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이스마엘_베아
- 번역: 번역/김재경
- 출판사: 출판사/아고라
- 발행일: 2021-08-30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10
- 완독일: 2024-08-04 00:00:00
집으로 가는 길

1. Befor Qustion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이름}
2.2 주제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2.5 전체 줄거리
3. After My Idea
3.1 Insight
3.2 After Qu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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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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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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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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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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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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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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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4.1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6.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주인공…이스마엘…12살
주니어 형 ..1살 위
탈로이 친구…1살위
지브릴라, 칼로코,칼릴루…..마트루종 마을 친구들
셰쿠, 조지 …정부군에서 만난 아이들
사이두,카네이,무사,주마,모리바,알하지…. 도망여행중 만난 옛중학교 아이들..한동안 같이 다닌다.
아빠 말로는 바로 이때부터 “썩은 정치"가 시작됐다고한 다. 지금 내가 도망치고 있는 전쟁에 관해서는 뭐라고 하실까 궁금했다. 어른들은 이 전쟁이 국민을 부패한 정부로부터 해방 하기 위한 혁명전쟁이라고들 했다. 하지만 대체 어떤 해방운동 이 무고한 시민들과 아이들과 그 어린 여자 아기마저 좋으로손 다는 말인가? 그런 질문에 대답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내 머리는 머릿속에 담긴 온갖 이미지 때문에 너무나 무겁게 느께 졌다. 걸어가는 내내 길도 무섭고 멀리 떨어진 산도 무섭고 양 쪽에 있는 수풀도 무서웠다 26 #전쟁 #이데올로기 #정치 #종교
카바티의 어느 어르신은 자기 집을 지나 물을 길러 가는 사 림, 사냥하러 가는 사람, 야자주를 채취하러 가는 사람, 농장에 일하러 가는 사람에게 “우리는 달을 닮으려고 애써야 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다. 그게 무슨 뜻인지 할머니에게 여줘봤던 기억이 난다. 할머니는 그 격언이 늘 최대한 선하게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라는 뜻이라고 설명하셨다. 사람들은 햇별이 너무 쟁쟁해서 견디기 힘들 만큼 돕거나, 비가 너무 많 이 오거나, 날씨가 너무 추우면 흔히들 불평을 한다. 하지만 달 이 빛을 발할 때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 모두가 행복해 하 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달을 만끽한다. 아이들은 달빛 아래 자기 그림자를 보면서 즐겁게 논다. 사람들은 광장에 모여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누고 좁을 춘다. 달이 빛나는 동안 수많은 행복한 일들이 펼쳐진다. 그러니 우리도 달을 닮으려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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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어린 소년들은 설령 탈출 시도를 하다 목숨을 잃는다 하더라도, 마을에 남는 것이 더 위험했다. 반군은 소년들을 곧 바로 징집해 뜨겁게 달군 총검으로 자기들이 원하는 신체 부위 어디에든 RUF라는 이니셜을 새길 것이 뻔했다. 그러면 평생 홈 터를 지니고 살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절대 반군에게서 벗어 날 수 없게 된다. 반군의 이니설을 새긴 채 탈출하는 것은 죽여 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정부군은 말할 것 도 없고 무장한 민간인들도 반군 소년병을 보면 묻지도 않고 바로 죽여버릴 테니까 42
우리는 속에 순수 대신 공포가 자리를 잡은 괴물들로 변해 있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때로는 사람들을 쫒아가, 우리는 당신들 생각처럼 끔찍한 존재가 아니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하지망 그렇게 하면 시림들이 더 겁을 먹을 뿐이었다. 그저 길을 물어보려던 것뿐이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96
카네이가 물었다. “할아버지 존합이 어떻게 되세요?” 우리 중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할 줄 알았다는 듯 어르신이 씩 웃어 보이셨다. 그러고는 우리 얼굴을 바라보시면서 부드럽 게 말씀하셨다. “굳이 내 이름을 알 필요가 있겠니. 다음 마을 에 당거든 그저 뒤에 남겨진 늙은이 하나가 있었다고만 하면 되 지.” 그의 목소리에서는 조금도 슬픈 기색이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이 전쟁이 끝나는 모습을 살아서 보지 못할 거야. 그러 니 내 이름 대신 다른 것들이나 기억하게 내 이름은 알려주지 않으련다. 만약 너희들이 이 전쟁에서 살아남는다면 그냥 늙은 이 하나를 만난 적이 있었다고만 생각하려무나. 자, 이제 갈 길 을 가야지.” 어르신은 지팡이로 우리 앞에 놓인 길을 가리키셨 다. 우리가 자리를 뜨자, 어르신은 땅에 그려진 지도를 발로 지 우시고는 오른손을 들고 고개를 한 번 끄덕이셨다. 우리를 배웅 해주신 것이다. 마을이 우리 시야에서 사라지기 전에 나는 어르신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뵐 겸 뒤를 돌아보았다. 어르신은 고개를 숙인 채 양손으로 지팡이를 짚고 계셨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신 것이 분명했다. 그럼에도 어르신은 당신 앞날을 걱정하지 않고, 우리 앞날을 걱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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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일이라도 내 인생에 이런 선함을 가지고 살고 싶다. 성숙하고 사람을위해 내 암은 힘을 쓰는 그런 어른으로 늙고 싶다. 하면 되는 거겠지!
길을 가는 동안 우리의 몸과 마음을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이 여정이 언제, 어디서 끝날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어필 게 살아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았다. 날마다 새로 삶을 시작해 는 기분이었고, 매일같이 하는 일이라고는 어딘가를 향해 움직 이는 것뿐이었다. 일곱 명이 함께 걸을 때도 나는 이런 생각들 을 하느라 혼자 뒤처질 때가 많았다. 하루하루 살아남는 것이 내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렸다. 지나치던 마을에서 음식이나 신 선한 물을 대접받게 되면 약간의 행복을 느꼈지만 찰나의 행복 에 지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었다. 우리는 그저 그 마을을 거체 가는 존재에 불과했다. 온전한 행복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리 고 기분이 좋다가 나쁘다가를 반복하느니 차라리 쭉 슬픈 편이 휠씬 나았다. 그래서 나는 쉬지 않고 계속 움직여야겠다고 결심했다 118
🤔 끝을 알수 없는 고통…더 좌절 하게 될것 같다…하루하루 살아남는 것이 목표….즐거움슬픔 반복보다…슬픈것이 오히려더…
나는 수돗물을 틀 때마다 피가 철철 쏟아지는 광경을 보았다. 한참을 바라보다 비로소 물이 평범한 불로 보이기 시작하면 고 제야 물을 마시거나 샤워를 했다. 이따금 어떤 아이들은 ‘반군 이 쳐들어온다!“고 소리치며 기숙사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곳 에 있는 아이들 중에서도 어린 친구들은 바위 옆에 주저앉아영 엉 울면서 바위를 가리키며 자신의 죽은 가족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우리는 매복을 했다가 센터 직원을 붙잡아 밧줄로 묶고는 본대가 어디 숨어 있냐고, 무기, 탄약, 마약, 식량을 어디 서 공급받고 있냐고 심문하기까지 했다. 250
…(센터에서)….너희들 잘못이 아니란다. 256
아침에 비몽사몽 간신히 눈을 뜨는데, 센터 직원이 내 몸을 이불로 감싸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귀에는 이런 말이 들려 왔다.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알지? 정말 네 잘못이 아니야. 이 겨낼 K 있을 거야.” 직원은 나를 일으켜 세운 다음 기숙사로 데 려다주었다. 262
프리타운에서 쿠테타 발생
내전 …
기가막힌다 정말
나는 주로 모하메드와 같이 집 뒤의 평평 한 바위 위에 말없이 앉아 있었다. 전쟁을 피해 이렇게 멀리까 지 도망쳐 왔는데 결국 다시 덜미를 잡혔구나 싶었다. 더 이상 갈 곳은 없었다
삼촌의 죽음
몇 분이 지난 뒤에야 나는 간신히 일어날 수 있었다. 나는 집 뒤 로 가서 모하메드가 뜯어말릴 때까지 주먹으로 망고나무를 두 들겼다. 세상은 매번 이렇게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송두 리째 앗아갔다 사촌들이 울면서 외쳤다. “이제 누가 우리를 돌봐주나요? 이 어려운 시기에 저희에게 왜 이런 일이 닥친 건가요?” 저 아래 시내에서 군인들이 탕탕 총을 쏘는 소리가 들렸다. 361
그로 부터 며칠 뒤. 드디어 로라에게 수신자 부담 전화를 거는 데 성공했다. 나는 내가 뉴욕 시에 가면 로라네 집에 머무를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로라는 물론이라고 대답해주었다 내가 다시 물었다. “아뇨.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 요. 제가 뉴욕에 가서 아줌마 집에 있어도 되나요?” 로라가 다시 말했다. “웅, 돼.” 나는 “저라면 좀 더 머릿속에 제대로 그려볼 텐데요"라고 말한 뒤 기니의 수도인 코나크리에 도착해서 다시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이웃나라 기니는 평화로 운 곳이었고 당시 시에라리온을 빠져나가려면 기니를 통해서 가야 했다. 나는 이 나라를 떠나야만 했다. 계속 프리타운에 남 아 있다가는 다시 소년병이 되거나, 소년병이 되기를 거절했다 가 예전 군인 친구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둘 중 하나일 것같 았다. 재활 과정을 거친 친구들 중에도 이미 다시 군인이 된아 이들이 있었다
나는 삼촌이 돌아가신 지 이레제 되는 날 아침 일적 프리타운을 떠났다.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