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한홍구
- 번역:
- 출판사: 출판사/한겨레출판
- 발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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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평점:
- 완독일: 2020-07-12 11:22:39
https://blog.naver.com/minswa/222036702439
1부 주권은 아직도 불온한 꿈인가 - 노근리 폭격에서 FTA 공세까지 ○주미대사도 외면한, 아아, 노근리
.한국전쟁이 남긴 학살의 고리를 끊지 못한 한국군이 베트남에서 베트남판 노근리를 만들었듯이, 노근리 학살의 고리를 끊지 못한 미군은 베트남에서 미라이 학살을 비롯한 300여 건의 학살사건을 일으켰고, 지금은 이라크에서 또 민간인 학살의 악연을 이어가고 있다.
🤔 전쟁, 민간인 학살에 대한 조사와 처벌,반성없이 묻히고, 정치적인 이유로 덮어버리는 사후 행동이 다른 전쟁 민간인 학살에 연결 고리가되어 , 또 다시 수많은 민간인 학살이 이어지고 있다. 역사는 매듭이 필요하다. 그래야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는다
○광주가 김세진과 이재호를 낳았다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여전히 이들 제국인이다. 한국 이름을 갖고, 한국에서 대학 나오고, 한국에서 한국인 부인과 살고 있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국익은 한국의 국익이 아니라 제국의 이익이다.
🤔 친일파, 친미파 그들은 제국을 위해 살아간다. 한국이 아니라, 검은 머리 외국인
.한국말에 능통한 머리 까만 미국 사람들, 청화대에,국회에,정부 각 부처에, 언론사에 대학에 득시글하면서 한미동맹만이 살길이라 외치는 사람들, 그들의 머릿속에 한국은 없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그리고 반미운동이 당면한 중요한 문제이다
○대원군이 노무현보다 나은 이유 ○광해군을 죽인 그들이 돌아왔다
2부 국가보안법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만들자마자 12만 명을 삼킨 국가보안법 ○내 학생은 과제물로 잡혀갔소 ○작두로 잘라 불태운 시집 ○현대사 공부하지 마, 다쳐!
.50대 대학교수들이 친일파나 학살자, 독재자 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현재의 과거 청산에 대해서는 독립군이 친일파를 미워하는 것보다 더 강한 격문을 내세우며 자학사관에 빠져 있다고 동료 연구자들을 비판하는 것은 어떻게 불러야 할까?
○황우석과 인혁당, 조작의 재생산
3부 기억하지 않는 자와 고백하는 자 ○‘돌대가리’로 박정희를 들이받다 ○그는 언론이 탐나서 몸부림쳤다 ○조국이 일본에 남긴 338선 ○나는 지금 ‘고백’을 기다린다 ○국립묘지를 보면 숨이 막힌다
4부 그때 그 사람들 - 신영복, 김형률, 유시민 그리고 ○신영복의 60년을 사색한다 ○감옥으로부터의 자기 개조 ○김형률의 삶은 계속되어야 한다
.원자폭탄이 터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일본 땅이었지만, 불행하게도 ‘전략무기’인 원자폭탄이 실제 겨낭한 것은 소련이었다. 이미 물밑에서 일본과 항복 협상을 진행 중이던 미국이 , 일본의 항복을 받기 위해 꼭 원폭을 사용해야 했을까? … 원폭을 전선이 아닌 민간인 거주지역에 사전에 아무런 경고 없이 투하한 것은 그 피해를 극대화해서 최대한으로 정치적 효과를 보겠다는 의도엿다. 핵무기가 얼마나 위력적인지는 과학자들이 책상에 앉아서도 계살할 수 있다.
○철들지 않고 사는 즐거움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나가오 있는 사람들
5부 왜곡된 역사의 고리를 끊고 ○민주화돼서 행복하십니까 .시스템을 개혁을 해야 할 때.
.시스템의 개혁, 정말 중요하다. 상상하기 싫지만. 혹시 기득권 세력이 다시 정권을 잡더라도 함부로 돌이킬 수 없게 시스템을 바로잡는 일이 필요하다…. 수십년의 군사독재가 남긴 유산을 개혁하는 일. 이는 단판 승부가 아닌 장거리 릴레이 경주다. 지리멸멸 흩어진 범개혁세력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자유당의 저주는 풀리지 않는가 ○박정희가 때린 사학, 딸리 달래나
.한국에서 사학 문제의 근원은, 국가가 개별 자본을 교육 부문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과도한 군사비 지출로 인한 교육재정 부담을 줄이려 한 데서 비롯되었다. 마땅히 국가가 투자했어야 할 시설에 교육자본을 활둉한 채 운영비를 대주다 보니, 돈은 돈대로 들고 교육은 교육대로 부실해진 것이다. 또한 손인수 교수의 지적처럼 사학재단을 만든 교육자본은 “열악한 재정 상태 속에서 극히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자기 증식을 꾀할 수 밖에 없고, 국가는 이런 비정상적 이윤 추구를 묵이하고 비호하면서 그 대가로 사학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통제를 관철” 시켜온 것이다
○최일병, 김일병, 그 다음은? ○18만 감군, 낯간지럽다
🤔 먹먹하다 2020년에 읽었지만, 몇 발자국이나 앞으로 나아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