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신영복
- 번역:
- 출판사: 출판사/돌베개
- 발행일: 2004-12-13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10
- 완독일: 2022-11-09 00:00:00
tags: #_독서록/2022년 #테그없음
강의
Sub title: 나의 동양 고전 독법 Issue date: 2004-12-13
#저자/신영복 #번역 #출판사/돌베개
표지

1. 질문 (책 읽전에 먼저 작성할 것)
1.1 Qustion 질문
-
(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
(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
(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
(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
(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
(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
(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2. 견해
책의 견해
- 작가의 주장과 의견
나의 견해
- 주제에 대해
- 책 읽기전
- 책 읽은 후
- 만약 내가 저자였다면
3.중요 문장 (책 밑줄에서 top 3 선별)
_주요 키 내용 2~3가지로 정리하기 또는 20자 정리 _
#1
- 77
- 무일無逸 ,
- 생산하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소비하는 사람을 우러러보는 우리들의 사고.
- 개인의 정체성이 그사람의 고놔와 무관한 소비 행위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지 반성하는 관점에서 생각해 볼 단어 이다.
- 미래는 과거로부터 오는 것이다. 미래는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다. 변화와 미래가 외부로부터 온다는 의식이 바로 식민지 의식의 전형이다.
- 권력이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 그곳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이다.
#2
관어해자 난위수(觀於海者 難爲水) 불성장부달(不成章不達) 불영과부진(不盈科不進)
일월이 모든 틈새를 다 비춘다는 것은 한 점 숨김이 없어야 한다는 것 물이 흐르다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다 채운 다음 앞으로 나아가는 법 물이 흐르다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다 채우고 다음ㅇ ㅔ아픙로 나아가는 법 첩경에 연연하지말고 우직하게 정도를 고집하라
流水之爲物也는 不盈科면 不行이니라 유수지위물야, 불영과 불행. 『孟子(맹자)』〈盡心章句上(진심장구상)〉 흐르는 물의 성질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서는 나아가지 않는다.ref
🤔 일월은 모든 것을다 비춘다. 물은 모든 구덩이를 다 채우고 앞으로 나아간다 모든것을 다 비춘다는건 이것이나 저것 가려 비추지 않는다 모든것을 다 받아 들인다 모든 역경을 다 이겨낸다. 넓은 마음, 큰마음을 의미할 수도 있겠다.
#3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강해소이능위백곡왕자 이기선하지
바다가 모든 강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자신을 더 낮추기 때문이다
바다는 가장 낮은 물이기 때문에 모든 물을 다 ‘받아’ 들이들인다. 그래서 ‘바다’다.
바다가 모든 강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더 낮추기 때문이다.
#4
-
293 누군가의 기쁨이 누군가의 아픔의 대가라면 그 기쁨만을 취할 수 있는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
477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이다.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오로지 가리고 선택하는 것을 꺼릴 뿐
역으로 진리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편견이나 잘못된 생각으로 분별하여 집착하면 지극한 도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
장자가 이야기한 ‘우물’,우리가 개인적으로 갇혀 있는 우물에서 벗어나야 함은 물론이며, 나아가 우리 시대가 집단적으로 갇혀 있는 거대한 이데올로기 체계를 깨트려야 하는 것이다.
-
묵자가 슬퍼했던 ‘국역유염’, 나라 전체가 물들어 있는, 국가와 체제가 쌓아놓은 거대한 벽을 허물어야 한다
-
깨달음의 의미를 지극히 명상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이데올로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깨달음 은 고전 읽기의 시작과 끝이다
-
475 우리들이 같혀 있는 좁은 사고의 함정을 깨닫는것,
- 개인이 갇혀 있는 분별지를 깨달아야 함은 물론이며
- 한 시대가 갇혀있는 집합표상, 즉 업業을 깨닫는 일이다.
- 우리의 현실과 그 현실을 뒷받침하고 있는 구조를 깨달아야 하고
- 우리를 포섭하고 있는 문화적 기제를 깨달아야 하고
- 우리 시대의 지배 담론이 다름 아닌 이데올로기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우리가 깨닫는 것, ‘세계는 관계’ 라는 사실
-
507 #자본주의 체제가 양산하는 물질의 낭비와 인간의 소외,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보다 근본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것이 당면한 문명사적 과제다
- 우리는 우민화愚民化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상품문화 상품商品문화의 실상을 직시하는 것에서 비판정신을 키워야 한다
- 체계적인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했을 때 비로소 우리 삶 도처에 자리 잡고 있는 감염부위를 수시로 발견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
508 #창의력 #창의적생각 창의적 사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 로움이다. 갇히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창신創新 개념과 논리가 아닌 ‘가슴’의 이야기와 , 이성이 아닌 감성의 이야기가 절실이 요구된다
-
#시 와 #산문 을 읽는 것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가슴을 키우는 일이다
- 우리 선조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文사史철哲 과 시時서書화畵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왔다
- 이성훈련,감성훈련 병행 한 것이다
4. 내생각
-
배운점
-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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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
기타
-
요즘은 이나라 , 이새대의 어른이 그리워 진다.
-
작고하신 이어령 선생님, 신영복 선생님, 살아계시는 최재천 교수님, 최진석 선생님 그분들의 가르침을 듣고 싶다.
-
그래서 아끼던 신영복 선생님의 책중 마지막인 이 책을 시작했다.
-
동양 사상을 알아봄으로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지만 알지 못하는 체제에 대한 장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
고전이지만, 같이 읽고 있는 논어 에서도 옛날에는 진정성이 있었으나 , 요즘은 깊이가 없다는 공자의 탄식이 곳곳에 적혀있다.
-
이천년이 지난 지금 읽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
인간의 생각은 돌고 도나 보다.
-
섣부른 일반화에 휩쓸리지 말고 , 그 시대적 배경과 인물의 성향을 알아야 그 위인이나 지식인들이 하려는 뜻에 조금은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다.
-
한비자의 군주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일반적으로 악서로 이야기 되지만, 춘추전국시대의 혼란 시대를 바로 잡기위한 한비자,법가 사상이나
- 마키아벨리가 피렌체의 미래를 걱정하며 강한 국가를 만들려했던 것 을 알아야 한다
- 다면 그런 의중은 버린데 권력에 눈이 먼 자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차용하여 권력을 휘둘러 그 의미가 변질되고 오해되게 만들었을 뿐이다.
5.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6.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무일 - 편하지 않음
周公曰 嗚呼 君子 所其無逸 先知稼穡之艱難 乃逸 則知小人之依 相小人 厥父母 勤勞稼穡 厥子 乃不知稼穡之艱難 乃逸 乃諺 旣誕 否則 侮厥父母曰 昔之人 無聞知 ―周書, 「無逸」
군자는 무일無逸(편안하지 않음)에 처해야 한다. 먼저 노동(稼穡)의 어려움을 알고 그 다음에 편안함을 취해야 비로소 백성들이 무엇을 의지하여 살아가는가(小人之依)를 알게 된다. 그러나 오늘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건대 그 부모는 힘써 일하고 농사짓건만 그 자식들은 농사일의 어려움을 알지 못한 채 편안함을 취하고 함부로 지껄이며 방탕 무례하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를 업신여겨 말하기를, 옛날 사람들은 아는 것(聞知)이 없다고 한다.
#BC1760년경 중국 은 나라 , 하 를 멸망시키고 세운 나라. 원래는 상 이었는데 주 가 상을 정벌한 후 수도의 이름의 따서 은나라로 낮춰 불름 강의
#BC1100년경 은나라 마지막 왕 28대 주왕(제신)을 무왕이 멸하고 주 나라를 세움
- 무일無逸 ,
- 생산하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소비하는 사람을 우러러보는 우리들의 사고.
- 개인의 정체성이 그사람의 고놔와 무관한 소비 행위에 의해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인지 반성하는 관점에서 생각해 볼 단어 이다.
- 미래는 과거로부터 오는 것이다. 미래는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다. 변화와 미래가 외부로부터 온다는 의식이 바로 식민지 의식의 전형이다.
- 권력이 외부에 있기 때문이다.
- 그곳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이다.
공자
- 논어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군자화이부동 소인동이불화)
군자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지배하려고 하지 않으며, 소인은 지배하려고 하며 공존하지 못한다. #리더 #인성
-
165
-
화和(화할) 자기와 다른 가치를 존중
- 차이와 다양성이 존중됨으로써 비로소 공존과 평화가 가능하며 , 진정한 문화의 질적 발전이 가능
-
175
-
인과 지, 애인과 지인은 논어의 근본 담론
-
지인이란 타인에 대한 이해, 인간에 대한 이해
-
인간에 대한 이해가 진정한 지知(알)
맹자
孟子曰 孔子登東山而小魯 登泰山而小天下
故觀於海者難爲水 遊於聖人之門者難爲言
觀水有術 必觀其瀾 日月有明 容光必照焉
流水之爲物也 不盈科不行
君子之志於道也 不成章不達 (盡心 上)
小魯(소로) : 노나라가 작다고 하다. 小는 동사.
觀於海者(관어해자) : 바다를 본 사람.
難爲水(난위수) : 물을 말하기 어렵다. 물로 여기기 어렵다. 爲는 謂.
難爲言(난위언) : 言에 대하여 말하기 어렵다. 言이라고 여기기 어렵다.
瀾(란) ; 큰 물결. 水中大波.
容光(용광) : 빛이 겨우 들어 갈 수 있는 작은 구멍. (容膝)
成章(성장) : 章을 이룸. 어떤 경지에 오름.
文章이라고 할 때 文은 무늬 하나 하나, 章은 많은 무늬들로 이루어진 전체.
達(달) : 통달함(足於此而通於彼也). 벼슬에 나아감. 仕進. 官達.
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공자께서 동산에 오르시어 노(魯)나라가 작다고 하시고 태산(泰山)에 오르시어 천하가 작다고 하셨다. 바다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물(水)을 말하기 어려워하고, 성인(聖人)의 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은 언(言)에 대하여 말하기 어려워하는 법이다. 물을 관찰할 때에는 반드시 그 물결을 바라보아야 한다.(깊은 물은 높은 물결을, 얕은 물은 낮은 물결을 일으키는 법이다.)
일월(日月)의 밝은 빛은 작은 틈새도 남김없이 비추는 법이며,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가득 채우지 않고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법이다. 군자는 도(道)에 뜻을 둔 이상 경지(境地)에 이르지 않는 한 벼슬에 나아가지 않는 법이다.”
‘바다’라는 것은 큰 깨달음의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깨달은 사람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함부로 이야기하기가 어려운 법이지요. 더구나 작은 것을 업신여긴다는 것은 깨달은 사람이 취할 태도가 못되지요. #바다
관어해자 난위수(觀於海者 難爲水) 불성장부달(不成章不達) 불영과부진(不盈科不進)
일월이 모든 틈새를 다 비춘다는 것은 한 점 숨김이 없어야 한다는 것 물이 흐르다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다 채운 다음 앞으로 나아가는 법 물이 흐르다 구덩이를 만나면 그 구덩이를 다 채우고 다음ㅇ ㅔ아픙로 나아가는 법 첩경에 연연하지말고 우직하게 정도를 고집하라
流水之爲物也는 不盈科면 不行이니라 유수지위물야, 불영과 불행. 『孟子(맹자)』〈盡心章句上(진심장구상)〉 흐르는 물의 성질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서는 나아가지 않는다.ref
🤔 일월은 모든 것을다 비춘다. 물은 모든 구덩이를 다 채우고 앞으로 나아간다 모든것을 다 비춘다는건 이것이나 저것 가려 비추지 않는다 모든것을 다 받아 들인다 모든 역경을 다 이겨낸다. 넓은 마음, 큰마음을 의미할 수도 있겠다.
-
232
-
궁술弓術에 있어 중요한 것은 활 쏘는 사람의 자세이다
- 부중했을 경우 그 원인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는 반구제기의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
- 삶의 자세와 철학에 관련된 것이다.
-
240
-
자본주의 사회 = 상품 사회
- 그 사회의 사회적 관계가 상품과 상품의 교환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회
- 인간관계가 상품 교환 이라는 틀에 담기는 것
- 사람은 교환가치로 표현됨, 인간관계는 상품교환 형식으로 존재하는 제도
노자
-
305 노자는 도교의 기본교리로 경전화 되기도, 불교 사상의 정착과 송대 성리학의 본체론, 인식론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음
- 문화,회화,예도,무도,무위 의 관조적 삶을 철학…수많은 분야에 걸처 깊이와 다채多彩를 더했다는 평가
- 한비자의 통어술,병가의 허실 전법도
- 노자사상은 상당부분 법가 사상으로 계승
- 진시황의 분서갱유도 노자를 계승한 것이라 평가
-
277 유무, 난이, 고저, 장단 은 비교할 것이 아니지요. 스스로 그렇게 존재하는 것이며 그런 의미에서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굳이 비교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지요. 더구나 윤리적 판단의 대상이 될 수는 없는 것이지요
-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미의식마지도 기존의 인위적 틀 속에 갇혀 있다는 것이지요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바다 #약함 #선함 #선
- 노자의 철학 = 물의철학
- 도무수유(道無水有) : 도는 보이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 가운데 가장 가까운 것이 물이다.
- 상선약수(上善若水)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若 : 같을 약
- 이유는
-
-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한다.
-
- 물은 다투지 않는다.
- 물은 결코 다투는 법이 없다.
- 산이 가로막으면 멀리 돌아서 간다 - 곡류
- 바위를 만나면 몸을 나누어 비켜 간다 - 할수水
- 가파른 계곡을 만나면 숨 가쁘게 달리고
- 아스라한 절별 만나면 용사처럼 뛰어내리기도한다
- 깊은 분지 만나면 그 큰 공간을 차곡차곡 남김없이 채운 다음 뒷물을 기다려 앞으로 나아간다.
-
-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낮은 곳에 처한다.
- 민초,물, 천하에 물보다 약한 것이 없지만 강한 것을 공격하기에 이보다 나은 것은 없다
-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이유는 약한 사람이 다수라는 사실
- 다수 자체가 곧 힘이다.양적우세
- 다수는 곧 정의다. 곧 민주주의 원리
- 불벌중책 ,많은 사람이 범한 잘못은 벌할 수 없다
- 세상에서 가낭 낮은 물이 #바다 이다
- 낮기 때문에 모든 물을 받아들인다
- 세상의 모든 물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이다
江海所以能爲百谷王者 以其善下之 강해소이능위백곡왕자 이기선하지
바다가 모든 강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자신을 더 낮추기 때문이다
바다는 가장 낮은 물이기 때문에 모든 물을 다 ‘받아’ 들이들인다. 그래서 ‘바다’다.
바다가 모든 강의 으뜸이 될 수 있는 것은 자신을 더 낮추기 때문이다.
- 유부쟁 고무우 (唯不爭 故無尤) : 오직 다투지 않음으로써 허물이 없다. (唯 오직 유, 爭 다툴 쟁, 故 예 고, 尤 더욱 우)
- 과학적 방법이란 싸우지 않는 것이며 따라서 오류가 없는 것이다. 마땅히 다투어야 할 일을 두고 외면하거나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다투지 않는다는 건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실천한다는 뜻이다. 다툰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천지의 도는 이로울 지언정 해롭지 않고, 성인의 도는 일하되 다투는 법이 없다.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
인법지, 지법천, 천법도, 도법자연.
사람은 땅을 본받고 땅은 하늘을
하늘은 도를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老子 제 25장 도덕경 중에서
장자
- 송나라 사람으로 은나라 유민들의 나라이다
묵자
- 386
故治於神者衆人不知其功 爭於明者衆人知之. (公輸)
조용히 일을 처리하는 사람의 공로는 알아주지 않고 드러내놓고 싸우는 사람은 알아준다. ref
- 392
무엇을 삼표라고 하는가… 본本, 원原(근본), 용用(쓸)이 그것이다. 역사적 경험(본),현실성(원),민주성(용)
- #사유 는 사실판단의 기초위에서 가치판단을 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사실판단의 기초가 되는 지각과 경험이 없으면 그 주장이 망상에 빠지게 되고, 다른 한편으로 가치판단이 없는 지각과 경험만으로는 사실을 일컬을 수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 사실판단과 가치판단, 즉 지智 와 의意(뜻) 가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 항상 판단의 표준을 세우지 않으면 가치판단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묵자의 주장이며 삼표가 바로 판단의 세 가지 표준입니다.
순자
-
전국시대 말기 기원전 313 - 238 년 경 인물
-
이름 황, 자는 경 또는 손경
-
제나라의 직하학궁에서 오랫동안 학문과 연구와 강의에 종사
-
후에 초나라로 가서 난릉령을 지냈으며 그곳에서 여생 마침
-
순자의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이다
-
인간세상은 하늘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선언한다.
-
유가의 전통적인 도덕천을 거부
-
순자는 종교적인 천天,인격적인 천을 거부하고 있다
-
천天 과 인人 은 서로 감응하지 않는 별개의 존재이다
-
순자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있다. 교화 될 수있다는
星隊木鳴 國人皆恐 曰 是何也 是天地之變 陰陽之化 物之罕至者也 怪之可也 而畏之非也(天論)
“별이 떨어지고 나무가 울면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여 이 무슨 일인가? 한다. 이것은 천지와 음양의 변화이며 드물게 나타나는 사물의 변화일 뿐이다. 괴상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두려울 것은 없다.”
天行有常 不爲堯存 不爲桀亡 應之以治則吉 應之以亂則凶 彊本而節用 則天不爲貧 養備而動時 則天不能病 修道以不貳 則天不能禍
“하늘에는 변함 없는 자연의 법칙이 있다. 요순같은 성군(聖君)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반대로 걸주(桀紂)와 같은 폭군(暴君) 때문에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바르게 응하면 이롭고 어지럽게 응하면 흉할 뿐이다. 농사를 부지런히 하고, 아껴 쓰면 하늘이 가난하게 할 수 없고, 기르고 비축하고 때맞추어 움직이면 하늘이 병들게 할 수가 없으며, 도를 닦고 마음이 흩어지지 않으면 하늘이 재앙을 줄 수 없는 것이다.”
天不爲人之惡寒也輟冬 地不爲人之惡遼遠也輟廣 君子不爲消印之匈匈也而輟行 天有常道矣 地有常數矣 君子有常體矣
“하늘은 사람이 추위를 싫어한다고 하여 겨울을 거두어 가는 법이 없으며, 땅은 사람이 먼 길을 싫어한다고 하여 그 넓이를 줄이는 법이 없다. 군자는 소인이 떠든다고 하여 할 일을 그만 두는 법이 없다. 하늘에는 변함 없는 법칙이 있으며 땅에는 변함 없는 규격이 있으며 군자에게는 변함 없는 도리가 있다.”
#종교 #믿음 #자연 #순리 #신념 #과학 #고정관점 #신앙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교육으로 교화 시킬 수 있다 해야한다 - 순자](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교육으로 교화 시킬 수 있다 해야한다 - 순자)
- 순자가 말하는 난세의 징조는 다음과 같다
亂世之徵 其服組 其容婦 其俗淫 其志利 其行雜 其聲樂險 其文章匿而采 其養生無度 其送死瘠墨 賤禮義而貴勇力 貧則爲盜 富則爲賊 治世反是也
난세의 징조는 그 옷이 화력하고, 그 모양이 여자 같고, 그 풍속이 음란하고, 그 뜻이 이익을 좇고, 그 행실이 잡스러우며, 그 음악이 거칠다. 그 문장이 간사하고 화려하며, 양생에 절도가 업으며, 죽은 이를 보내는 것이 각박하고, 예의를 천하게 여기고, 용맹을 귀하게 여긴다. 가난하면 도둑질을 하고, 부자가 되면 남을 해친다. 그러나 태평 시대에는 이와 반대이다.
기타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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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문화의 기본적 구도 - 헬레니즘 , 헤브라이즘의 종합
- 서양 근대 문명은 유럽 고대의 과학 정신 + 기독교
- 과학과 종교 2개의 축으로 이루어짐
- 과학은 진리를 추구하고, 기독교 신앙은 선善(착할) 을 추구
- 하지만 2개의 축은 서로 모순된다.
-
동양 역사에는 과학과 종교의 모순 없다
- 도덕적 구조는 기본적으로 인문주의적 가치가 중심
- 자연과 인관, 인관 관계 등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문주의적 가치들로 채워져 있다.
- 자기 혼자 마음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뜻
-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해야하고, 자연과의 관계도 고려해야 한다.
- 다른 사람에게 모질게 해서는 안되고, 과거를 돌이켜 보고 미래를 내다 보아야 하는것, 우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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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이란 개발 인간의 내붕 쌓아가는 어떤 배타적인 가치가 아니라 개인이 맺고 있는 관계망의 의미 - 동양 사상의 큰 특징
- 어떤 개체나 존재의 속성으로 환원되는 것이라기 보다 여러 개인이 더불어 만들어 내는 장의 개념
-
#사상 이란 다른 사상과의 모순 관계에 있을 때 비로서 사상으로서의 체계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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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누군가의 기쁨이 누군가의 아픔의 대가라면 그 기쁨만을 취할 수 있는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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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지도무난(至道無難) 유혐간택(唯嫌揀擇)이다.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으니, 오로지 가리고 선택하는 것을 꺼릴 뿐
역으로 진리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편견이나 잘못된 생각으로 분별하여 집착하면 지극한 도를 이루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미이다.
-
장자가 이야기한 ‘우물’,우리가 개인적으로 갇혀 있는 우물에서 벗어나야 함은 물론이며, 나아가 우리 시대가 집단적으로 갇혀 있는 거대한 이데올로기 체계를 깨트려야 하는 것이다.
-
묵자가 슬퍼했던 ‘국역유염’, 나라 전체가 물들어 있는, 국가와 체제가 쌓아놓은 거대한 벽을 허물어야 한다
-
깨달음의 의미를 지극히 명상적인 것으로 해석하는 것 자체가 이데올로기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깨달음 은 고전 읽기의 시작과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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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우리들이 같혀 있는 좁은 사고의 함정을 깨닫는것,
- 개인이 갇혀 있는 분별지를 깨달아야 함은 물론이며
- 한 시대가 갇혀있는 집합표상, 즉 업業을 깨닫는 일이다.
- 우리의 현실과 그 현실을 뒷받침하고 있는 구조를 깨달아야 하고
- 우리를 포섭하고 있는 문화적 기제를 깨달아야 하고
- 우리 시대의 지배 담론이 다름 아닌 이데올로기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우리가 깨닫는 것, ‘세계는 관계’ 라는 사실
-
507 #자본주의 체제가 양산하는 물질의 낭비와 인간의 소외, 인간관계의 황폐화를 보다 근본적인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것이 당면한 문명사적 과제다
- 우리는 우민화愚民化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상품문화 상품商品문화의 실상을 직시하는 것에서 비판정신을 키워야 한다
- 체계적인 철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했을 때 비로소 우리 삶 도처에 자리 잡고 있는 감염부위를 수시로 발견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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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창의력 #창의적생각 창의적 사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 로움이다. 갇히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 창신創新 개념과 논리가 아닌 ‘가슴’의 이야기와 , 이성이 아닌 감성의 이야기가 절실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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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와 #산문 을 읽는 것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가슴을 키우는 일이다
- 우리 선조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문文사史철哲 과 시時서書화畵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왔다
- 이성훈련,감성훈련 병행 한 것이다
[시와 산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성훈련에 감성훈련을 하기위해서다](시와 산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이성훈련에 감성훈련을 하기위해서다)
[상상력은 작은 것을 제대로 보는 능력이다](상상력은 작은 것을 제대로 보는 능력이다)
- 513 종수곽탁타전(種樹郭橐駝傳) 중 [나무를 잘 심고 기르는 방법과 교육은 비슷하다](나무를 잘 심고 기르는 방법과 교육은 비슷하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교육으로 교화 시킬 수 있다 해야한다 - 순자](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교육으로 교화 시킬 수 있다 해야한다 - 순자)

3. 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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