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개리_마커스
- 번역: 번역/최호영
- 출판사: 출판사/갤리온
- 발행일: 2023-05-30
- origin_title: Kluge- The Haphazard Evolution of the Human Mind (2008년)
- 나의 평점: 8
- 완독일: 2024-04-20 00:00:00
클루지

1. Befor Qustion
나는 우리의 기억이 왜 그렇게 자주 기대를 저버리는지, 우리는 왜 그렇게 자주 거짓된 것을 믿고, 참된 것을 믿지 않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4월 2번째 RHC 독서모임 도서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개리 마커스
심리학자/상담학자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언어학을 넘나들며 인간 마음의 기원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인지과학자
뉴욕대학교 심리학·신경과학 명예교수. 햄프셔대학교에서 인지과학으로 석사 학위를, MIT에서 스티븐 핑커 교수의 지도 아래 뇌과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마쳤다. 1996년, 전도유망한 젊은 심리학자에게 수여되는 로버트 판츠상을 수상했으며 머신러닝 스타트업인 지오메트릭 인텔리전스와 로버스트닷에이아이를 설립하고 운영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네이처》, 《사이언스》 등 유수의 매체에 흥미로운 글을 기고하고, 〈인간 대 기계humans vs. machines〉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대중과 호흡하는 지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으로는 출간 당시 학계와 언론의 이목을 받은 『마음이 태어나는 곳The Birth of the Mind』, 『대수학적인 마음The Algebraic Mind』, 『뇌과학의 비밀Guitar Zero』『2029 기계가 멈추는 날Rebooting AI(공저)』등이 있다.
2.2 주제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2.5 전체 줄거리
클루지 개요
클루지는 뉴욕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인 개리 마커스가 2008년에 출간한 책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진화 과정에서 서툴게 짜 맞춰진 기구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사고 방식과 의사 결정 과정의 오류 가능성을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은 인지과학, 진화심리학, 언어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종합하여 인간의 마음 작동 방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간의 마음이 완벽한 기관이 아닌, 오히려 클루지라고 불리는 서툴고 불완전한 기구라는 주장을 펼칩니다.
클루지 특징
진화의 산물: 인간의 마음은 수백만 년 동안의 진화 과정에서 서서히 발전해 온 산물입니다. 불완전성: 인간의 마음은 완벽한 기관이 아니며,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한성: 인간의 마음은 특정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에, 모든 상황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클루지 인간의 마음이 가지고 있는 오류 가능성을 지적
편견: 인간은 선입견, 확인 편향, 과도한 자신감 등 다양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견은 우리가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논리적 오류: 인간은 논리적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후 hoc 논리, 흑백논리, 藁인 논리 등이 있습니다. 비합리적 사고: 인간은 감정에 의해 사고하기 쉽습니다. 또한, 직관과 본능에 의존하기 때문에,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클루지 오류 가능성을 인지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비판적 사고: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정보의 출처를 비판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논리적 사고: 우리는 논리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객관적 사고: 우리는 자신의 편견과 감정을 인지하고, 객관적으로 사고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클루지는 인간의 사고 방식과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오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돕습니다.
3. After My Idea
3.1 Insight
3.2 After Qu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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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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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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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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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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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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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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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신념의 오염, 확증 편향, 동기에 의한 추론을 다 합치면 결국 우리 인간은 거의 무엇이든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 종이라 하겠다.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4.1 Kluge 클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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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klug"에서 유래되었으며, “영리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현재는 어색하고 서툴지만 효과적인 해결책을 의미하는 속어로 사용됩니다.
- 마치 임시방편으로 만든 해결책이지만, 실제로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의미입니다.
- 하지만 현재는 어색하고 서툴지만 효과적인 해결책을 의미하는 속어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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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ge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의적: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새로운 아이디어로 해결합니다.
- 실용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미래 지향적이거나 우아한 해결책은 아닐 수 있습니다.
- 임시적: 영구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없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장의 방법으로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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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ge는 임시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더 나은 해결책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6.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클루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않은 (그러나 놀라울 만큼 효과적인) 해결책을 뜻한다
prologue. 클루지 - 생각의 함정들, 그러나 생각의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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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쉽게 클루지를 만들곤 한다.
- 자연은 그것의 산물이 완벽한지 또는 세련됐는지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 작동하는 것은 확산되고 작동하지 않는 것은 소멸할 뿐이다.
- 성공적인 결과를 낳는 유전자는 증식하는 경향이 있고, 도전을 이겨내지 못하는 생물을 낳는 유전자는 사라져버리는 경향이 있을 뿐이다.
-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은 은유다.
- 이 게임의 이름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적절함adequacy이다. 🤔 심플하게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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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지나는 길이 그저 한 개의 산이 아니라 산맥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불완전의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 🤔 과정일 뿐이다. 다양성이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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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이 말했듯이 모든 생명은 ‘변형된 혈통’의 산물이다. 지금 존재하는 형태들은 이전 형태들의 수정판일 뿐이다.
- 예컨대 인간의 척추가 이렇게 생긴 까닭은 그것이 상상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 이미 있던 것(네발짐승의 척추)을 토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 진화는 종종 옛것 위에 새로운 체계를 쌓아올리는 식으로 전개된다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가 말했듯이 불완전한 것은, “현재의 관점에서 의미가 없는 과거의 유물(쓸모없는 것, 이상한 것, 별난 것, 앞뒤가 안 맞는 것)은 역사를 보여주는 기호들이다.”
kluge 1. 맥락과 기억 - 모든 클루지의 어머니여, 인지적 악몽의 원흉이여!-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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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종의 ‘맥락 기억contextual memory’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어떤 것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기 위하여 맥락이나 (우리가 찾는 것이 무엇인지를 넌지시 알려주는) 단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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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 의존적인 기억은 컴퓨터처럼 모든 기억을 똑같이 취급하는 대신에 우선순위를 매긴다. 그래서 자주 일어나는 것, 우리가 최근에 필요로 했던 것, 지금과 비슷한 상황에서 이전에 중요했던 것 등을, 한마디로 말해 우리에게 가장 유용할 가능성이 큰 정보를 가장 빨리 머릿속으로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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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의 내부 하드웨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기억 속에서 찾기 위해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에게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일이지, 뇌 속 특정 세포 집단을 찾아내는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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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기억은 뇌 속의 위치가 아니라 단서를 중심으로 매우 강력하게 조종되기 때문에 쉽게 혼동이 일어난다.
맥락 기억의 예비 효과 때로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방해가 되기도 하는 맥락의 강력한 효과는 기억의 출력 펌프를 ‘예비priming’하는 일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한다
- 예비효과
- 맥락과 단서를 중심으로 조작된 기억
- 최근의 기억, 빈번한 - 반복되었던- 기억과의 갈등
- 사건과 시간의 불일치
허술한 기억에 대처하는 몇 가지 편법들
- 기억 재구성 전략
- 출처 기억 전략
- 장소법 전략
- 운율과 박자를 이용한 전략
- 반복 기억 전략
우리의 기억은 정확성보다는 속도를 중시한다
- 생존을 위한 빠른 판단 필요 - 현대 상활에서는 정확성이 중요해짐 우리의 기억은 맥락과 빈도와 최근도recency 의 함수이다
신속하지만 신뢰하기 어려운 맥락 기억을 토대로 우리의 추론 능력이 발달했다는 사실은 어떤 이상적인 타협의 산물이 아니다. 이것은 그저 역사적 사실일 뿐이다. 추론에 사용되는 두뇌 회로가 왜곡될 수 있는 기억을 가지고 작업하는 까닭은 그것이 진화를 통해 생겨난 유일한 토대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사려 깊은 추론에 적합하면서도 정말로 믿을 만한 기억을 갖추려면 진화의 과정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되어야만 할 것이다.
kluge 2. 오염된 신념 - 속아 넘어가도록 타고난 사람들 - 신념
- 후광효과 ,갈퀴 효과
우리는 흔히 무슨 기억이든 가장 최근의 것을, 또는 가장 쉽게 기억나는 것을 다른 자료보다 훨씬 중요하게 여긴다
믿고싶은것만믿는 사람들- 확증편향
신념의 오염, 확증 편향, 동기에 의한 추론을 다 합치면 결국 우리 인간은 거의 무엇이든 믿을 준비가 되어 있는 종이라 하겠다.
#종교 가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까닭은 부분적으로 그것이 진실이기를 사람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종교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상이 공정하다는, 노력하면 보상받을 것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리고 이런 믿음은 사람들로 하여금 개인적인 차원에서나 우주적인 차원에서 목적의식과 소속감을 갖게 한다.
믿기위해 근거를 만든다 진화의 산물이자 클루지인 우리 인간은 종종 결론에서 출발해 그것을 믿기 위한 이유를 찾는 식으로 거꾸로 나아가는 비합리적인 존재이다.
신념의 3가지 근본적 요소들
- 기억 능력
- 이미 아는 사실에 새로운 사실을 도출하는 추론 능력
- 지각능력 문제는 우리가 직접 관찰하지 않은 것을 믿기 시작하면서 생긴다.
헛소리를 많이 들으면 진실이 된다
우리는 직접 감각을 통해서든 아니면 (아마도 더 빈번하게는) 간접적으로 말과 대화를 통해서든, 어떤 정보를 얻게 되면 그것을 곧바로 믿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야 비로소 (그나마 그럴 일이 생기면) 그것이 믿을 만한 것인지 따져본다.
믿다believe’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어떤 것이 참이라고 받아들이다.”라는 정의와 “특히 절대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어떤 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다.” 라는 정의가 나란히 적혀 있다. 과연 신념은 우리가 참이라고 아는 것일까 아니면 참이기를 바라는 것일까?
우리의 신념들은 기억의 장난, 감정, 정말로 아무 상관이 없어야 할 지각 체계의 변덕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
kluge 3. 선택과 결정 - 진화의 덫에 걸린 호모 이코노미쿠스 - 선택
- 인간이라는 종이 무엇을 잘 하며 또 무엇을 잘 못하는지, 언제 우리가 견실한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으며 또 언제 모든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는지를 이해하려면 경제적 인간이라는 이상을 떠나 인간 심리의 좀 더 끈적끈적한 현실로 들어갈 필요가 있다
인간의 선택은 ‘경우에 따라서’ 완전히 합리적이다
100달러 중 25달러 할인, 1000천달러중 25달러 할인 → 우리는 다르게 생각한다
베버의 법칙: 우리의 뇌는 돈보다 먹는 것에 탐닉한다
우리의 뇌는 날아간 비용에 집착한다 우리의 뇌는 가격과 가치를 혼동한다. 닻 내림 효과
이성보다 감성에 약하다
조너선 하이트는 ‘도덕적으로 말문이 막힘moral dumbfounding’이라고 부른다. 도덕적으로 말문이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세부사항을 자세히 뜯어보지 않고 전체적인 상에 주목하는) 선조 체계와 (사태를 자세히 분석할 수 있는) 숙고 체계 사이의 간극 때문이다. 그리고 갈등이 생길 때면, 흔히 그렇듯이 이기는 쪽은 선조 체계다. 설득력 있는 이유를 대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면서도, 뭔가 역겨운 느낌이 우리에게서 좀처럼 가시지 않는 것이다.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쓴 책 『블링크Blink』에서 말했듯이 “매우 빨리 내린 결정도 의식적이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만큼이나 모든 면에서 훌륭할 수 있다.”
진화는 우리에게 상이한 능력을 지닌 두 체계를 남겨주었다. 하나는 틀에 박힌 일을 처리할 때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반사 체계이고, 다른 하나는 틀을 벗어나 생각할 때 유익한 숙고 체계다.
- 우리가 이 두 체계의 장단점을 인식하고 조화를 꾀할 때, 우리의 결정이 편향되기 쉬운 상황들을 밝혀내고 이런 편향을 극복할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궁극적으로 지혜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kluge 4. 언어의 비밀 -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다 -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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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들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한 세대에게 ‘나쁜’은 ‘나쁜’을 뜻하지만, 다음 세대에게 ‘나쁜’은 ‘좋은’을 뜻한다.
- 답변의 일부는 언어 사용 이전의 우리 선조들이 무한히 정밀하고자 했던 철학자나 수학자가 아니라, 늘 급하게 서둘러야 했던, 그리고 최종적인 해결책보다는 ‘그런대로 쓸 만한good enough’ 해결책으로 종종 만족해야 했던 동물이었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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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 사물을 범주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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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칭사와 수량사 사이의 간격은 우리의 추론 능력에서 빠르고 자동적인 체계와 좀 더 형식적이고 신중한 체계 사이의 간격을 반영할지 모른다. 형식적인 수량사들은 숙고 체계에 의존하는 반면에, 총칭사들은 조상 전래의 반사 체계에 바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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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에 적합하지 않은 우리의 기억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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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버린 사람들은 떠났다. People people left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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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the block in the box on the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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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경우도 명확하지 않다. 의미 전달이
이것은 진화의 흉터가 가득한 걸작 - 언어,문장,
언어를 특징짓는 대혼란에 나름의 논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진화의 논리다. 우리는 맥락에 따라 말소리를 다르게 내면서 동시적으로 조음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내는 소리는 일련의 비트bit 정보들이 디지털 증폭기를 거쳐 전자기적으로 구동되는 확성기로 보내져서 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 소통 대신 소화를 위한 통로였던 3차원의 구멍 주변에 혀를 부딪쳐서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그녀는 해변에서 조개를 판다She sells seashells by the seashore.”처럼 혀가 꼬여 제멋대로 춤추는 일이 생긴다. 왜냐하면 언어는 원래 다른 목적들을 위해 진화한 장치들을 되는대로 짜 맞춘 것을 토대로, 아주 급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kluge 5. 위험한 행복 - 무엇이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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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행복 은 쾌락이다 pleasure , 쾌락 = 행복한 만족과 기쁨의 느낌, 느낌 = 지각된 정서 emotion , 정서=강한 느낌 … 순환적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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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 [플로우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플로우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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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시청이 단기적으로 몇몇 이익을 가져다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텔레비전 시청에 소비한 시간은 운동, 취미활동, 아이들 돌보기, 타인들을 돕기, 친구 사귀기 등 뭔가 다른 일을 하면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날려버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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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은 서투른 마음의 동기 유발자
- 쾌락을 지배하는 신경 하드웨어는 (인간 마음의 다른 많은 부분들처럼) 둘로 나뉘어 있다. (하는 일이 잘 되었을 때 느끼는 성취감처럼) 일부 쾌락은 숙고 체계로부터 파생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쾌락은 조상 전래의 반사 체계의 영향 아래 있다. 그리고 이 체계는 우리가 이미 보았듯이 근시안적인 편이며, 두 체계가 갈등을 일으킬 때는 선조 체계에 무게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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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행복은 오래 머무리지 못할까? → 우리가 그 행복의 상황에 익숙해져 버려 만족할 수 없게 된다. 전문용어로 #순응 adap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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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지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그만큼 덜 행복해진다.
- 자신의 처지에 대해 별로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더 행복한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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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말을 빗대어 말하자면, 우리 자신의 행복을 해부하는 것은 개구리를 해부하는 것과 비슷할지 모른다.
- 둘 다 해부 중에 죽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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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우리가 행복하도록 우리를 진화시킨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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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의 기초가 되는 도파민 , 세로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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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초아id는 우리의 자아ego와 끊임없는 갈등 속에 있으며, 우리의 단기적 욕망은 우리의 장기적 욕망과 결코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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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래된 것이 최근 것보다 먼저 발달한다. 어쩌면 이것은 왜 십대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종종 모르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배선이 아직 완전히 깔리지 않은 체계에서 쾌락은 위험한 것이 될 수 있다. 쾌락은 주기도 하지만 빼앗기도 한다
kluge 6. 심리적 붕괴 - 마음이 언제나 정상 작동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 산만함/내일로 미루기
- 이 것들은 우리의 진화적 산물이다. 🤔 —–> 모든 것을 설명하는건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 🤔 다만, 우리를 위로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발전적인 태로를 위해서 만 사용하자
epilogue. 13가지 제안 우리들의 세계를 현명하게 만드는 법
불완전함을 통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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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불완전함에 대해 논의 되지 못하고 있다? 못했다?
- 왜 1) 인간의 인지능력이 불완전하다록 아는 사람이나 인정하는 사람이 없었다
- 왜 2) 지적 설계자가 설계한 , 전능자의 결과물을 평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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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함을 완전함으로 치유할 필요가 없다
클루지를 이겨내는 13가지 제안
s1. 대안이 되는 가설들을 되도록 함께 고려하라 - 반대를 생각하라 - 올바른 선택은 종종 선택한 길뿐만 아니라,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이해도 필요로한다 s2. 문제의 틀을 다시 짜고 질문을 재구성 하라 - 질문이 중요하다 s3. 상관관계가 곧 인과관계가 아님을 명심하라 s4. 여러분이 가진 표본의 크기를 결코 잊지 말라. - 작은 표본으로 성급한 일반화 오류에 빠지지 말라 - 우연한 현상을 진실로 믿지 말라. 신념화 하지 말라. s5. 자신의 충동을 미리 예상하고 앞서 결정 하라. - 오디세우스는 사이렌의 유혹에 저항 위해 돛대에 묶였다. - 계획 하고 준비하고, 대비하라 s6. 막연히 목표만 정하지 말고 조건 계획을 세워라. - 감자튀김을보면 멀리하겠다.의 단순한 구조로 - X이면 Y이다. s7. 피로하거나 마음이 산란할 때는 되도록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말라. s8. 언제나 이익과 비용을 비교 평가하라 -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다 s9. 누군가가 여러분의 결정을 지켜보고 있다고 상상하라 - 자신의 행동을 제어하기 위한 방법 s10. 자신에게 거리를 두어라 - 우리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결정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숙고해보아야 한다. - 잠시 기다려라. 결정/행동하기전에 s11. 생생한것, 개인적인 것, 일화적인 것을 경계하라 - 시간을 두고 자신의 생생한 기억과, 개인적 가치관에 의한 결과물들에 대해 한번더 성찰해보라 s12. 우물을 파되 한 우물을 파라 - 중요한 결정은 신중하게 , 상대적 덜 중요한 것은 쿨하게~ s13. 합리적으로 되려고 노력하라 - 우리는 죽을 운명이다. 선택의 기로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 정해진 기한을 사는 인생을 생각해라. 진부하지만 효과있다.
원초아 id, 의 판단을 자아ego 가 제어할 수 있도록, 진화의 오래된 습성을 이성으로 제어하라
옮기이글
이 책의 주장도 이런 진화심리학적 설명 방식의 틀 속에서 이해될 수 있다. 저자는 인간의 기억, 신념, 의사결정, 언어, 쾌락, 정신장애 등 다양한 심리현상을 살피면서 인간의 마음이 우리가 믿고 싶은 것처럼 그렇게 고상하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고 주장한다. 저자에게 인간의 마음이란 오히려 일종의 ‘클루지kluge’에 가깝다. 엉성한 해결책- 클루지
인간이 마음이 불완전한 이유는 ‘진화의 관성 evolutionary inertia’
A라는 특성이 별다른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또는 서투른 해결책에 지나지 않지만, 진화의 관성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라는 주장.
만약 유기체의 어떤 특성이 적응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보이면 자연선택으로 설명하고, 적응적 가치를 지니지 않은 것으로 보이면 진화의 관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이것은 언뜻 진화의 관성이 자연선택 개념의 설명력을 보완함으로써 진화이론 전체의 설명력을 증가시키는 것처럼 보인다.
진화 관성 개념 사용의 좀 더 엄밀한 제약이 필요한데, 이 책을 포함해 진화심리학의 연구 수준이 아직 거기까지 이르지는 못했다는 것이 역자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