이 아닌 ‘사람’에 초점을 둔 것 2020.02.23. 리더가 곧 회사의 격이다 2020.02.23.
특히 현재 수성(守城) 전략을 펼치고 있는 일등보다 밀리고 있는 처지라면 온리원 전략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 온리원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격 서비스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2020.02.24. “하려고 들면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고 들면 변명거리를 찾는다.” 2020.02.24.
음식을 만드는 사람이든 음식이든 격을 갖추는 데는 우직한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식요리의 기초가 되는 훌륭한 간장, 된장이 되기 위해서는 따가운 햇살 아래 숨 쉬는 장독에서 오랜 발효의 시간을 거쳐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2020.02.25.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갈고 닦는 사람만이 격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2020.02.25. 평소 습관이 격을 좌우한다 2020.02.25.
평소 생활이 격의 시작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밥 한 끼를 먹더라도, 옷 한 벌을 사더라도 일관된 생각이나 철학이 있으면서 10년, 20년이 지나면 그 속에서도 격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이다.
2020.02.25.
세계인이 한국 전통 음식에 주목하는 까닭은 건강한 먹거리에 관한 세계 공통 코드인 노화방지, 해독, 다이어트 세 가지 코드를 모두 만족하는 음식이라는 점이다. 이는 한식이 가지고 있는 건강 코드와 똑같다.
2020.02.25.
50년 전의 베이스캠프가 해발 2,000미터에 있던 것이 2005년 베이스캠프는 해발 6,000미터로 수직 상승했는데, 10년에 1,000미터씩 올라간 셈이다. 해발 2,000미터에 베이스캠프가 있으면 나머지 약 6,800미터를, 해발 6,000미터에 있으면 나머지 약 2,800미터만 왕복하는 셈이니 베이스캠프가 곧 등정 성공의 결정 요인이나 마찬가지다.
2020.02.25.
세상살이마다 다 격이 있다. 국가는 국가만의 격이란 것이 있고, 사람은 사람만의 격이, 예술도 자신만의 격이 있다. 격이 있고 없음은 시간을 초월한 가치의 높고 낮음과 욕망, 사심의 비움 정도에 따른다.
2020.02.25. 격이란 비싸고 화려하고 잘난 것의 여유가 아니라 작고 소박하지만 저마다의 성숙함과 여유로움에서 되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