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조영진
- 번역:
- 출판사: 출판사/세이코리아
- 발행일: 2023-06-20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10
- 완독일: 2025-03-09 00:00:00
아빠 반성문

1. Befor Qustion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이름}
2.2 주제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2.5 전체 줄거리
3. After My Idea
3.1 Insight
- 아이가 아빠를 찾는것 자체가 아빠의 성공이다.
- 심리적 고통 - 존재감, 무시감 등 - 이겨내야 한다
- 넓은 바다가 되어야 한ㄷ
3.2 After Qu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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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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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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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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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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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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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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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자신을 기쁘고 즐겁게 해주었던 많은 일들을 아이가 잊어버리는 게, 아빠에게는 하나도 섭섭하지 않다. ‘아빠는 언제나 전능하다’라는 한 가지만 아이 마음속 깊이 잘 자리하고 있으면 된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사실은 없는 것처럼, 아빠가 그렇게 전능하지 않다는 것을 아이는 곧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그때의 아빠가 되어주면 된다. 지금은 전능한 아빠가 되는 행복을 그저 누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4.1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부모의 넉넉하고 풍부한 반응은 아이가 자신의 존재를 안정적으로 느끼도록 만들어준다. 그리고 아이는 그 안정을 도구 삼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어간다. 그러나 부모의 외면과 방치, 폭력과 위협적인 반응은 아이가 자신의 생존이 위협받는다고 느끼게 하고, 나를 외면하고 방치하고 위협하는 그 대상을 향해 무엇인가 해야 한다고 느끼게 한다. 문제를 크게 만들고, 매사에 줄타기를 하고, 의존하고, 순종하는 삶의 도구들이 바로 그런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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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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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버지의 삶을 보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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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자리에 함께 있어주는 게 중요함을 몰랐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더더욱 몰랐다. 그냥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무엇인가 가르쳐야 한다는, 그래서 아이로 하여금 더 많이 알게 하고 더 많이 행동하게 해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만 가득했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아빠의 말이 그저 아득하기만 했을, 그래서 때론 두려움과 상처와 아픔을 느꼈을 내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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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삶에서 수없이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세찬 비바람은 아빠의 사랑도, 아이의 사랑도 상상할 수 없는 저 먼 어느 곳으로 날려버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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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어도, 대화를 해보자고 마주 앉아도, 함께 여행을 가도,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도 귀에 이어폰을 끼고 다니며 기껏해야 묻는 말에 ‘네’ ‘아니요’로 답하는 게 전부인 중고등학생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참 힘든 일이다. 이 외계인들은 도무지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고, 때론 지독히도 이기적인 모습으로 부모를 분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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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힘든 시간들을 아빠도 엄마도, 아이들도 그저 견디며 보내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만, 가장 힘든 건 변화나 회복의 조짐이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을 통해 얻게 되는 감정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무기력감이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는 아빠들에게 문득 찾아오는 이 감정은 사실 그 막막한 시간을 견디는 것보다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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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저을 줄 모르면 열심히 노를 저어도 섬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 아무리 아이에게 잘해주려 해도, 사춘기 아이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가까이 보이는 섬은 만만해 보이지만 우리 사이에 바람에 일렁이는 파도가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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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보다 그 행위를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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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뀐다. 아빠의 생각이 바뀌고, 그래서 아빠의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 그걸 바꾸는 것은 ‘나’를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존재로 만드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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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 대박, 완전 좋은 아빠’가 되지 못한다면, 좋은 아빠가 아니라 ‘그냥 아빠’가 더 낫다. 쉬는 날 집에 있고, 재미있는 일에 함께 웃고, 아이들이 잘못하면 그러려니 하다가도 생각나면 일장연설을 하기도 하고, 아이가 성적이 낮으면 걱정스러워 잔소리 한번 하는, 그냥 그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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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가르치지 않아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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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빠의 말이 아니라 아빠의 행동과 태도와 자세를 통해 배운다. 말로만 교육하는 것의 한계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빠와 아이는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있고, 그래야만 한다. 그 의미 있는 관계가 바로 아이에게 있어 세상을 향한 배움의 첫걸음이 된다. 배움의 첫걸음인 아빠가 아이의 모범이 되고 아이가 살아가는 삶의 기준이 되어주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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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라고 하면서 텔레비전을 보고, 정직하게 살라고 하면서 슬쩍 거짓말을 얹어 조금이라도 내 손해를 줄이려 하고, 법을 지키라고 하면서 나는 아이를 차에 태우고도 신호와 속도를 위반하면서 쌩쌩 달린다. 아이에게 보여주었던 내 삶의 모습들은 과연 어떠했는가. 얼굴이 홧홧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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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그냥 아무 데나 던져놓는다고 해서 스스로 자라지 않는다. 길을 만들어주고 이끈다고 그렇게 성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건 끊임없는 싸움이자 새로운 영역에의 도전이다. 정확하고 분명한 내비게이션이란 원래부터 없는 것이다. 매일 마주하는 낯선 자리에서, 주어진 환경과 상황에 나 자신과 우리를 맞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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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은 때로 왜곡되고 때로는 무시되곤 한다. 손을 내밀었다가 무안하게 타박받기도 한다. 그럴 때 아빠들은 아프고 힘들다. 그렇지만 그래도 아빠는 아빠이기에 여전히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그저 가만히 있으면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겠거니 하는 소박한 생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나쁜 결과를 만들어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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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철이 든 딸은 친밀함과 세심함으로 가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존재가 되지만, 그 딸의 사춘기에 좋은 아빠의 어쭙잖은 말 한마디는 모든 관계를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폭탄이 되기도 하고, 착한 딸의 어정쩡한 대꾸와 뾰로통한 표정은 아빠의 분노 버튼을 누르는 트리거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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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은 딸, 좋은 아들,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진심’은 더 소중한 도구다. 진심을 말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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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하든 그냥 끝까지 그렇게 아이의 편이 되어주기만 하면 되는 걸 몰랐다. 그럴 때마다 문득문득 나를 충동하는 막연한 사명감이 이런 ‘어른 바보’가 되게 한다. 지금 이걸 용납하면 나중에 아이의 삶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어리석은 책임감과, 아이의 성장에 대한 불안감 따위에 말려들지 않도록 아빠는 좀 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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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사뭇 양상이 달라진다. 어느덧 아이들은 아빠와 점점 거리두기를 시작하고, 아빠를 귀찮아하며, 아빠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집중하지 않는다. 그런 아이의 모습은 때로 아빠를 분노하게 하고, 그 분노를 참아내는 데는 또 다른 에너지가 필요해진다. 그래서 아빠들은 엄마에게 양육권을 완전히 넘겨버리곤 엄마 뒤에서 이런저런 잔소리를 하며 아이들에게 더욱 ‘꼰대’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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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나 맛있는 것을 당근으로 관계를 좀 더 의미 있게 만들어가려는 아빠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기 일쑤고, 아이들은 그저 돈만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런 아이가 못마땅하지만, 아빠는 아빠이기 때문에 인내심을 발휘한다. 물론 그 인내 역시도 아이들이 볼 때는 코웃음만 나올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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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걸 언제나 스스럼없이 아빠에게 말하고 표현할 수 있다는 데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이다. 그건 원하는 것이 성취되고 안 되고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가 아빠를 자기의 모든 걸 채워줄 수 있는 전능한 존재로 바라본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그렇게 전능한 아빠에 대한 환상은 스스로를 안전하게 느끼고 세상을 건강하게 경험하게 하는 배경이 된다.
6.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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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망하고, 이혼하고, 아들은 엄마, 딸은 아빠, 아이들과 헤어지고, 교통사고에, 친구 배신, 회사 잃어버리고, 재혼한 아내는 전세금 찾아 도망가고, 4살된 딸만 남게 된 이 어떤 상담 남자의 인생
- 내 삶은 정말 감사의 연속이다.
- 이런 짊을 과연 나는 짊어질수 있을까?
- 정말 상대적으로 사소한 일들에 급발진, 극단으로 치닫는 이 나약한 정신 상태를 어찌해야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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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씨는 무척이나 힘들고 피곤한 삶을 살고 있었다. 민수씨의 아내와 아이들은 그 가장 중요한 원인이었다. 자신은 아내와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는데 그들은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고 존중하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렇게 느껴진다는 것이 민수씨가 가진 문제의 핵심이었다.
- 아 ,,, 정말 다들 이런 심적인 상태를 거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구나, 극히 공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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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해 져가는 중년의 남성들, 대부분의 50전후의 남자들이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