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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실력, 장자

☝️인생의 꿈을 갖자, 두껍고 넓은 꿈, 마음이 넓은 자, 생각의 힘을 갖은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최진석
  • 번역:
  • 출판사: 출판사/위즈덤하우스
  • 발행일: 2025-03-28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9
  • 완독일: 2025-05-03 00:00:00

삶의 실력, 장자

1. Befor Qustion

https://youtu.be/iCZPqTkZqxc?si=wwgcLbqzx3fmPe40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이름}

2.2 주제

내면의 두께를 쌓아 자신만의 작은 우물에서 벗어날 때 불확실한 삶에서 비롯되는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다!

“도가적 경지에 이르는 출발은 노력입니다. 두껍게 쌓는 것입니다. 두껍게 쌓고 쌓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기존 관념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언어를 구사하며 새로운 문법을 만드는 일을 해서 모범을 보이는 것은 두껍게 쌓기를 멈추지 않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2.5 전체 줄거리

Summery

  • 장자는 현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개인의 성장과 실력 있는 삶을 강조한 철학자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장자 사상은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 내면의 함량을 키우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조언한다는 점이 와닿았습니다.
  • 장자의 핵심 개념인 ‘자쾌(自快)’, ‘찰기시(察其始)’, ‘오상아(吾喪我)’ 등을 통해 정해진 마음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 것을 강조하는 점이 돋보였습니다.

Keyword

#장자 #최진석 #삶의실력 #동양철학 #노장철학 #자유 #개인주의 #자기계발 #철학사상 #고전 #인문학

Author

최진석은 전남 장병도 출신으로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건명원 원장을 역임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나 홀로 읽는 도덕경》, 《탁월한 사유의 시선》 등이 있습니다.

3. After My Idea

3.1 Insight

자신을 반성할줄 알아야 하고 틀에 갇히지 말하야 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삶을 살건지 알아야하는데 궁금해 하고, 호기심을 갖어야 한다. 그것은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우리는 그런 큰 생각, 큰 습관,행동으로 미>진>선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과 선과 아름다움이 모두 있는 그런 삶 나이가 들수록 더 질문하고 더 반성하고 더 덕을 갖춰야 한다. 어른은 나이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참지 못할걸 참고, 머리가 굳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그게 어른이다.

우리나라는 지식의 수입국이다!!! 슬픈현실

3.2 After Qustion

  • (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 (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 (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 (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 (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 (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 (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70 긴 시간 같이 한 똑같은 문법으로는 변화무쌍한 이 세계의 진실을 포착할 수 없습니다. 나는 굳어가고 세상은 변하기 때문이지요.

장자가 세상은 한순간도 변하지 않을 때가 없는데, 사람은 쉽게 ‘정해진 마음’에 갇힌다는것을 강조한 이유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비단옷을 갈구해서 그것을 입고 제사상에 올라가는 네가 진짜냐. 아니면 제사상에 올리기 위해 입혀주는 비단옷을 거부하고 차라리 더러운 도랑을 선택하는 네가 진짜냐. 진짜 너는 어디에 있느냐? 너는 진짜로 어떻게 살다 가고 싶어? 장자는 우리에게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136 무심, 무아, 무념 등은 다 가치론적 확신을 벗어난 내면의 상태 …철학이나 인문학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과학을 읽는 일입니다. 사실에 대한 인식이 넓어지지 않으면, 주관적 확신끼리 대결하는 수준에 불과한 정치 블랙홀에서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도를 알면 달어리 達於理 즉, 사회와 자연의 질서, 규칙, 원리를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편견, 가치관 , 이념, 신념들을 벗어나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과 사회의 질서, 원리에 통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태를 잘 살피면, 상황에 맞춰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명어권 明於權 , 임기 응변에 능하게 된다.

知道者必達於理(지도자필달어리) “도를 아는 사람은 반드시 이(理)에도 통달해 있고, 達於理者必明於權(달어리자필명어권) 이에 통달한 사람은 물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에 밝다. 明於權者不以物害己(명어권자불이물해기) 물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이 밝은 사람은 사물에 의해 자신이 해를 받는 일이 없다.

德在乎天(덕재호천) 그의 덕이 자연에 있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知乎人之行(지호인지행) 자연과 사람의 행위에 대해 알고 本乎天(본호천) 자연을 근본으로 삼는다면, 位乎得(위호득) 그의 올바른 위치를 얻게 될 것이다. 蹢躅而屈伸(척촉이굴신) 그러면 나아가고 물러나고 굽히고 뻗치고 자유자재로 되며,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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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키워드 1

사유의 종속성

  • 사유를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짓
  • 사유의 종속성에 빠져 오래 살다보면 ‘정해진 마음’에 같혀 우선 마음이 작아진다.
  • 종속적 주체를 만든다
    • 보편적이거나 일반화된 이념을 내면화 -> 그것을 자신의 것이라 억지를 부린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기 생각이라 확신하며 사는것
    • “정해진 마음” 성심,成心
  • 화합이 어렵다

덕 德

  • 덕이 야박해졌다 -> 자기가 누구인지 자신에게 묻지 않는다
  • 질문이 없는 삶의 태도
    • 이토록 짧은 생을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 자기를 자기로 만드는 힘
    • 자기를 자기로 살게하는 힘
    • 자기가 다른 사람 아닌 자기가 되는 힘
  • 은나라 멸망 -> 충격
    • 신이 만든 나라가 멸망 -> 사람들은 ‘덕’ 이 없어진것으로 재 해석 23p
      • 은나라는 덕이 없어서 망하고 -> 주나라는 덕이 있어 신이 갈아타기했다
    • 덕 -> 사람의 것, 즉 사람이 신을 움직일수 있다는 뜻이 되버림
  • 덕은 得은 ‘얻을 득’ 에 뿌리를 둔다
  • 天 천 하늘로 부터 얻은것 -> 명 命(목숨 명)
  • 철기 산업이 발달하면서 -> 신보다 기술이 점점 중요해지고
    •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짐
  • 덕은 정해진 가치나 관념에 갇히지 않고 자신을 자신으로 살게 하는 힘 133

시비선악(是非善惡)

  •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뜻하는 말로, 윤리적 판단과 관련된 용어
  • 정해진 마음에 갖혀 시비선악의 판단이 습관화 -> 병이됨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들어가며

6 삶의 목적 = ‘생존의 질과 양을 증가’ 시키는것

자강불식(自强不息)은 “스스로 힘써 쉼 없이 노력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자세

세상의 모든 것은 시작부터 장점과 취약성을 동시에 가진다.

10 세상의 주인은 대답하는 자가 아니라 질문하는 자고, 세상의 주도권은 멈춰서는 사람이 아니라 건너가는 사람이 갖는다. 실력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 질문하는 자고 건너가는 자라면, 삶의 실력은 바로 ‘덕’의 발휘일 뿐이다.

12 내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차별성을 인식 그 차별성을 토대로 -> 존재론적 성장하는것 그 성장을 자신이 지켜보는 것 -> 스스로 그 존재적 성장을 보면서 희열 -> 행복이지 않나

13 삶이 매우 짧아서 금방 죽는다 -> 그렇다면 내가 궁금하지 않나? 잠깐 스처가는 내가 ?

1장 인간의 생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세상 : 장자 사상의 배경

20 감각 경험과 익숙함은 그 사람을 일상적 소신민에 머물도록 붙잡는다 추상적 #사유 능력이 없으면, 철학적 사유의 높이로 오르려는 의지가 없으면 감각 경험에 사로잡힙니다

장가를 공부할때 -> 장자가 문제를 발견해서 그것을 해결해보려고 도전하는 모습, 그 실존적 고뇌,태도를 배우는 것

덕에 담긴 인간의 존재성

하늘에서 인간으로, 도의 출현

공자,노자, 그리고 장자의 차이

2장 완결성을 갖고 태어난 존재들 : 장자 사상의 철학사적 의미

춘추전국시대의 다양한 사상

백가쟁명 - 춘추전국시대에 여러학문이 서로 부딛히며 자유롭게 경쟁하던 상황 직하학궁

공자 - 핵심 사상 ‘인’ , 내면성에 집중 노자 - 인간 밖의 자연 질서, 사회 질서 를 내면화하고자 함

[중국 춘추전국시대 주요 철학가들](중국 춘추전국시대 주요 철학가들)

노자 -> 순자 -> 직하학 -> 법가들 -> 진시황이 선택한 법가들

道 도 라는 단어를 들으면 -> 천명과 결별한것 이라고 생각 하면 된다. 천명을 극복한것이 도 이다. 신 중심의 생각 -> 인간중심의 생각으로 변화

춘추전국시대 철학의 3 범주

도, 리, 기 새로운 사유 대상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는 범주가 필요한데, 그것이 ‘기’ 라는 개념

42 일반적으로 장자 철학은 ‘기일원론 (氣一元論)’1 장자는 기 철학자입니다. “천하를 관통하는 것은 하나의 기일 뿐이다.”

44 직하학 이전의 초기 철학제

  • 기,정,심 범주로

장자 사상의 등장과 그 의미

47 구체적이고 현상적인 존재가 진실이라는 사상이 극에 이른다면, 그 현상성의 극단은 보편이 아니라 개별입니다.

동양 - 경험적인 것, 현상 적인거, 실제적인 것이 진실 서양 - 현실을 초월하여 현실 너머에 있는 것 - 이데아 - 가 진실

48 모든 개별적 존재들이 각자 완결성을 갖는다. 모든 개별적 존재가 완벽한 존재다 어떤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 다른 어떤 것도 필요없다 독화론

중국 고유의 생각이 최고봉에 이르고 나서, 새로운 생각을 펼치지 못하고 헤멜 때 #불교 가 이 틈새를 뚫고 들어옵니다. 이때 불교에 대항하던 중국 사유의 대표 주자는 노자가 최정상에 선 #도교

49 도교와 불교는 동진 시기부터 약 250여 년에 걸쳐서 치열안 이론 투쟁을 전개합니다.

불교가 중국화 성공 -> 종파가 선종,화엄종, 천태종 도교가 이론화 성공, 불교이론 수용 -> 중현학

장자, 장자주(commentary), 장자소 (sub-commentary)

3장 ‘나’의 존엄과 고유함 : 인간 장자의 내면

장자(莊子)

장자와 맹자는 시대적으로 비슷

<장자> 는 총 33편구성, 곽상이 정리

장자를 지은 철학자 장자

56 장자는 공부를 대단히 많이 한 사람

[제자백가 諸子百家](제자백가 諸子百家)

[장자의 기본 개념 , 자쾌](장자의 기본 개념 , 자쾌)

자쾌(自快)란 무엇인가 자쾌(自快)는 장자 철학의 핵심 개념으로, “스스로 즐거워함” 또는 “자기만의 쾌락과 자유를 추구함”을 뜻합니다. • 장자는 세속적 성공, 권력, 부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선택과 주체적 삶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을 중시했습니다. • 그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관습에 따라 사는 삶을 거부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 자신만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삶을 실천했습니다. • 대표적 일화로, 초나라 왕이 장자를 재상으로 삼으려 했으나 장자는 “차라리 진흙탕에서 꼬리를 끌며 자유롭게 살겠다”며 거절합니다. 이는 권력이나 명예보다 자신의 자유와 즐거움을 더 소중히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 자쾌는 단순한 쾌락주의가 아니라, 존엄과 독립성을 지키며 자신만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태도입니다. • 장자는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닌, “내가 바라는 것,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자신의 존재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60 바람직함, 해야 함, 좋음 이란 것은 이미 정해 놓은 것 이런 것을 잘 정해놓고 지키게 하는 힘을 가진 거대 조직을 #국가 라고 한다

61 장자는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넓고 깊은 학문을 이룬 사람입니다. 그 정도의 경지에 이른 사람으로서, 장자는 가식적인 명예와 가식적인 평가가 난무하는 곳에 나를 두지 않고, 차라리 자신만의 내면적 독립성, 자발성에 의존하 삶을 살겠다고 하는 것

주체와 존엄을 강조한 장자

66 장자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지켜야 할 자존과 독립과 주체와 존엄이라는 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회 발전이나 진보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69 사람들은 입으로는 옳음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삶의 실력이 충분하지 않으면, 끼리끼리 모여서 함께 갇혀 있는 진영의 믿음을 공유하고 서로 모방하며 닮아가는 것에 더 큰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옳음이나 정의는 자신의 진부함을 정당화하는 데에 이용할 뿐이죠. 그리고 나쁘고 더러운 사람이라는 비난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70 긴 시간 같이 한 똑같은 문법으로는 변화무쌍한 이 세계의 진실을 포착할 수 없습니다. 나는 굳어가고 세상은 변하기 때문이지요.

장자가 세상은 한순간도 변하지 않을 때가 없는데, 사람은 쉽게 ‘정해진 마음’에 갇힌다는것을 강조한 이유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근본을 살펴보라

73 어둡고 흐릿한 상태에 있다가 변해서 기가 있게 되었고, 기가 변하여 형체가 있게 되었고, 형체가 변하여 생명이 태어나는 일이 있게 된것입니다. 이제 또다시 변해서 죽음에 이른 것이오. 이것은 춘하추동 사계절이 변하는 것과 같소. 내 아내는 지금 천지라고 하는 커다란 방에 평안이 누워 있소. 그런데 내가 곡소리를 내면서 울고불고한다면 나 자신이 우주의 원리를 모르는 것이 되겠지요. 그래서 울음을 멈춘 것이오.

73 어떤 사건을 그 사건에 대해 갖는 여러 공통된 의견과 공통된 대처법과 공통된 태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독립적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인문적 통찰의 시작입니다.

75 보는것, 관찰,자세히 보는것, 자세히 살피는것. 보는 일은 어렵고, 판단하는 일은 쉽다. 보는 일은 에너지가 들고, 판단하는건 쉽다. 지적 수양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들어가는 길보다, 들지 않는 쉬운 일만 하려고 한다.

관념에 갇히지 않아야 한다.

78 우리는 ‘나’를 가둡니다. 우리에서 이탈하여 ‘찰기시 察其始’2 할 수 있는 사람만 우리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장 이야기, 빈틈과 허용의 공간 : 《장자》의 서술 방식

개념의 의미

84 #개념 특수한것, 사적인 것, 여분의 것을 제거하고 -> 공통인 틀 안에 들어가는 것만을 생각의 형태로 저장한것

고유명사로 산다는것

진실을 추구하고 표현하는 방식

이야기 -> 장자가 사용한 방법 논증,논문 -> 공경 방어 의 개념

이야기가 가진 힘

95 근본이나 근원에 가까이 가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들 -> 현상적,기능적에 집착 근원에 접촉하려 애쓰는 사람 -> 자신만의 삶을 누리는 일에 두려움 없고, ‘자쾌’하고, 독립적이고, 주체적이며 자유롭고 ,창의적이다

미완의 미학

과학 -> 가서을 세우는 용기

러시아의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Bluma Zeigarnik)이 카페에서 웨이터들이 주문받은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지만, 계산이 끝나면 금방 잊어버리는 것을 관찰하면서 처음 밝혀졌다고 합니다.

자이가르닉 효과는 학습이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부나 일을 할 때 일부러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시작하면 기억에 더 잘 남는다고 해요. 하지만 너무 많은 미완료된 일을 만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장 관념에 갇히지 않은 사고 : 〈우언〉편

110 人而無以先人 無人道也 인이무이선인 무인도야 어른이면서 어떤 것도 다른 사람보다 앞서는 것이 없다면, 사람의 도를 잃은 것이다.

젊은 사람보다 더 독서를 하는것 더 신용을 지키는것, 더 예의를 지키는것, 더 나은 행동거지, 더 단정하고 의연해야 합니다. #나이듬 #어른 #노인

말로만 하지 않고 삶으로,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려면 모범을 보일수 있게 하는 활동력, 즉, 내면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人而無人道 是之謂陳人 인이무인도 시지위진인 사람이면서 사람이 갖춰야 할 도를 갖추고 있지 않으면, 이런 사람을 진부한 사람이라고 한다.

관념이 아니라 문제 자체를 보라

115 ‘주의’ 는 어떤 특정한 유형의 가치와 그 작동 시스템을 개념화해 놓은 것이지, 그것이 삶 자체이거나 우주의 진실인 것은 아닙니다. 삶에 봉사하도록 고안된 것이 ‘주의’입니다. -민주주의,자본주의,사회주의…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주의가 필요한 것이지, 주의를 위해 삶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6장 우물 안 개구리임을 깨닫는 함량 : 〈추수〉편 ①

127 井蛙不可以語於海者 拘於虛也 (정와불가이어어해자 구어허야) 夏蟲不可以語於氷者 篤於時也 (하충불가이어어빙자 독어시야) 曲士不可以語於道者 束於敎也 (곡사불가이어어도자 속어교야) http://www.hanj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줄 수 없소. 공간의 한계에 간 혀있기 때문이오. 여름 한철 사는 벌레에게는 얼음을 말해줄 수 업소 시간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자잘한 선비에게는 도를 말해준 수없소. 교육받은 내용의 한계에 갖혀 있기 때문이오. 그런데 하백 당신은 양쪽 강변을 벗어나 큰 바다를 보고, 자신이 얼마나 형편없는 지경에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소. 이제 비로소 당신과 더불어 대도의 이치를 말할 수 있게 되었소.”

가치보다는 사실에 집중할것

135 어떤 철학자가 쉽게 교조주의적 신념가나 완고한 서생으로 빠져버렸다면, 그는 분명히 세계를 과학적으로 알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였기때문입니다. 사실보다는 이념이나 가치나 신념에 쉽게 경도되기 때문입니다. #과학 을 모르는 철학은 답답하고 숨막힙니다. ….도덕이나 가치보다는 사실 우선!!

138 자기가 더 커저야 합니다. 자기 마음이 크면 클수록 작은 일들은 가볍게 다르고 아등바등하지 않게 됩니다. 마음이 작은 사람은 신경질이 많습니다. 세상이 자기 뜻대로 안 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기 뜻이 커버리면 작은 일들에 쉽게 좌우되지 않고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함량을 키우는 법

139 첫째는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인간으로 완성되기를 꿈꿔야 합니다. #인간 #인성

  • 인간은 자잘해지면 안 됩니다. 자잘한 삶까지 살아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둘째는 좋은 습관을 갖는 일입니다. #루틴
  • 평생 지킬 한 가지를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엄청나게 큰 포부를 가져야 합니다. 셋째는 엄청나게 강한 지식욕을 가져야 합니다. #욕심 #공부 #독서 #지식
  •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 지식이 없이는 성숙할 수 없습니다.

7장 자기를 잃지 않고 스스로 변화한다는 것 : 〈추수〉편 ②

152 사람이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적습니다. 생존하는 시간은 생명이 없던 시간만큼 길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것을 가지고 지극히 큰 세계를 다 규명하려고 하니 혼란이 가중될 뿐 자유롭거나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176 도를 알면 달어리 達於理 즉, 사회와 자연의 질서, 규칙, 원리를 알게 됩니다. 사람들이 흔히 갖는 편견, 가치관 , 이념, 신념들을 벗어나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과 사회의 질서, 원리에 통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태를 잘 살피면, 상황에 맞춰서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명어권 明於權 , 임기 응변에 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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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ain0477.tistory.com/6043905
**莊子 外篇 17. 秋水 (추수) 8. 인위와 자연.**

河伯曰(하백왈)

황하의 신이 말했다.

然則何貴於道邪(연칙하귀어도사)

“어째서 도가 귀하다고 하는 것입니까?”

北海若曰(북해약왈)

북해의 신이 말했다.

知道者必達於理(지도자필달어리)

“도를 아는 사람은 반드시 이(理)에도 통달해 있고,

達於理者必明於權(달어리자필명어권)

이에 통달한 사람은 물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에 밝다.

明於權者不以物害己(명어권자불이물해기)

물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이 밝은 사람은 사물에 의해

자신이 해를 받는 일이 없다.

至德者(지덕자)

지극한 덕을 지닌 사람은

火弗能熱(화불능열)

불도 뜨겁게 하지 못하며,

水弗能溺(수불능익)

물도 그를 빠져죽게 하지 못하며,

寒暑弗能害(한서불능해)

추위와 더위도 그를 해칠 수가 없고,

禽獸不能賊(금수불능적)

새나 짐승들도 그를 상하게 할 수 없다.

非謂其薄之也(비위기박지야)

그렇다고 그것들을 가볍게 여긴다는 말은 아니다.

言察乎安危(언찰호안위)

편안함과 위험을 살피고

寧於禍福(녕어화복)

화와 복 어느 것에나 안주하여

謹於去就(근어거취)

자기의 거취를 신중히 함으로써

莫之能害也(막지능해야)

아무것도 그를 해칠 수가 없다는 말이다.

故曰(고왈)

그러므로 이르기를

天在內(천재내)

자연을 그의 내부에 존재하게 하고,

人在外(인재외)

인위적인 것은 밖으로 내보내어,

德在乎天(덕재호천)

그의 덕이 자연에 있게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知乎人之行(지호인지행)

자연과 사람의 행위에 대해 알고

本乎天(본호천)

자연을 근본으로 삼는다면,

位乎得(위호득)

그의 올바른 위치를 얻게 될 것이다.

蹢躅而屈伸(척촉이굴신)

그러면 나아가고 물러나고 굽히고 뻗치고 자유자재로 되며,

反要而語極(반요이어극)

도로 되돌아가 진리의 극치를 얘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河伯曰(하백왈)

황하의 신이 물었다.

何謂天(하위천)

“무엇을 자연이라 하고,

何謂人(하위인)

무엇을 인위라 하는 것입니까?”

北海若曰(북해약왈)

북해의 신이 말했다.

牛馬四足(우마사족)

“소나 말이 네 발을 가지고 있는 것을

是謂天(시위천)

자연이라 말하고,

落馬首(락마수)

말의 머리에 고삐를 매거나

穿牛鼻(천우비)

소의 코를 뚫는 것을

是謂人(시위인)

인위라 말하는 것이다.

故曰(고왈)

그러므로 이르기를

無以人滅天(무이인멸천)

인위로써 자연을 손상시키면 안되고,

無以故滅命(무이고멸명)

지혜로 천명을 손상시키면 안되고,

無以得殉名(무이득순명)

자기의 덕을 명성을 위해 희생시키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謹守而勿失(근수이물실)

자연을 지켜 잃지 않는 것을

是謂反其眞(시위반기진)

그의 진실로 되돌아가는 것이라 말한다.”

8장 근원을 살피고 다음으로 건너가는 주체 : 〈추수〉편 ③

자기 자신대로 살고, 남을 부러워 말라.

다음으로 건너가 큰 사람이 되는 법

193 우리는 무엇을 가지거나 뭔가를 한 다음에 그것들을 통해서 ‘다음’으로 건너가기 위해서 so what?,그래서?, 와 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196 #교육 의 중요한 점은 무엇을 알게 해주는 것보다,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을 잃지 않거나 유지하게 하는 것

인격에서부터 시작된다.

“참된 사람이 있고 나서야 참된 지식이 있다” 장자

9장 마음의 두께를 쌓아가는 사람 : 〈소요유〉편

진선미의 올바른 개념

221 인간의 지성이 개발될 때 가장 초급 - 옳은가 그른가, 참인가 거짓인가? -> 진 다음 중급 -좋은가? 나쁜가?, 그래도 되는가? 안되는가? 의미가 있는가 없는가? -> 선 다음 고급 - 옳고 그름, 선인가 악인가,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고 종합적으로 미학적 정리 -> 미

미->선->진 순서로 된다 옳아서 하는일 (초보적) -> 가치있어 하는일(중급) -> 아름다워서 하는일(상급)

223 미선진은 단계순서가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뒤섞여 있으며, 서로 보완하며, 서로 도와주는 개념군이다. 높이가 아니라 두께, 두터움을 쌓는 것이 수양이다.

자신의 내공을 쌓는 것에 집중하라

225 積土成山(적토성산), 風雨興焉(풍우흥언). 흙이 모여 산을 이루면, 비와 바람이 거기서 일어나고,

積水成淵(적수성연), 蛟龍生焉(교룡생언).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루면, 교룡이 거기에 나온다.

積善成德(적선성덕), 而神明自得(이신명자득), 聖心備焉(성심비언). 작은 선이 쌓여서 덕을 이루면, 신명이 절로 터득되고,성인의 마음이 갖추어진다.

226 사는 데에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 성취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개 바람과 비는 원하면서 산을 쌓는 데에 게으른 사람들입니다. …. 쌓고, 쌓고, 또 쌓으면 그것으로만 멈추는 게 아니라 전혀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다른 존재가 됩니다. 물고기가 새로 바뀌고, 곤이 붕으로 바뀝니다. 양적인 두께를 쌓고, 쌓고, 또 쌓으면 존재적 차원의 질적 전화가 일어납니다. 다른 존재가 됩니다. 물속에 살던 존재가 하늘을 나는 존재가 됩니다. 일상에 허덕거리는 존재가 일상을 지배하는 존재가 됩니다. 언어를 사용하던 존재가 언어를 지배하는 존재가 됩니다.

241 우주의 변화 질서와 원칙을 정확히 알고, 그것들과 어긋나지 않으며, 거기에 잘 맞춰서 행위 하는 것만 어느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자유’,‘자족’,‘자율’,‘자쾌’ 를 보장한다는 것이 장자의 뜻입니다.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위해

246 목표는 구체적인 특성 목적은 자신의 존재 가치나 방향성..

득도를 하게 되면

265 내면의 두께를 두껍게 쌓아서 마음의 크기가 큰 사람은 정해진 개념이나 관념의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자신만의 궁금증이나 호기심이 살아 있슶니다. 자신만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발동되는 형태가 ‘자쾌’

267 달어리 , 즉 이치에 통달합니다. 이치에 통달하면 ‘명어권’ 임기응변을 할수 있게 됩니다. 그다음에 ‘불이물해기’ 사물에 해를 입지 않습니다. 이익이 생깁니다

10장 자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 : 장자 사상의 덕

273 자신만의 궁금증, 호기심, -> 질문

자신의 즐거움을 발견하라

자신을 궁금해하는 질문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의 덕이 선해지는 행위

279 내가 할 수 있는 선한 역할은 그냥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 덕이 신실해집니다

11장 유연하게 나를 벗어나는 삶 : 〈제물론〉편 ①

307 ‘나는 누구인가’ … 이것을 여러분 스스로 계속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이것이 물어지지 않은 채로 하는 어떤 공부도 다 소비적입니다.

반성, 자신을 깨부수는 것

틀에 갇힌 자신과의 결별

296 大知閑閑, 小知閒閒. 대지한한 소지간간 大言炎炎, 小言詹詹 대언담담 소언첨첨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은 여유롭지만, 작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급급하다. 큰 말은 담담하나, 작은 말은 장황하다.

생각이 뻣뻣하면 꼰대가 된다.

301 생각을 부드럽게 유지하려면, 어떤 가치에 대하여 확신을 갖지 않고 계속 궁금해해야 합니다 …당연한 것보다 궁금한 것이 많으면 청춘, 궁금한 것보다 당연한 것이 많으면 꼰대

12장 정해진 마음을 깨부수는 노력 : 〈제물론〉편 ②

편견없이 양쪽을 품는 인식

판단하기 전에 덕을 길러야 한다.

13장 미끄러지는 빛으로 나아가며 : 장자의 특별한 경지

노자 사상 -> 덕 -> 유무상생 : 이 세계가 유와 무라는 대립면이 꼬여서 이뤄진다는 원칙에 ‘도’를 붙인것 불교 경전 -> 공 -> 본무자성 : 세계가 관계, 인연으로 되어 본래부터 자성(본질)이 없다 주역 -> 도 -> 일음일양 : 음과 양이 서로 교대로 이 세계가 이뤄져있다. 장자 -> 기 -> 천하를 관통하는 것은 하나의 기일 뿐이다.

333 세계의 실제 모습은 유무상생,본무자성, 일음일양입니다.

335 도는 지적 대상입니다. 사유의 대상이죠. 도에 접촉하려면 감각이 아니라 사유를 통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감각 능력으로는 도를 알 수 없습니다. 추상적인 사유 능력으로만 알 수 있죠.

나가며

장자 철학은 입체적인 철학입니다. 입체적이라는 말은 시간 관념이 다뤄진다는 뜻입니다. 입체성을 지탱하는 관념이 바로 시간을 타고 작용하는 운동이고 변화인데, 운동과 변화를 해명해주는 것이 바로 ‘기(氣)’라는 범주입니다. _ p.29

장자 같은 수준의 사람이 되고 싶으면, 장자의 행위를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것이 아니라, 장자가 가졌던 자세와 시선의 높이를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것이 근원이나 근본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겁니다. 더 줄여서 말하면, 자세히 들여다보고, 자세히 살피고, 깊이 생각해보는 태도를 배양하는 것입니다. _ p.76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줄 수 없소. 공간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여름 한철 사는 벌레에게는 얼음을 말해줄 수 없소. 시간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자잘한 선비에게는 도를 말해줄 수 없소. 교육받은 내용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_ p.127

‘성인은 항상 무심하다’는 ‘자기 마음이 없다’는 것이고, 이는 ‘자신의 마음을 갖지 않는다’ 혹은 ‘정해진 마음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해진 마음이 없으면 세계를 봐야 하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볼 수 있죠. 오히려 백성의 마음을 자기 마음으로 삼습니다. 백성은 이론이 아니라 세상 속에 있습니다. _ p.142

능동적 주체는 무엇일까요? 자신이 자신의 입법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아름다움을 말하고, 내 아름다움을 쟁취한다는 것이지요. 내가 내 행위의 기준을 만드는 사람, 내가 내 사유를 거쳐 내 정치적 태도를 결정하는 사람입니다. 《장자》에 나오는 ‘자쾌’나 현대의 ‘자유’라는 개념은 전부 능동적 주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_ p.200

하고 싶은 일, 꾸는 꿈, 도모하는 일에 맞는 두께를 갖지 않으면, 일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눈이 높으면, 거기에 맞는 두꺼운 내공을 쌓아야 하죠. 눈은 높은데, 거기에 맞는 내공의 두께를 쌓는 일에 게으른 사람은 신도 구제할 수 없습니다. _ p.228

성인이나 지인이나 신인과 같은 삶을 일상에서 구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모호합니다. 일상에서 그것을 해나가는 방법이라면, 그것은 목표에 갇히지 않고 목적을 갖는 것입니다. _ p.246

도가적 경지에 이르는 출발은 노력입니다. 두껍게 쌓는 것입니다. 두껍게 쌓는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두껍게 쌓고 쌓다 보면 물고기가 질적 전환을 해서 존재 위치가 대붕으로 확 바뀌어버립니다. _ p.251

장자는 정해진 마음에서 벗어나는 일을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로 설정합니다. 〈제물론〉 편에서 ‘오상아(吾喪我)’, 즉 ‘자기 자신을 장례 지내기’ 혹은 ‘자기 살해’와 같이 극단적인 표현을 감수하는 이유입니다. _ p.258

자기 각성이 없는 일은 어떤 것도 자기한테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사회에도 의미가 없고, 나라에도 의미가 없고, 이 우주에도 의미가 없습니다. … 숙고함에서는 자신에 대해 묻는 일이 가장 근본적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위대함의 출발점은 항상 자기 자신일 수밖에 없습니다. _ p.306

죽을 때까지 힘을 다해도 그 성공을 보지 못하고, 지치고 힘들어도 결국 어떻게 마무리될지 알 수 없다. 슬퍼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본래 이렇게 어리석은 것인가. 나 혼자만 어리석고 사람들 가운데는 어리석지 않은 사람도 있는가. _ p.315

6.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들

  • 주나라때 하늘(신)이 나라를 주고 왕을 주고, 신이 모든것을 관장했는데
    • 그런데, 그런 나라가 망했다(은나라)
    • 사람들은 충격에 빠지고, 먼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
    • 덕을 도입, 덕이 없어 망했다한다
    • 사람들은 신/하늘 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 [변화의 세기](변화의 세기)에서도 유럽이 똑같은 일을 격었다
    • 르네상스, 즉 사람이 중요해 지는 시기를 동서양이 모두 만나게 된다.
    • 더 나가 생각해보면
      • 아직도 21세기인데도, 고대의 생각에서 살아가려는, 근본주의자들, 하늘의 뜻과 신의 뜻에 모든걸 맞추려는 신념이 있다.
      • 르네상스, 계몽,을 거부한다.
      • 이런 것을 통해 이득을 보는 자들
        • 종교 지도자들,
        • 정치적 지도자들
        • 사회 계급의 최상층 자들
        • 결국 그들의 지배논리로 활용될 뿐이다
    • 신 중심의 세계관 천명 -> 인간 중심의 생각 도 38
  • 도교 - 중국 본토에서 탄생한 철학 , 사유 체계, 이론체계 미흡
    • 불교 - 인도에서 탄생한 철학, 이론체계 높음
    • 이 둘은 서로 250여년간 서로 경쟁,보완된다.
  • 아내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는 것은
    • 우주의 원리를 알게되어서 이다. 결국은 내 생각이 어떤가에 따라, 슬픔은 슬픔이 아니다.
    • 내가 나여야, 내가 내 생각대로 여야 한다.
  • 장자가 이야기 형식을 취한 이유
    • 더 깊은 감동이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 <노인과 바다> 다시 읽어봐야겠다.
  • 덕, 큰자가 되기 위해서는
    • 주의 에 빠지지 말고, 가치보다 사실에 집중하고 ,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133
  • 사실에 기반한, 과학적 증명에 기반한 생각을 하자
    • 철학,신념,주의 등 모두 사실에 기반되어야 한다.
    • 과학!!
  • 사소한 일에 화가 많이 나는 이유는
    • 사소한 일 만큼이나 마음이 좁아서 그렇다 !!!!! 138
  • 도를 알게 된다는건,
    •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람이 어떤 특성과 어떤 편견을 갖고 있는지를 이치를 알게 된다는 것
    • 그럼 거기서 부터 내가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알게 되는것
    • 세상을 신념,주의, 타인의 생각대로 보지 않고 비로서 내 생각으로 보게 되는것!!! 176
      • 상황에 맞춰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된다.
  • 무엇을 가지거나, 무엇을 한 다음에
    • 그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 나를 앞으로,다음으로 더 위로 , 더 낫게 만들어 주는지!!!!
  • 우리는 두꺼워져야 한다.
    • 하지만 현실은 슬피다.
    • 우리는 큰 뜻을 갖고, 좋은 습관 규율을 지키며, 지식을 쌓아가야 한다.
    • 그렇게 하다 보면 우리는 물고기에서 대붕이 될수있다.
      • 한계를 인식하는 것이 두꺼워질 희망이 보이는것이다. 233
  • 목표를 위해 살면, 두께가 없다
    • 목적을 위해
  • 상대방의 반응에 상관없이
    • 상대방이 무엇했든지,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 내 덕을 행하면된다. 279

7. 연관 문서


LLM 가 정리

인간 본연의 자쾌를 찾아서: 장자 사상을 통한 삶의 성찰

장자의 철학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존적 물음에서 출발합니다. 그는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 틀과 관념에 갇히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살 수 있는지, 변화무쌍한 세계 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장자 사상의 핵심인 ‘자쾌(自快)‘는 스스로 즐거워함, 자신만의 독립적 기준으로 만족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고정된 관념을 벗어나는 사유

“긴 시간 같이 한 똑같은 문법으로는 변화무쌍한 이 세계의 진실을 포착할 수 없습니다. 나는 굳어가고 세상은 변하기 때문이지요.” 이 구절은 장자 철학의 중요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은 쉽게 ‘정해진 마음(成心)‘에 갇혀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데도 고정된 틀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자는 우물 안 개구리처럼 좁은 시야에 갇힌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줄 수 없소. 공간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여름 한철 사는 벌레에게는 얼음을 말해줄 수 없소. 시간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자잘한 선비에게는 도를 말해줄 수 없소. 교육받은 내용의 한계에 갇혀 있기 때문이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아는 것은 모르는 것보다 적습니다. 생존하는 시간은 생명이 없던 시간만큼 길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것을 가지고 지극히 큰 세계를 다 규명하려고 하니 혼란이 가중될 뿐 자유롭거나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주체적 삶과 존엄의 추구

장자는 권력이나 명예보다 자신의 내면적 독립성과 주체성을 중시했습니다. 그는 초나라 왕의 재상 제의를 거절하며 “차라리 진흙탕에서 꼬리를 끌며 자유롭게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회가 정해놓은 ‘바람직함’, ‘해야 함’, ‘좋음’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는 태도입니다.

장자의 철학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의 근본적 자존과 독립, 주체와 존엄입니다. “장자는 인간이 근본적으로 지켜야 할 자존과 독립과 주체와 존엄이라는 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회 발전이나 진보도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개인이 자신의 고유함을 지켜나갈 때 비로소 사회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는 통찰입니다.

사실과 가치 사이의 균형

장자는 이념이나 가치에 앞서 사실에 집중할 것을 강조합니다. “어떤 철학자가 쉽게 교조주의적 신념가나 완고한 서생으로 빠져버렸다면, 그는 분명히 세계를 과학적으로 알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였기 때문입니다. 사실보다는 이념이나 가치나 신념에 쉽게 경도되기 때문입니다.”

‘주의(主義)‘는 삶을 위한 도구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주의가 필요한 것이지, 주의를 위해 삶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맹목적으로 이념에 매달리기보다는 실제 문제 자체를 보고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자쾌’와 존재의 완결성

장자 철학의 핵심인 ‘자쾌’는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쾌락주의가 아닌, 존엄과 독립성을 지키며 자신만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태도입니다.

장자는 모든 개별적 존재가 완결성을 갖는다고 봅니다. “어떤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 다른 어떤 것도 필요없다.” 이는 각자가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지닌다는 의미입니다. 비단옷을 입은 자신과 도랑을 선택한 자신 중 어느 것이 진짜인지 묻는 장자의 질문은 결국 “너는 진짜로 어떻게 살다 가고 싶어?“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이어집니다.

내면의 두께를 쌓는 삶

장자는 삶의 실력을 쌓는 것을 강조합니다. “積土成山(적토성산), 風雨興焉(풍우흥언). 흙이 모여 산을 이루면, 비와 바람이 거기서 일어나고, 積水成淵(적수성연), 蛟龍生焉(교룡생언).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루면, 교룡이 거기에 나온다. 積善成德(적선성덕), 而神明自得(이신명자득), 聖心備焉(성심비언). 작은 선이 쌓여서 덕을 이루면, 신명이 절로 터득되고, 성인의 마음이 갖추어진다.”

이는 끊임없이 자신의 내면을 두텁게 쌓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양적인 두께를 쌓고, 쌓고, 또 쌓으면 존재적 차원의 질적 전화가 일어납니다. 다른 존재가 됩니다. 물속에 살던 존재가 하늘을 나는 존재가 됩니다.”

장자는 자신의 함량을 키우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인간으로서의 완성을 꿈꾸기
  2. 좋은 습관 갖기
  3. 강한 지식욕 가지기

이를 통해 우리는 ‘大知閑閑, 小知閒閒(대지한한 소지간간)‘의 경지, 즉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은 여유롭지만, 작은 지혜를 가진 사람은 급급하다"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도를 알고 변화에 대응하는 지혜

장자에 따르면, 도를 알게 되면 자연과 사회의 질서, 규칙, 원리를 알게 됩니다(達於理, 달어리). 이를 통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되고(明於權, 명어권), 결국 사물에 의해 해를 입지 않게 됩니다(不以物害己, 불이물해기).

“知道者必達於理(지도자필달어리) 도를 아는 사람은 반드시 이(理)에도 통달해 있고, 達於理者必明於權(달어리자필명어권) 이에 통달한 사람은 물건의 변화에 대한 적응에 밝다.” 장자가 말하는 진정한 자유는 상황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됩니다.

결론: 자신을 찾는 끊임없는 질문

장자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라고 합니다. 이런 질문이 없는 삶은 소비적이고 표류하는 삶이 될 수 있습니다.

궁금함을 유지하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당연한 것보다 궁금한 것이 많으면 청춘, 궁금한 것보다 당연한 것이 많으면 꼰대” 장자의 관점에서 진정한 성장은 정해진 관념에서 벗어나 세계를 새롭게 보는 시선을 갖는 것입니다.

결국 장자 철학의 핵심은 ‘자쾌’를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고, 사회적 관념과 틀에 갇히지 않으며, 변화하는 세계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자신의 주체성과 존엄을 지키는 삶의 태도에 있습니다. 이는 25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삶의 지혜로 다가옵니다.


  1. 우주만물이 기에 의해 생성되고 존재한다는 성리학이론. ↩︎

  2. 근원이나 본바탕을 자세히 살펴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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