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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I와 공부한다

☝️AI는 교육,보안,심리 모든곳에서, 사람은 평가를 당할수도 있다. 현자본주의 사회구조를 역피라미드 구조로 전환이 필요. 많은생각을 던진다.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살만_칸
  • 번역: 번역/박세연
  • 출판사: 출판사/알에이치코리아(RHK)
  • 발행일: 2025-01-27
  • origin_title: Brave New Words- How AI will revolutionize Education (and why that’s a good thing)
  • 나의 평점: 10
  • 완독일: 2025-02-10 00:00:00

나는 AI와 공부한다

1. Befor Qustion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살만 칸

인물정보 교육가/교육학자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지닌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 MIT에서 수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엔지니어와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다. 사촌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강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십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교육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2008년 칸 아카데미를 설립, 유명한 벤처투자자 앤 도어를 비롯해 구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등으로부터 거액의 후원을 받았다. 특히 빌 게이츠가 “아들과 함께 보는 강의”라고 언급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2012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스쿨하우스와 칸 랩스쿨, 칸 월드스쿨을 설립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가 있다.

2.2 주제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2.5 전체 줄거리

3. After My Idea

3.1 Insight

ai가 학습의 개인교사가 되어줄수 있고, 아주 뛰어난 과외선생이 될수 있다.!!!! 질문하는 법만 잘 알게되고 활용한다면 엄청난 교육적 이익을 볼것이다.

교사나 부모는 아이들을 더잘 케어할 것이고 AI에게 상담하며, 부모의 심리, 아이교육상담등을 할수도있다.

교사들은 보조교사로서 AI를 활용하여 더 풍성한 교육자료를 만들것이다 –> 가장 쇼킹한것은 한단계더 나가는것 즉, 평가다!!!!!

그와 대화하면서 그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이든 교사든. 대학 교수에 기업에서는 ㅅ직원들;;;

AI가 인간을 평가할 수있게 된다는 것은….엄청난 두려움이다. 기업은 좋아할것이지만 그 종속자 들은 ;;;;;;무섭다!!!!!!

이런 미래를 위해서 점점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곳에 취업의 길이 있을 것이다. 돈벌이가 있다는 이야기다. 프롬프트 엔지니어,  인간과 인공지능을 통역해주는 역활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점점더 중요해진다.

설명을 더 잘 하게 해주고, 정확한 질문을 해주고, 평가를 위한 준비도 시켜야하고 창조를 위한 주제나 목적도 중요하다 이제 기술도다는 아이디어의 세상이다.

구직자와 취업자를 연결해준다. 챗봇이 구직자에게, 또는 구인자에게 조건등을 알려주며 가장 합당한 사람과 회사를 연결해줄것이다 링크드인같은 회사는 이미 그렇게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1!!!!! 정말모든 곳에서 인공지능은 이제 활용될것이다.

저자는 … 사회적인 , 공동체적인 솔류션으로 피라미드를 거꾸로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즉, 현재의 자본주의는  상위 몇%가 대부분을 통치하는 구조이나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대다수는 안전하고 가치있는 일을 하면서,  허드렛일이나, 위험한 일, 단순반복같은 일들은 극소수의 사람만 하고 로봇이나 전산으로 자동 처리하도록 한다 그에 따른 부의 배분 정책도 중요해 지겠다.

3.2 After Qustion

  • (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 (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 (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 (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 (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 (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 (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AI 개인교사에게는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할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다.

AI 개인교사에게는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할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다.

충분한 관심과 AI를 다루는 역량이 부족할 때, 우리는 날로 정교해지는 속임수의 희생양이 될 것이다. 사기꾼은 조만간 우리에게 전화나 영상 통화를 걸어 가족 행세를 하면서 긴급한 상황에 처했으니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관행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소 전통적인 방법이다. 빌 게이츠가 말했듯이 미래에는 깊고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이들이 성공할 것이다. ‘3R’(Reading, wRiting, aRithmetic, 즉 읽기, 쓰기, 계산)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자질이 되었다. ==

마지막으로 의사소통과 협력, 공감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보다 풍성한 ‘개인적’ 비전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적 비전이란, 자신이 하는 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파악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를 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요소를 조합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AI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조직 내에서 일한다고 해도 한 사람의 기업가로서 이러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학교는 학생들이 운전석에 앉아서 AI를 활용하여 주요한 기술을 익히고 더 자유롭게 자율성과 창조성을 키워나가게 함으로써 바로 이러한 능력을 기르도록 안내해야 할 것이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트럭을 포함하는 로보틱스Robotics 기술은 피라미드 아래에서 일하는 인간에 대한 수요를 크게 감소시킬 것이다. 나아가 생성형 AI는 피라미드 중간에 해당하는 사무직 노동의 상당 부분을, 심지어 기술 수준이 높은 일부 직종까지 대체할 것이다. 생산성 향상과 그에 따른 부의 축적이 실리콘밸리처럼 노동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만 주어지고 다른 많은 이는 실직 상태로 남아 있는 사회는 절대 안정적일 수 없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결국 거대한 규모로 부의 재분배 시도가 일어날 것이다. 이는 곧 디스토피아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 지원금으로 살아가길 원치 않는다. 대신에 목적의식을 갖고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원한다.

빌 게이츠는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내일의 취업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정확히 예측하기 아주 힘들지만, 어떤 기술이 의료 컨설팅이나 과학적 사고방식, 혹은 고객 지원 영역으로 깊이 파고들수록 그 기술의 가치는 AI가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릴 미래 세상에서 더 높아질 겁니다.”

예일대학교 인문학 교수인 알렉산더 길 푸엔테스Alexander Gil Fuentes는 이렇게 말한다. “문학과 미술, 음악, 문화를 포괄하는 인문학에서 학생들이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생성형 AI가 무엇을 잘하는지, 또 더 중요하게 무엇을 못하는지 알아나가는 중입니다. AI의 약점은 독창성이죠.” 그렇다면 AI는 무엇을 잘할까? 푸엔테스는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학생들에게 처음부터 기술의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합니다. AI는 초기 단계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AI에게 질문해서 얻은 답변을 이중 삼중으로 검토해서 원래 결과물을 개선하는 작업은 모두 학생의 몫입니다.”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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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들어가며 우리는 함께 쓴다

1장 AI 개인교사의 등장

빈 램프는 던져버려라

기술이나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기술이 좋은지 나쁜지가 아니라, 우리가 그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줄곧 강조해왔다

AI를 윤리적으로, 효율적으로 다룰 줄 아는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아주 빠른 속도로 그리고 학습 과정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공부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할 것이다.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들 학생의 호기심 근육은 위축되지 않고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방법

전 세계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개인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학생과 함께 글을 쓰고, 모든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학생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해서 개발하고, 학습 과정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격차를 좁히고,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을 새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전에 없던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하게 만들고,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역사와 문학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소크라테스 같은 개인교사가 되어줘. 나는 너의 학생이야. 그러니 정답을 알려주지 마”와 같은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개인교사 역할을 꽤 잘 수행해냈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나만의 친절한 개인교사

  • 교육자들은 수천 년 전부터 일대일 강습, 즉 개인교사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방식이 인간의 학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 교사가 일대일 방식으로 가르칠 때, 학생은 정체되거나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2장 말하는 사회과학

최고의 협력자이자 조수

생이 AI를 활용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조언을 구한다면? 혹은 AI에게 문장을 다듬어달라고 요청하거나, 아니면 초고를 작성해달라고 한 뒤에 직접 편집하고 수정해서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보고서를 완성한다면? 이러한 경우, 어느 부분이 ‘부정행위’에 해당하는 걸까?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앞으로 학교에서의 작문은 교육 목표와 교사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학습 활동으로 진화할 것이다. 나는 사고를 형성하고 문법에 맞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작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문학이 살아나는 독해의 미래\

텍스트나 지문을 기반으로 하는 객관식 문제를 푸는 대신, 학생들이 특정한 표현 뒤에 숨어 있는 저자의 의도를 파악해 글을 쓰거나 텍스트의 중요한 구절(강조 표시를 해놓은)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한다고 상상해보자. 여기서 AI는 학생이 쓴 글을 바탕으로 추가 질문을 한다. 혹은 학생들이 작성한 불완전한 글에서 결론을 도출해보도록 요구함으로써 텍스트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AI는 이러한 대화를 통해 텍스트에 대한 학생의 이해도를 파악해서 학생 자신과 교사에게 피드백을 할 수 있다. 사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나의 가장 창조적인 친구

아인슈타인이나 셰익스피어의 사례와 같은 희귀한 천재성에서 눈길을 돌려,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유형의 창조성(실험 설계나 제품 개발, 작곡 등)을 들여다보라. 이러한 창조성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이 경험에서 비롯된 파생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인류의 목표는 창조와 배움, 완벽함을 누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교육과 협력을 위해 적절한 형태로 도구를 개발한다면 개인의, 특히 우리 아이들의 창조성을 억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코폴라는 이렇게 말한다. “500년간 단 한 명의 모차르트가 존재했다면 이제 1000명의 모차르트와 1000명의 아인슈타인, 1000명의 다빈치들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AI는 차세대 기술 흐름으로서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일하는 미래의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AI는 거의 모든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예술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다. AI는 학생들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창작 과정을 모형화한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창작하는 과정에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촉발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도록 격려한다.

이제 AI는 음악과 미술, 공학, 수학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또 하나의 창조적인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살아 있는 역사와 대화하는 법

유능한 역사 교사와 사회 교사는 과거를 흥미롭게 만든다. 그리고 ‘훌륭한’ 역사 교사와 사회 교사는 과거를 살아 있게 만든다. 역사와 사회가 인공지능을 만날 때, 과거는 목소리와 관점을 얻는다. 이제 과거는 공부해야 할 정적인 시대와 장소가 아니라 교류할 수 있는 풍성한 환경이 된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우리는 칸미고가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역사적 인물의 예리한 성찰을 바탕으로 답변하게끔 설계했다. 사용자는 조지 워싱턴과 대화를 나누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그러면 AI는 미국 초대 대통령 시뮬레이션이 되어 그때부터 워싱턴의 목소리와 억양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나는 AI와 공부한다>, 살만 칸 - 밀리의 서재

3장 미래의 혁신가를 위하여

과학 공부를 위한 과학 사용법

팀워크로 수학 격차 좁히기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과목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진실

4장 협력 학습

함께 가르치고 함께 배운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AI 상담사

부모의 든든한 양육 비서

부모와 자녀는 더 많이 연결된다

5장 아이들의 안전 지키기

편향되고 왜곡된 정보 속 진실 찾기

데이터 수집과 프라이버시

투명한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온라인 세상의 수호천사

6장 AI 시대의 교육

전복되는 교실

AI 조교의 등장

완벽해지는 대안 교육

AI는 부정행위를 조장할까, 개선할까?

7장 세계적인 교실

이상과 현실을 좁히는 교육의 미래

교육 분야의 AI 경제학

8장 AI 시대의 시험과 입시

더욱 완벽해지는 시험

공정하고 투명해지는 대학 입시

9장 일자리와 미래 전망

AI가 일자리를 위협한다?

결코 대체되지 않을 인재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AI

교육받은 용기를 내라!


우리 모두에게는 이 기술을 책임 있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다. 개발자는 사회가 요구하는 안전망을 구축해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적절한 규제를 신속하게 도입함으로써 규칙을 어기는 이들이 이익을 챙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선한 이들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치열한 경쟁이 이뤄질 것이다. 모든 위험에 대한 대응책은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추구하고 인류에게 힘을 실어주는 이들이 혼란과 전제주의 편에 서는 이들보다 더 나은 AI를 확보하게 하는 것이다.

솔직히 나 역시 지금의 발전 속도에 현기증을 느낄 정도다. 그러나 지니는 이미 램프에서 나왔고, 악당들은 개발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다. 많은 이들 역시 개발 속도를 늦추길 원치 않는다.

AI는 국가 안보에서도 점차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다. 적국들은 AI 기술을 활용해서 정교하게 공격하고 인프라를 파괴하는 능력을 확보할 것이다. 이러한 공격은 인간을 활용할 수도 있다. 가령 AI를 활용해 수많은 사람이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뜨림으로써, 실제로 뱅크런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정부 및 비정부 조직이 소셜 미디어에 탑재된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 분열을 조장할 수도 있다. 미래에 벌어질 이러한 싸움에서 최고의 전략가는 어쩌면 인간이 아니라, AI일지 모른다.

충분한 관심과 AI를 다루는 역량이 부족할 때, 우리는 날로 정교해지는 속임수의 희생양이 될 것이다. 사기꾼은 조만간 우리에게 전화나 영상 통화를 걸어 가족 행세를 하면서 긴급한 상황에 처했으니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할 것이다.

여기서 실질적인 해결책은 노동 피라미드를 거꾸로 뒤집는 것이다. 즉, 뒤집어진 피라미드의 상부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실현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이상이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해서 인구 대부분의 기술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사실에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와 트럭을 포함하는 로보틱스Robotics 기술은 피라미드 아래에서 일하는 인간에 대한 수요를 크게 감소시킬 것이다. 나아가 생성형 AI는 피라미드 중간에 해당하는 사무직 노동의 상당 부분을, 심지어 기술 수준이 높은 일부 직종까지 대체할 것이다. 생산성 향상과 그에 따른 부의 축적이 실리콘밸리처럼 노동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만 주어지고 다른 많은 이는 실직 상태로 남아 있는 사회는 절대 안정적일 수 없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결국 거대한 규모로 부의 재분배 시도가 일어날 것이다. 이는 곧 디스토피아 시나리오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부 지원금으로 살아가길 원치 않는다. 대신에 목적의식을 갖고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원한다.

앞으로 채용과 지원 과정은 모두에게 훨씬 더 평등하고 신속하고, 또한 경제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채용 담당자의 AI는 모든 지원자, 혹은 적어도 지원자의 AI 비서와 면접을 진행한다. 그리고 기업은 지원자의 AI 비서를 통해 지원자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기업의 채용 담당 AI는 지원자의 경력 전반을 살펴볼 것이다. 나는 이제 기존 입사 지원서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거나 별 쓸모가 없어지는 세상을 상상해본다. 그건 우리의 AI 비서가 우리보다 우리 자신을 더 잘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구직자가 경력 전환을 원하는데 기업의 99퍼센트가 요구하는 경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AI 비서가 구직자에게 기꺼이 기회를 줄 수 있는 나머지 1퍼센트 기업을 찾아낼 것이다. 그런 뒤 AI 비서가 방금 수천 곳의 고용주와 대화를 나눈 결과, 당신이 해당 분야의 외부인이라는 사실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기업을 찾았다고 보고할 수 있다. 링크드인LinkedIn에서 구직 요청을 하고 좋은 기회에 답장을 주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있다고 상상해보라.

보다 풍성한 ‘개인적’ 비전에 주목하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서 말하는 개인적 비전이란, 자신이 하는 일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고, 해결해야 할 문제를 파악하고, 어디에 집중해야 할 것인지를 알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요소를 조합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AI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조직 내에서 일한다고 해도 한 사람의 기업가로서 이러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학교는 학생들이 운전석에 앉아서 AI를 활용하여 주요한 기술을 익히고 더 자유롭게 자율성과 창조성을 키워나가게 함으로써 바로 이러한 능력을 기르도록 안내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의사소통과 협력, 공감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여기에다가 역사와 예술, 과학, 법률, 재무 분야의 탄탄한 이해와 사고가 결합된다면 더 원숙한 인재가 될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소 전통적인 방법이다. 빌 게이츠가 말했듯이 미래에는 깊고 폭넓은 지식을 갖춘 이들이 성공할 것이다. ‘3R’(Reading, wRiting, aRithmetic, 즉 읽기, 쓰기, 계산)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자질이 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관행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은 생산 요소와 관련해서 자본과 노동, 토지, 에너지 등 다양한 원천에 대해 말한다. 그리고 동시에 기업가 정신도 거론한다. 기업가 정신이란 경제학 관점에서 다양한 자원을 하나로 결집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조성을 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학생들이 이러한 유형의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할까?

지금 우리가 들어서는 세상에서 핵심 가치는 분업화만이 아니다. 이제 성공을 거두려면 한두 가지 전문 영역과 함께 모든 조각을 하나로 조합할 줄 아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하다.

빌 게이츠는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내일의 취업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정확히 예측하기 아주 힘들지만, 어떤 기술이 의료 컨설팅이나 과학적 사고방식, 혹은 고객 지원 영역으로 깊이 파고들수록 그 기술의 가치는 AI가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릴 미래 세상에서 더 높아질 겁니다.”

게이츠는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계속 공부하는 것은 물론, 기술에 대한 학습을 ‘가속화’하면서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여전히 업무 과정의 일부로 남아 있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가령 카피라이터나 프로그래머, 혹은 지붕 수리공이 되려는 사람은 이제 켄타우로스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반은 사람 반은 말이 아니라, 반은 사람 반은 거대 언어 모델이 되어야겠죠.”

“프로그래밍 기술이 정말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를 사용해서 중요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비록 생성형 AI가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고 해도 모든 구성 요소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해줬죠.” 피치 교수의 설명은 생성형 AI와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해질 것이라는 뜻이다.

스탠퍼드대학교 컴퓨터과학부 교수 크리스 피치Chris Piech

오늘날 가장 각광받는 직종 중 하나는 프롬프트 개발자, 혹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다. 2년 전만 해도 우리는 이러한 직업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최근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카피라이터들이 이러한 직종으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다. 또한 생성형 AI는 안전과 보안, 편견 방지와 관련해서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앞으로 많은 기업과 기관이 AI 기술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라고 본다.

AI 기반의 면접관과 사정관 시스템은 어떨까? 이들의 장점은 투명하게 감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는 대학 입학 과정에서 새로운 문제를 제기하기보다 우리가 기존 시스템의 결함을 인식하도록 압박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교육받은 용기와 더불어 신중하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AI는 우리 사회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으로 나아가게 만들어줄 것이다.

나아가 AI의 시각 기능이 향상된다면 시각적인 작품이나 그림, 혹은 프레젠테이션 영상까지도 평가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가령 수학 과목에서는 AI가 학생에게 자신의 추론 과정을 설명해보도록 하거나 증명해보라고 요구할 수 있다. 과학에서는 학생이 얼마나 실험을 효과적으로 설계했는지, 실험 보고서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썼는지 평가하게 된다. 이 두 가지 기술은 실제로 훌륭한 과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AI는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을 쓰거나 말하도록 하고 일관된 방식으로 대답을 평가한다. 나아가 왜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두고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이 제시한 근거에 대해서도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의 평가 과정은 사려 깊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재치 있는 스승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는 시간과 비슷하다. 그 과정에 롤플레잉이나 시뮬레이션을 통한 활동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러한 형태의 평가를 일반적인 학습 과정과 꼭 구분할 필요는 없다. AI 개인교사가 학생들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말해주는 증거를 하나씩 쌓아나가면서 도움을 줄 것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동일한 자원으로 더 많은 문항을 만들어냄으로써 보다 투명하면서 접근성 높은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AI는 코치나 상담사로 기능하면서 학생들이 대학에 지원하거나 직장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다.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은 아마도 더 자유로운 시간과 유연성으로 자신의 꿈을 좇을 것이다.

AI를 잘 활용하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높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교사에게 가르치는 일의 즐거움을 되찾아줄 것이다. 물론 기술만으로 교사들의 고용과 탈진에 관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의 처우 개선 같은 더 많은 사안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교사들이 더욱 편안하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몰릭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챗GPT로 인해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긍정적인 일도 있습니다. 우리는 2000년 동안 합리적이라고 믿었던 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왔습니다. 교실에서 강의를 하고 집에서 해야 할 작문 과제와 숙제를 내주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생성형 AI가 교사의 삶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VOD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면, 교사는 수업 시간에 소크라테스 문답법과 협력 과제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학습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세 번째는 제일 중요한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교실이 완전히 전복되어야 한다. 몰릭은 말한다. “모두가 챗GPT를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면 강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가장 먼저 학생에 대한 기대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와튼 스쿨의 이선 몰릭은 이렇게 말한다. “생성형 AI의 등장에 발맞춰 교사는 무엇보다 세 가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는 청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기술은 우리가 산업혁명에서, 혹은 그 이후로 등장했던 모든 기술에서 목격한 수준을 완전히 넘어섭니다. 이 말은 기계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해나간다는 의미입니다. 학습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표정을 읽으면서 유능한 교사처럼 학생들 개개인을 알아갈 겁니다.”

그는 청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기술은 우리가 산업혁명에서, 혹은 그 이후로 등장했던 모든 기술에서 목격한 수준을 완전히 넘어섭니다. 이 말은 기계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해나간다는 의미입니다. 학습자의 이야기

유명한 교육자이자 역사가인 앤서니 셀던Anthony Seldon이었다. 그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앞서가는 수많은 연구원들을 내려다보며 2027년이면 인간이 아닌 AI가 교사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AI 기술이 지식 전달자 기능을 하게 되면서 교사는 교육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조만간 모든 학생이 최고의 교사와 더불어 완벽한 맞춤형 교육 환경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셀던은 AI 소프트웨어가 교육 과정 전반에 걸쳐 우리와 함께할 것이며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AI를 추가적인 점검 수단으로 도입해서 편향을 최소화하고 여러 이유로 인간 관리자가 간과했을 자격 있는 후보자를 다시 검토할 기회를 얻을 때, 우리는 채용이나 입학과 같은 민감한 영역에서 최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

모든 가정이 생성형 AI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위기 상황에서 외부 조력자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와 같다

인공지능은 아이들이 더 빠르게 학습하고 부모가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전인적인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저녁 식사를 하거나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게임과 대화 등 가족 간 교류를 활성화해주는 형태의 인공지능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기술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지식의 경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발견하도록 해주는 매개체가 된다.

자녀의 개인교사 역할부터 시작해 생성형 AI는 앞으로 부모와 협력하면서 양육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맡게 될 것이다. 부모는 자녀가 겪는 좌절을 해결해줘야 하는데, 그 과정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힘들게 마련이다. 부모는 자녀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개념을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압박감을 느끼거나 평가받는다는 부담을 느낀다. 이로 인해 부모-자녀 관계가 과열되어 결국 아이가 부모와 함께 공부하기를 거부하게 되기도 한다.

생성형 AI는 개인 교습이나 행동심리학적 조언을 넘어 양육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검증된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부모들이 평정심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이제는 고독과 우울, 불안에 맞서 싸우기 위한 훌륭한 도구라는 의미로 ‘인공 공감artificial empath’, 줄여서 ‘AE’ 같은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내야 할 수도 있다.

AI는 상황 수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감과 집중력, 생산성을 높여주는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준다. 이는 예전에 높은 수준의 훈련을 받은 교육 심리학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AI의 등장으로 이제는 학생들이 원하거나 필요할 때마다 이러한 접근방식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치료용 챗봇이 사람들의 우울감을 4개월 만에, 불안감을 불과 1개월 만에 낮춰준 것으로 드러났다. 자기계발서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보통 수학 시간에 많은 학생은 교사가 주도하는 강의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다. 교사는 강의 수준을 ‘중간’에 맞춘다. 그렇다 보니 어떤 학생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어떤 학생은 지루함을 느낀다. 학습 수준에 따라 그룹을 나누는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도 학생들은 대부분 시간 동안 참여하기보다 수동적으로 듣기만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다. 교사들도 학생 각자가 서로 다른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지만, 그 모든 물음에 답해줄 여력이 없다. 더군다나 학생들은 자신이 ‘바보’나 ‘괴짜’처럼 여겨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선뜻 질문도 하지 못한다.

AI 개인교사에게는 친구들 앞에서 망신당할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다.

AI에게 별 의미가 없는 용어나 상징과 관련된 질문을 던질 경우 오류는 더 심해진다.

GPT-4처럼 미리 설계한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AI 언어 모델은 입력된 데이터로부터 얻은 패턴과 사례를 바탕으로 인간과 유사하게 텍스트를 생성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언어와 상징 사이의 연관성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유능한 역사 교사와 사회 교사는 과거를 흥미롭게 만든다. 그리고 ‘훌륭한’ 역사 교사와 사회 교사는 과거를 살아 있게 만든다. 역사와 사회가 인공지능을 만날 때, 과거는 목소리와 관점을 얻는다. 이제 과거는 공부해야 할 정적인 시대와 장소가 아니라 교류할 수 있는 풍성한 환경이 된다.

AI는 차세대 기술 흐름으로서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일하는 미래의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AI는 거의 모든 주제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예술가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다. AI는 학생들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창작 과정을 모형화한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창작하는 과정에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촉발하고 놀라운 아이디어를 탐구하도록 격려한다.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의 도구와 학습에 접근하기 위한 비용을 전반적으로 낮춘다.

“인류의 목표는 창조와 배움, 완벽함을 누리는 것이라 믿습니다.” 교육과 협력을 위해 적절한 형태로 도구를 개발한다면 개인의, 특히 우리 아이들의 창조성을 억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코폴라는 이렇게 말한다. “500년간 단 한 명의 모차르트가 존재했다면 이제 1000명의 모차르트와 1000명의 아인슈타인, 1000명의 다빈치들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이나 셰익스피어의 사례와 같은 희귀한 천재성에서 눈길을 돌려, 일상적으로 드러나는 유형의 창조성(실험 설계나 제품 개발, 작곡 등)을 들여다보라. 이러한 창조성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이 경험에서 비롯된 파생물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은 단순한 상관관계를 끌어내는 기술에 있어 전문가다. 실제로 그 기술이 대단히 뛰어난 바람에 인간은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문제투성이의 편향이나 잘못된 가설을 너무 자주 제시한다. 그렇게 인류는 아주 많은 편견과 복잡한 신화를 만들어냈다. 사실 과학혁명은 ‘단순한 상관관계를 끌어내려는 인간의 성향’을 억제하기 위한 도전이었다. 인류의 두뇌는 본능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상관관계를 끌어내려고 하며, 오늘날 우리도 그 습성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학교에서의 작문은 교육 목표와 교사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학습 활동으로 진화할 것이다. 나는 사고를 형성하고 문법에 맞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작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학생이 AI를 활용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조언을 구한다면? 혹은 AI에게 문장을 다듬어달라고 요청하거나, 아니면 초고를 작성해달라고 한 뒤에 직접 편집하고 수정해서 완전히 다른 형태로 보고서를 완성한다면? 이러한 경우, 어느 부분이 ‘부정행위’에 해당하는 걸까?

그런데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어떨까? 가령 자기가 쓴 글을 평가해달라고 가족에게 부탁한다면? 혹은 주제를 구상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해줄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는다면? 그럴 경우, 판단은 더 애매모호해진다.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가족에게 도움을 받거나 개인지도를 받는 것도 부정행위에 해당될까? 5년 전만 해도 교사들은 철자나 문법을 바로잡아주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부정행위로 간주했다. 그러나 지금은 보편적으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한다.

교육자들은 수천 년 전부터 일대일 강습, 즉 개인교사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방식이 인간의 학습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소크라테스 같은 개인교사가 되어줘. 나는 너의 학생이야. 그러니 정답을 알려주지 마”와 같은 간단한 프롬프트만 입력해도 개인교사 역할을 꽤 잘 수행해냈다.

전 세계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개인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학생과 함께 글을 쓰고, 모든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학생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해서 개발하고, 학습 과정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격차를 좁히고,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을 새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전에 없던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하게 만들고,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역사와 문학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AI를 윤리적으로, 효율적으로 다룰 줄 아는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아주 빠른 속도로 그리고 학습 과정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공부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를 더 깊이 이해할 것이다.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들 학생의 호기심 근육은 위축되지 않고 점점 더 강해질 것이다.

기술이나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기술이 좋은지 나쁜지가 아니라, 우리가 그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줄곧 강조해왔다

6.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들

  • AI, Gpt 는 이미 세상에 나오고 많은 이들이 쓰고있다.
    • 저자의 말대로 지니는 이미 램프에서 나왔다
  • 기술이 나쁜게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 글쓰기.. GPT의 도움을 받으면 부정을 저지른거 같다?
    • 가족이나, 친구, 친척에게 받으면? 그들중 글쓰기 전문가가 있다면? 그래도 부정한가?

7. 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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