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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인생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다고 원망하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다. 상대적인 것일 뿐. 열정으로 살아가는 날들이 많아지길 .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존_윌리엄스
  • 번역: 번역/김승욱
  • 출판사: 출판사/알에이치코리아(RHK)
  • 발행일: 2020-06-24
  • origin_title: Stoner
  • 나의 평점: 9
  • 완독일: 2025-05-30 00:00:00

스토너

1. Befor Qustion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존 윌리엄스

인물정보 현대소설가>영미작가 대학/대학원 교수 (John Williams) 존 에드워드 윌리엄스는 1922년 8월 29일, 텍사스 주 클락스빌에서 태어났으며 1942년부터 1945년까지 미국 공군 소속으로 중국, 버마, 인도에서 복무했다. 윌리엄스는 덴버 대학교에서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미주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1954년에 덴버 대학교로 돌아와 30년 동안 문학과 문예창작을 가르쳤다.《오로지 밤뿐 Nothing But the Night》(1948), 《도살자의 건널목 Butcher’s Crossing》(1960),《스토너 Stoner》(1965),《아우구스투스 Augustus》(1972) 총 네 편의 소설과 두 권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영국 르네상스 시대 시선집을 편집했다. 《아우구스투스》로는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1994년 아칸소 주 페이예트빌에서 세상을 떠났다.

2.2 주제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graph TD
    A[윌리엄 스토너]
    B[이디스 보스틱 스토너]
    C[그레이스 스토너]
    D[아처 슬론]
    E[고든 핀치]
    F[데이비드 마스터스]
    G[홀리스 로맥스]
    H[찰스 워커]
    I[캐서린 드리스콜]
    A -- 아내 --> B
    B -- 딸 --> C
    A -- 딸 --> C

    A -- 멘토/은사 --> D
    A -- 친구/동료 --> E
    A -- 대학원 친구 --> F

    A -- 동료/적대자 --> G
    G -- 지도교수 --> H
    A -- 논문 심사/갈등 --> H

    A -- 연인/동료 교수 --> I

    E -- 대학 동기/친구 --> F

주요 등장인물 정리 – 존 윌리엄스 『스토너(Stoner)』

윌리엄 스토너 (William Stoner)

  • 이 소설의 주인공. 미주리 주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의 기대에 따라 미주리 대학 농과대학에 입학하지만, 영문학 교수 아처 슬론의 수업을 듣고 문학에 매료되어 전공을 바꾼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을 같은 대학의 영문학 교수로 보낸다. 내성적이고 성실하며, 가정에서는 외로움과 갈등을 겪지만, 교육자로서의 신념과 문학에 대한 사랑으로 삶을 견딘다. 평생 단 한 권의 책만을 출간한다[1][2][7].

이디스 보스틱 스토너 (Edith Bostwick Stoner)

  • 스토너의 아내. 엄격하고 형식적인 가정에서 자라 정서적으로 위축되어 있다. 결혼 후 남편과의 관계는 소원하고, 자신의 역할에 혼란을 느끼며 점차 내면적으로 닫혀간다. 딸 그레이스를 스토너와 분리시키려 하고, 딸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토너와의 결혼생활은 불행과 갈등으로 점철된다[1][2][7].

그레이스 스토너 (Grace Stoner)

  • 스토너와 이디스의 외동딸.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와 가까웠으나, 어머니의 영향으로 점차 스토너와 멀어진다. 어머니의 통제와 학대에 시달리며 성장하고, 대학 진학 후 원치 않은 임신과 결혼을 경험한다. 남편은 2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하고, 그레이스는 알코올 중독에 빠진다[1][5][7].

아처 슬론 (Archer Sloane)

  • 미주리 대학의 영문학 교수이자 스토너의 멘토. 스토너가 문학의 길로 들어서게 한 인물로, 그의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스토너의 지적·정신적 성장의 계기가 된 인물이다[2][4][5][7].

고든 핀치 (Gordon Finch)

  • 스토너의 대학 동기이자 오랜 친구.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장교로 복무하고, 이후 대학의 학장이 된다. 스토너의 유일한 친구이자 조력자 역할을 한다[4][7].

데이비드 마스터스 (David Masters)

  • 대학원 시절 스토너의 친구. 전쟁에 참전해 전사하지만, 그의 세계관과 말은 스토너에게 오랫동안 영향을 미친다[4][7].

홀리스 로맥스 (Hollis Lomax)

  • 슬론 이후 영문과 학장이 된 교수. 스토너와 학문적·정치적으로 대립하며, 스토너의 교수 생활에 지속적으로 불이익을 준다. 워커 사건 이후 스토너에게 적대적으로 행동한다[2][6][7].

찰스 워커 (Charles Walker)

  • 로맥스의 제자이자 박사과정 학생. 학업 능력이 부족하지만, 로맥스의 비호를 받으며 스토너와 갈등을 빚는다. 논문 심사에서 스토너의 원칙적인 태도에 부딪히며 사건의 중심이 된다[1][3][6][7].

캐서린 드리스콜 (Katherine Driscoll)

  • 젊은 여성 교수로, 스토너와 사랑에 빠진다. 둘의 관계는 스토너의 삶에 짧지만 강렬한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로맥스의 압박과 대학 내 소문으로 인해 이별하게 된다. 이후 출간한 책을 스토너에게 헌정한다[5][6][7].

기타 인물

  • 스토너의 부모: 평범한 농부로, 아들의 학문적 삶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묵묵히 지원한다[4][7].
  • 대학 동료 및 학생들: 스토너의 강의와 연구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인물 관계 및 특징 요약

인물 관계/역할 주요 특징 및 갈등
윌리엄 스토너 주인공, 영문학 교수 내성적, 성실, 가정과 일의 갈등
이디스 스토너 아내 정서적 불안, 딸에게 집착
그레이스 스토너 어머니의 영향, 불행한 성장
아처 슬론 멘토, 교수 문학적 영감, 스토너의 전환점
고든 핀치 친구, 동료 유일한 조력자, 학장
데이비드 마스터스 친구 전사, 삶의 영향
홀리스 로맥스 동료 교수, 적대자 학문적/정치적 갈등
찰스 워커 학생, 로맥스의 제자 무능력, 논문 심사 갈등
캐서린 드리스콜 연인, 동료 교수 짧은 사랑, 이별

2.5 전체 줄거리

Summery

  • 스토너는 평범한 한 남자의 일생을 다룬 소설이지만,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안을 주며 ‘우리 모두가 스토너’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주인공 윌리엄 스토너의 삶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실패에 가깝지만,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고독 속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1965년 출간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흘러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Keyword

#소설 #스토너 #존_윌리엄스 #인생 #고독 #성취 #문학 #교수 #가족 #사랑 #실패 #성공 #베스트셀러 #미국문학 #번역소설

Author

존 윌리엄스는 1922년 텍사스에서 태어났으며, 2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습니다. 덴버 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미주리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30년간 덴버 대학교에서 문학과 문예창작을 가르쳤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오로지 밤뿐》, 《도살자의 건널목》, 《스토너》, 《아우구스투스》가 있으며, 《아우구스투스》로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3. After My Idea

3.1 Insight

묵묵히 자기 삶을 살아낸 스토너 그래도 그는 열정적으로 사랑을 해봤고..비록 아내가 아니였지만 좋아하는 가르침을 하다가 그렇게 사고사가 아닌 나름의 편안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게되었다

그의 결혼 샹활에 특히 많은 생각을 이끌어내게 되었다

내 삶에서 열정을 다할 날이 오게 될가

3.2 After Qustion

  • (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 (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 (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 (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 (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 (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 (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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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윌리엄 스토너는 1910년, 열아홉의 나이로 미주리 대학에 입학했다. 8년 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그는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의 강사가 되어 195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강단에 섰다. 그는 조교수 이상 올라가지 못했으며, 그의 강의를 들은 학생들 중에도 그를 조금이라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동료들이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중세 문헌을 대학 도서관에 기증했다. 이 문헌은 지금도 희귀서적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명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영문과 교수 윌리엄 스토너를 추모하는 뜻에서 그의 동료들이 미주리 대학 도서관에 기증.”

가끔 어떤 학생이 이 이름을 우연히 발견하고 윌리엄 스토너가 누구인지 무심히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그 이상 호기심을 충족시키려고 애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스토너의 동료들은 그가 살아 있을 때도 그를 특별히 높이 평가하지 않았고, 지금도 그의 이름을 잘 입에 올리지 않는다. 노장교수들에게 스토너의 이름은 그들을 기다리는 종말을 일깨워 주는 역할을 하고, 젊은 교수들에게는 과거에 대해 아무것도 일깨워 주지 않고 동질감을 느낄 구석도 전혀 없는 단순한 이름에 불과할 뿐이다.

51 #전쟁 그는 스토너에게서 시선을 돌려 높은 창문을 올려다보았다. 빛이 그의 얼굴에 곧바로 떨어져서 주름살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고, 눈 밑의 거뭇한 그림자를 더 짙게 만들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그가 병든 노인처럼 보였다. “나는 1860년에 태어났네. 반란의 전쟁(주로 북부 사람들이 남북전쟁을 부르던 이름 - 옮긴이)이 일어나기 직전이지. 물론 나는 그 전쟁의 기억이 없네. 너무 어렸으니까. 내 아버지도 내 기억 속에 없어. 전쟁 첫 해에 샤일로 전투에서 전사하셨거든.” 그가 재빨리 스토너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전쟁의 결과가 무엇인지는 알 수 있네. 전쟁은 단순히 수만 명, 수십 만 명의 청년들만 죽이는 게 아냐.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 마음속에서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뭔가가 죽어버린다네. 사람이 전쟁을 많이 겪고 나면 남는 건 짐승 같은 성질뿐이야. 나나 자네 같은 사람들이 진흙탕 속에서 뽑아낸 그런 인간들 말일세.” 그는 오랫동안 말이 없다가 살짝 미소를 지었다. “학자에게 평생 구축하고자 했던 것을 파괴하라고 해서는 안 되네.”

52 #신념 #자아 #철학 #목표 #선택 그가 느리게 말했다. “자네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기로 선택했는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잊으면 안 되네. 인류가 겪은 전쟁과 패배와 승리 중에는 군대와 상관없는 것도 있어. 그런 것들은 기록으로도 남아 있지 않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할 때 이 점을 명심하게.”

58 #죽음 로마의 서정시인들이 죽음을 삶의 현실로 편안하고 우아하게 받아들인 것에 다시 의아함을 느꼈다. 그들은 무(無)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살면서 즐겼던 풍요로움에 바치는 공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반면 기독교 시대에 라틴 전통에 따라 시를 쓰던 후세의 시인들 중 일부의 작품에는 거의 감춰지지 않은 증오, 쓰라림, 공포가 드러나 있는 것이 신기했다. 그들은 비록 모호한 약속이기는 하나 풍요롭고 황홀한 영생의 약속으로 그런 감정이 드러난 것을 보면, 마치 죽음과 영생의 약속이 삶을 망가뜨리는 못된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 같았다.

250 이제 나이를 먹은 그는 압도적일 정도로 단순해서 대처할 수단이 전혀 없는 문제가 점점 강렬해지는 순간에 도달했다. 자신의 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과연 그랬던 적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기도 모르게 떠오르곤 했다. 모든 사람이 어느 시기에 직면하게 되는 의문인 것 같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의문이 이토록 비정하게 다가오는지 궁금했다. 이 의문은 슬픔도 함께 가져왔다.

281 그때까지 그는 다른 사람들, 세상 사람들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칠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순간적으로 그는 남들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았다. 이디스가 방금 말한 내용도 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흡연실에서 언뜻언뜻 화제에 오르는 자신의 모습, 싸구려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 눈앞을 스치고 지나갔다. 아내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젊음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자기보다 한참 어린 아가씨와 사귀면서 자신은 가질 수 없는 그 젊음을 향해 원숭이처럼 서투르게 손을 뻗는 비루한 중년남자. 번쩍번쩍하게 차려입은 어리석은 광대 같은 그 모습에 세상 사람들은 불편함, 연민, 경멸을 느끼며 웃음을 터뜨릴 터였다.

381 이제는 그녀를 바라보아도 후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늦은 오후의 부드러운 햇빛을 받은 그녀의 얼굴이 주름 없는 젊은 얼굴 처럼 보였다. 내가 좀 더 강했더라면.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좀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내가 이해할 수 있었더라면. 그 리고 마지막으로 그는 무정한 생각을 했다. 내가 저 사람을 좀더 사랑했더라면. 아주 먼 거리를 움직이는 것처럼 그의 손이 이불 위 를 움직여 그녀의 손에 가당았다. 그녀는 움직이지 않았다. 얼마 뒤 그는 스르르 선잠이 들었다.이제는 그녀를 바라보아도 후회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늦은 오후의 부드러운 햇빛을 받은 그녀의 얼굴이 주름 없는 젊은 얼굴 처럼 보였다. 내가 좀 더 강했더라면.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좀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내가 이해할 수 있었더라면. 그 리고 마지막으로 그는 무정한 생각을 했다. 내가 저 사람을 좀더 사랑했더라면. 아주 먼 거리를 움직이는 것처럼 그의 손이 이불 위 를 움직여 그녀의 손에 가당았다. 그녀는 움직이지 않았다. 얼마 뒤 그는 스르르 선잠이 들었다.

6.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들

7. 연관 문서


독서록 - 클로디가 정리

『스토너』 독서록

작품명: 스토너 (Stoner)
저자: 존 윌리엄스
독서일: 2025년 6월

작품 개관

『스토너』는 1910년부터 1956년까지 한 평범한 대학교수의 일생을 그린 소설이다. 윌리엄 스토너라는 인물의 생애를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삶의 의미와 가치를 탐구한다. 주인공은 미주리 대학에서 46년간 강단에 섰지만 조교수를 넘어서지 못했고, 그를 기억하는 학생들도 거의 없는 평범한 교수였다. 작가는 이런 평범함 속에서도 인간다운 삶의 본질을 찾아내고 있다.

주요 내용 및 인상 깊은 구절

소설은 스토너의 평생에 걸친 여정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특히 전쟁과 평화, 사랑과 결혼, 교육과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죽음에 대한 성찰이 주요 테마로 등장한다.

작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스토너의 스승이 전쟁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다. “전쟁은 단순히 수만 명, 수십 만 명의 청년들만 죽이는 게 아냐.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 마음속에서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뭔가가 죽어버린다네.” 이는 전쟁이 인간의 영혼에 미치는 근본적인 상처를 깊이 있게 표현한 말이다.

또한 자아 정체성에 대한 조언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자네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되기로 선택했는지,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잊으면 안 되네.” 이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죽음에 대한 철학적 성찰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로마의 서정시인들이 죽음을 “삶의 현실로 편안하고 우아하게 받아들인” 것과 기독교 시대 시인들의 “거의 감춰지지 않은 증오, 쓰라림, 공포"를 대비시킨 부분에서 작가의 깊은 통찰력을 엿볼 수 있었다.

개인적 성찰

스토너의 삶을 보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게 된 것은 ‘평범함의 의미’였다. 그는 세상에 큰 족적을 남기지 못했고, 심지어 그를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열정적으로 살았다. 비록 아내가 아닌 다른 여성이었지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했고, 좋아하는 교육에 평생을 바쳤으며, 결국 편안한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특히 그의 결혼생활에 대한 묘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스토너가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좀 더 강했더라면. 내가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내가 이해할 수 있었더라면. 내가 저 사람을 좀 더 사랑했더라면"이라고 후회하는 장면은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사랑의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

감상 및 의의

이 소설을 읽으면서 “인생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스토너의 삶이 객관적으로 보면 실패작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 나름대로 의미 있는 삶이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인생이 불행하다고 원망하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모든 것은 상대적일 뿐이다.

무엇보다 “열정으로 살아가는 날들이 많아지길” 바라게 되었다. 스토너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완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소설은 평범한 한 인간의 생애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과 같은 작품이다. 화려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신념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깊이 있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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