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안네_프랑크
- 번역: 번역/홍경호
- 출판사: 출판사/문학사상
- 발행일: 1995-05-01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9
- 완독일: 2021-07-12 23:06:22

1.정보 (책 정보)
| :—: | — | | start~end date |2021.07.13-2021.07.29 | | sub title |50년 만에 밝히는 안네가 쓴 그대로의 일기| | author | #저자/안네_프랑크 | | translator |홍경호 | | publisher |문학사상사 | | issue date |1995-05-01 | | score |9 | | ext link | |
2.질문 (책 읽전에 먼저 작성할 것)
_경험에 , 왜 읽었나 질문,궁금 등 __
-
Qustion 질문, 왜 읽었나
-
Insight 좋았던점,얻은 점
- …
-
too bad 아쉬웠던 점:
- …
-
What if? 만약, 나라면? 한마디 :
- …
3.중요 문장 (책 밑줄에서 top 3 선별)
주요 키 내용 2~3가지로 정리하기 또는 20자 정리
#1
#2
#3
4. 내생각
나치 시절 15세 소녀 안내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우리 나라에게 언제쯤 이 이야길 소개 해주면 될까
나의 현 재 삶에 어던 활력과 용기를 줄지 기대 됨
나는 14~16세 소녀들의 생각을 알게 된게 가장 큰 유익이다 영혼의 교감을 갈망하는 순수한 나이 그 시기를 보내는 소녀의 솔직하고 진솔한 글이 무겁게 다가온다 해가 갈수록 생각이 깊어지고 자아를 돌아보는 글이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마지막 일기를 쓰고 3일후에 독일 경찰에 발각되어 수용소로 전 가족이 끌려가는 부분에서는 안타까움에 먹먹하다
🤔 안네가 14살, 소녀의 마음을 일기장에 속질하게 진솔하게 적어놓아다 소녀들의 생각을 조금 알 수 있을것 같다 영혼의 교감, 깊은 곳까지의 교감을 원하는 것같다 그 것이 쉽지않고, 그렇게 하면 좋기도하지만 상처도 받는다는걸 나이가 들면서 깨닫고 어른이 되어 가는거겠지 소녀들의 마음을 알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
네덜란드
아버지 - 오토 프랑크 어머니 - 에디트 마르고 -언니 판 단 씨가족 -은신처 합류 페터 판단(페터 판 펠스) - 은신처 남자 친구 알베르트 뒤셀 - 치과으사 , 은신처 마지막 합류 클레이만, 미프 , 베프, 퀴흘레르 - 은신처 도와준 사람들
1942/11/7 토요일/ 외톨이 안네 104 여기서 키티에게 약속하겟어요. 어떤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뎌 보겠다고 말예요. 눈물을 삼키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나의 길을 발견해 내고 말겠어요. 내가 바라는 것은, 그 노력의 결과를 지금 확인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 또 나를 사랑해 주는 누군가로부터 가끔은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것뿐입니다.
1942/11/19 목요일 / 그래도 우리는 행복하다 114 저녁 무렵 날이 어두워지면 아무 죄도 없는 선량한 사람들이 울부 짖는 아이들과 함께 열을 이루어 줄줄이 걸어가는 모습을 나도 자주 봅니다 행렬에는 감시병이 두 명 정도 붙어 있어서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쿡쿡 찌르기도 하고, 밀쳐서 넘어뜨리기도 하면서 위압적인 태도로 몰고 갑니다. 누구든 용서하지 않습니다. 늙은 사람, 어린아이, 갓난아기, 임신한 여자, 병자, 누구든지 똑같이 이 죽음의 행렬에 끼게 되는 것입니다.
149 엄마에게 냉담한 안네가.. 이제와서 세삼스레 진실앞에서 주저하지 않을겁니다. 그것을 미루면 미룰수록 막상 그 진실을 접했을 때 더 괴로워질 테니까요.
197 1943년 9월 16일 목요일 모든 사람들의 관계사 매일 악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음식을 입에 쑤셔 넣고 있는 동안을 제외하고는 식사를 할 때도 모두들 굳이 입을 열려고 하지 않습니다.
219 1943/12/24 금요일 / 여긴 ‘지상 천국인가, 절망의 늪인가’ 아마 당신도 1년 반이나 갇혀서 지낸다면 종종 견딜 수 없게 될 때가 있을 거에요, 아무리 올바른 판단력이 있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아도 마음 깊은 곳의 솔직한 느낌까지 억누를 수는 없거든요
243 1944/1/22 토요일/ 진실한 감정을 숨기지 말았으면 인간이 어째서 기를 쓰고 진실한 감정을 숨기려 하는지 당신은 알아요? 왜 나는 사람들 앞에 나서면 본심과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마는 걸까요? 왜 인간은 이렇게까지 서로 신뢰할 수 없는 거지요? 거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도 타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다는 것,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조차 털어놓을 수 없다는 것은 매우 쓸쓸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944/7/6 432 마르고 언니, 페터,나 세 사람 모두 좋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세 사람 모두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고,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부여받았으며, 커다란 행복을 기대할 만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각자의 힘으로 이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만약 행복해지고 싶다면 부진런히 일하고 올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게으름을 피우거나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게으름은 언뜻 보기에는 매력적이지만, 진실한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일해야 합니다.ㅏ
1944/7/15 441 🤔 안네가 14살, 소녀의 마음을 일기장에 속질하게 진솔하게 적어놓았다 소녀들의 생각을 조금 알 수 있을것 같다 영혼의 교감, 깊은 곳까지의 교감을 원하는 것같다 그 것이 쉽지않고, 그렇게 하면 좋기도하지만 상처도 받는다는걸 나이가 들면서 깨닫고 어른이 되어 가는거겠지 소녀들의 마음을 알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442 은신처에서 생활하면서 어른들이 더 괴롭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리를 억누루고 잇는 문제의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겁니다.
🤔 아이들의 삶도 녹녹치 않다. 어른이라는 나이로 바라보며 그들의 삶을 함부로 , 자신이 이미 겪어온 시기라고 섵불리 판단하고 무시해서는 안될것이다. 나또한 나보다 어른들의 눈에는 어리석어 보이기 때문이다. 남녀노소 세대불문 사람을 존중하는 인문을 아는 큰 자가 되어야 한다.
446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무슨 일에 대해서도 결코 본심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남자 아이만 쫓아다니는 말괄량이, 바람둥이, 모르면서도 잘난 척하는 아이, 천박한 연애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는 여러 가지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쾌활한 안넨느 그것을 웃어넘기고 반박하고 대수롭지 않은 듯 행동하지만, 얌전한 안네는 완전히 정반대의 반응을 보입니다.
🤔 대다수의 사람도 다 똑같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 행동만으로 그 본심을 판단하는 건 어리석다. 하지만 그런걸 알고 행동과 말을 제어해야 한다
6.연관 문서
[이것이 인간인가](이것이 인간인가) [죽음의 수용소 에서](죽음의 수용소 에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