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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행복은 타고난 성격과 환경과 나의 태도의 합이다. 나의 내면과 나의 밖과의 관계와 조화가 필요하다. 몰입거리를 찾는 노력이 필요.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조너선_하이트
  • 번역: 번역/왕수민
  • 출판사: 출판사/부키
  • 발행일: 2022-08-23
  • origin_title: The Happiness Hypothesis/Haidt, Jonathan
  • 나의 평점: 10
  • 완독일: 2025-08-03 00:00:00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

1. Befor Qustion

2. Synopsis (개요)

2.1 저자 - 조너선 하이트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조너선 하이트 Jonathan Haidt 인간 도덕성의 기원을 탐구한 《바른 마음》과 젊은 세대의 현실을 날카롭게 분석한 《나쁜 교육》(공저)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상가. 《포린 폴리시》 선정 2012년 ‘글로벌 사상가 100인’, 《프로스펙트》 선정 ‘2013년 세계의 사상가 65인’, 《아카데믹 인플루언스》 선정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심리학자 10인에 선정되었다. 사회심리학자로서, 긍정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정치심리학과 도덕심리학 분야에서도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자 중 한 명이다. 1985년 예일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1992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2011년까지 버지니아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이후 현재까지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버지니아대학교 우수 교수상을 세 차례나 수상했고, 버지니아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정치 심리학’ ‘종교’ ‘미국 정치의 양극화 원인’ ‘2016년 총선 이후 미국의 치유’ 등의 주제로 진행한 네 번의 TED 강연은 6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2 주제

2.3 기획 및 지필 의도

2.4 주요 등장 인물

2.5 전체 줄거리

Summery

  • 이 책은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행복’에 대한 것으로, 고전에서 행복의 비밀을 찾고 있습니다.
  • 행복의 근원을 동서양의 오래된 지혜와 현인들의 말씀에서 찾으며, 긍정심리학적 관점에서 행복을 탐구합니다.
  • 책은 독자에게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도록 돕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Keyword

#행복 #조너선_하이트 #고전 #지혜 #긍정심리학 #삶의_의미 #인간관계 #도덕 #신성 #균형

Author

  • 조너선 하이트는 인간 도덕성 기원 탐구, 젊은 세대 현실 분석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상가입니다.
  • 《바른 마음》, 《나쁜 교육》(공저) 등의 대표작이 있습니다.
  • 사회심리학자, 긍정심리학 분야 석학, 정치심리학/도덕심리학 분야 연구자로 활동합니다.
  • 예일대학교 학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버지니아대학교,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를 역임했습니다.

3. After My Idea

3.1 Insight

H (Happiness) = S (Set Point) + C (Conditions of Life) + V (Voluntary Activities) 행복은 타고난 성향과 삶의 여건, 그리고 내가 선택하는 활동들의 합이다.

행복에 이르는길

  • 나 자신이 얼마나 허약한지 먼저 알기
    • 우리 뇌의 구조
      • 기수와 코끼리
    • 명상,인지적 치료, 약으로 교정하기
  •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
    • 인간은 사회적 동물, 초사회적 특성을 갖는다. 그렇게 해야 유전자를 보존할수 있기에
    • 교류를 잘 하는 방법들
      • 나 자신의 들보를 먼저 본다면 관계는 더 쉬울것
  • 욕심과 집착 버리기
    • 인간관계, 직업, 재물을 얻지 못하는건 물론이요
      • 이런것을 잃었을 때도 마움을 휘둘리지 않기
    • 셰익스피어
      • “이미 얻은건 그걸로 끝. 기쁨의 정수는 하는 것 안에 있지”
  • 행복 공식
    • H = S(타고난것듯) +C (상황,건강,환경) + V(개인의 의식적,자발적 활동)
    • 타고난것과 환경이 동일하다는, 내가 쉽게 바꿀수 없다면
    • 결국 , 내가 의시적으로 하는 활동이 내 행복의 값을 좌우한다.
    • 즉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하면 되는것

우리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저자는 고전부터 과학까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여 그 방안을? 고찰해보고 있다.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과학이 발전하기 전, 고대에는 인간을 어떻게 보왔으며, 현대의 과학은 인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이런 지식과 지혜를 저자를 통해 알수 있다. 정말 잘 정리해준 밥상 같다.

그래서 과연 행복은 무엇인가? 거창한 답이 있을까? 당연히 없다. 정답지가 있었다면 벌서 지구의 모든 사람은 행복속에서 살것이니까. 결국 행복은 우리가 찾아야 하는 것이고, 그 방법을 알려준다. 그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다. 사이. 그것이 중요하다. 극단이 아닌 사이, 우리는 나와 내 밖의 것들과의 조화 와 관계가 중요하다.

3.2 After Qustion

  • (why) 이 책의 제목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 (how)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 (where) 어느 곳에서 쓴 책인가? 어느 것을 위해 쓴건인가? 어디로 가야하는가? 어디에서 읽어야 하나? 그곳은 어떤 곳인가?

  • (when) 이책은 언제 쓰여졌는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가? 언제를 기준으로 쓰였는가? 언제 할것인가?

  • (who) 저자는 누구인가? 주인공은 누구이고 어떤 사람들이 나오나? 누구를 위해 저자는 말하는가?

  • (why) 이책을 통한 질문을 만들기

    • 질문 1.
    • 질문 2.
  • (what) 이 책에서 말하는 주제라는 무엇?

    • 알게된 것은 무엇인가?
    • 해야할건 먼가?
    • 다른 책과 다른 점은 먼가?
    • 이 책의 특징은 먼가?

3.3 Top 3 Highlight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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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서문 지혜는 모든 곳에 있다

이 책에 담긴 제일 중요한 생각도, 풍성하고 보람찬 삶이 찾아오려면 세 가지 면에서 제대로 된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나 자신과 다른 사람, 나 자신과 일, 나 자신과 나보다 더 커다란 무언가의 사이에서 말이다. 이들 관계를 여러분이 제대로 맺어 나가면 행복은 자연스레 뒤따라올 것이다. 이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누구에게나 다 똑같이 적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너무도 방대하고 또 대단한 도서관이 우리 눈앞에 펼쳐져 있는 까닭에, 오히려 우리는 책을 겉핥기식으로 훑거나 아니면 서평만 읽고 지나갈 때가 많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일생일대의 위대한 생각the Greatest Idea을 이미 만났을 수도 있다.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음미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삶에까지 접목했다면, 우리를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을 그런 통찰을 말이다.

우리의 감정, 사건에 대한 반응, 몇몇 정신 질환은 이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가 쓰게 되는 정신 필터 때문에 일어난다는 생각은 다음과 같은 셰익스피어의 한마디에 더없이 간명하게 정리돼 있었다. “세상에는 원래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어.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열 가지 고대의 생각과 그야말로 다종다양한 현대의 연구 결과물의 힘을 빌려, 인간 존재를 크게 성장시키는 것은 무엇이고, 또 우리가 어떻게 자기 앞길의 행복을 막는 장애물을 제 손으로 놓는 격이 되는지도 최선을 다해 이야기해 보고자 했다. 인간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 - 고대의 진실

  • 첫번째 진실
    • 인간의 마음은 더러 충돌하기도 하는 여러 부분으로 분열돼 있다
  • 두번째 생각
    • 셰익스피어의 희곡 대사인 “다 생각하기 나름” (아니면 부처가 말했듯, “우리 삶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낸 것”)
    • 이것이 과연 어떤 의미인가

#행복가설 #행복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여러 가지의 “행복 가설”이 존재한다.

  • 그중 하나에서는 행복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데서부터 온다고 말하지만, 그런 행복은 덧없이 지나간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다(이 점은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 이보다 더 신빙성 있어 보이는 가설은 행복은 안에서부터 온다는 것으로, 이 세상을 내 욕망에 맞춰서는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다른 가설
  • 우리의 삶을 지속적으로 더욱 행복하게 해 줄 삶의 외적 조건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한 조건 중 하나가 바로 #관계 맺음이다
  • 행복은 안에서도 오고, 밖에서도 온다

1장 분열된 자기와 화해하라

우리 마음은 네 가지 면에서 분열돼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살이 원하는 바는 영혼이 원하는 바를 거스르고,영혼이 원하는 바는 살이 원하는 바를 거스르니,둘이 서로를 거스르는 까닭은네가 원하는 바를 하지 못하게 막으려 함이니라. 사도 바울, 〈갈라디아서〉 5:171   열정이 멋대로 돌진한다면, 이성理性에게 고삐를 쥐게 하라. 벤저민 프랭클린2

첫 번째 분열: 마음과 몸

두 번째 분열: 왼쪽과 오른쪽

뇌 분할 연구가 심리학에서 중요한 것은, 비록 그 방식은 기괴하더라도, 마음이 여러 모듈의 연합체로 이루어져 있음을 나아가 그것들이 독립적으로 심지어 때로는 상충하는 목표를 갖고 작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세 번째 분열: 새것과 헌 것

#신피질 neocortex (라틴어로 “새로운 덮개”라는 뜻)이야말로 인간 두뇌를 가장 단적으로 특징 짓는 회백질이다. 신피질에서도 특히 흥미로운 건 앞

전두피질의 발달은 얼핏 보면 우리가 겪는 마음속 분열을 잘 설명해 줄 듯한 요인으로 보인다. 짐작컨대 이성이 자리 잡은 데가 이 전두피질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플라톤이 말한 마부, 사도 바울이 말한 영혼인 것이다.

#이성 은 새로이 확장된 신피질 안에 자리 잡고 있다.

네 번째 분열: 통제와 자동

기수-말talk을 이용한 의식적 사고 - 는 코끼리에게 봉사하기 위해 진화한 것이었다. 언어가 가진 쓸모 중 하나가 부분적이나마 인간을 “자극 통제"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것이다

• 코끼리: 인간의 감성, 본능, 충동, 감정 • 마부(조련사, mahout): 인간의 이성, 논리, 자제력, 판단력

코끼리와 기수는 저마다 각자의 지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 둘이 의기투합해 작동할 때 인간만의 독특하고 기막힌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다.

감성 지능을 활용하는 방법

내 정신을 비집는 생각들

코끼리 등에 올라탄 기수

이 연구의 핵심은 도덕적 판단은 미학적 판단과 비슷하다는 데에 있다. 어떤 그림을 봤을 때, 당신은 그 그림이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보통 즉각적으로 그리고 자동적으로 안다

도덕적 주장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면, 우리에게 때로 무척 놀라운 속삭임이 들려올 때가 있다. ‘실제로는 코끼리가 고삐를 쥐고 기수를 이끌어 간다.’ 무엇이 좋거나 나쁜지, 또 아름답거나 추한지를 결정하는 것은 코끼리이다. 이렇듯 직감, 직관, 순간적 판단들은 끊임없이 자동적으로 일어나지만(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블링크Blink》에서 묘사했듯),34 문장들을 줄줄이 꿰어 다른 이에게 내놓을 논변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또 기수뿐이다.

2장 마음 속 변화를 불러일으켜라

자동 호불호 측정기

긍정보다 힘이 센 부정

피질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

마음을 바꾸는 세 가지 확실한 방법

명상

  • #명상 이 갖는 주된 목표는 자동적 사고에 변화를 주는 것, 나아가 그렇게 함으로써 결국 코끼리를 길들이는 데에 있다. 그리고 집착이 끊어졌다는 것이 바로 코끼리가 길들여졌다는 증거이다.
  • 삶의 기복에 스스로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명상을 통해 마음을 길들이는 것뿐이다. 그렇게 되면 승리의 쾌감을 내려놔야 할 테지만, 그보다 더 커다란 패배의 고통도 함께 내려놓게 된다.
  • 우리가 명상을 통해 코끼리를 길들이고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음을 말한다. 몇 달 동안 거르지 않고 매일 꾸준히 명상을 하게 되면 두렵고, 부정적이고, 무언가를 차지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빈도가 상당히 줄어들고, 이를 통해 자신의 정서 유형도 개선할 수 있다. 부처는 이렇게 말했다. “침묵 가운데 고독을 아는 자, 고요함 가운데 기쁨을 느끼는 자, 그는 두려움과 죄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니.”

인지 치료

  • 인지 치료에서는 내담자에게

    • 자기 생각을 포착해,
    • 글로 적고,
    • 그것이 어떤 왜곡인지 명시하게 한 뒤,
    • 대안적이고 더 정확한 사고방식을 찾게 하는 게 관건이다.
  • #우울증

    •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특징은 벡의 이른바 우울증 ‘인지삼제’, 즉 서로 관련된 세 믿음을 진심으로 굳게 믿는다는 것이다. 그 세 가지란,
      •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
      • “내가 살아가는 세상은 암울해”
      • “내 미래는 아무 희망도 없어”를 말한다.
    •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되먹임 고리feedback loop에 사로잡히는데, 이 고리 안의 왜곡된 사고들이 부정적인 느낌들을 불러일으키고, 부정적인 느낌들은 다시 사고를 더욱 심하게 왜곡한다.
  • 자신, 자신의 세상, 혹은 자신의 미래에 자동적으로 부정적 생각을 가지는 일이 잦다면…..만성적 불안감,절망감에 시달린다면….인지치료가 좋을 치료방법일 수 있다.

    • 생각을 포착하고-> 글로쓰고 -> 어떤 왜곡인지 확인하고 -> 더 정확한 사고 (긍정적,미래적,큰 마음)으로 대체 하는 훈련

프로작 (약)

  •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는 책에 “먼 길을 떠나는 진정으로 참된 여행은 단 하나 ··· 낯선 땅을 밟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을 가져 보는 것이리라”라고 썼다

  • 프로작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로 알려진 일군의 약물 가운데 제일 먼저 나온 제품이다.

    • 대표적으로 팍실Paxil, 졸로프트Zoloft, 셀렉사Celexa, 렉사프로Lexapro 등이 있다
  • 프로작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프로작은 우울증, 일반적인 불안 장애, 공황 발작, 사회 공포증, 월경 전 불쾌 장애, 몇몇 종류의 섭식 장애, 강박 장애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정신병을 다루는 데에 위약 대조군이나 비치료 대조군에 비해 더 나은 효과를 낸다.

삶은 정말이지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일 뿐이니, 우리는 (명상, 인지 치료, 프로작을 이용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다


복잡하고 때로는 종잡을 수 없는 생물체가 어떻게 하면 서로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지(3장과 4장)

3장 상호주의의 마법을 믿어라

자공이 물었다. “한 사람이 평생을 지침으로 삼고살아갈 단 한마디 말이 있습니까?” 스승이 말했다. “그건 호혜여야 하지 않겠느냐?너에게 일어나길 바라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해서는 안 되느니라.” 공자의 《논어》   네가 끔찍이 싫은 것은 네 친구에게도 하지 말라. 이 몇 마디에 토라 전부가 담겨 있다. 토라의 나머지는 다 이 하나의 핵심을 풀이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랍비 힐렐Hillel, 기원전 1세기

이기심이라는 이름의 유전적 자살행위

내가 받고 싶은 것을 남에게 줘라

누구나 뒷담화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상대방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

4장 내 안의 위선자를 의심하라

어찌하여 너는 네 눈 안에 든 들보는 보지 못하고, 네 이웃의 눈 안에 든 티만 보느냐?··· 너 위선자여, 먼저 네 눈의 들보부터 빼낸 뒤,눈을 똑바로 뜨고 네 이웃의 눈에 든 티를 빼 주어라. 〈마태복음〉 7:3-5   남의 잘못은 알기 쉬우나 자신의 잘못을 알기 어려우니. 남의 잘못을 내보이기는 부는 바람에 곡식 낟알 까부르듯 하고, 자기 잘못을 감추기는 교활한 도박꾼이자기 주사위 감추듯 하는구나. 부처1

나도 알지 못하는 나

내 안의 변호사를 찾아서

프랭클린의 결론은 이것이었다. “합리적인 생물이라는 건 참 편하다. 그 덕에 뭐든 내가 할 마음이 나는 게 있으면, 그럴싸한 이유를 찾거나 여차하면 이유를 만들어 내면 되니까.”

거짓말을 하는 거울

“무의식적 과장unconscious overclaiming”을 다룬 연구에 따르면, 남편과 아내 사이에도 각자가 한 집안일을 퍼센트로 가늠하라고 할 때, 둘이 제시하는 추정치를 합하면 총 120퍼센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난다 조별 과제를 진행한 MBA 학생들도 각자 해당 조에 대한 기여도를 추정해 달라고 하면, 그 총합이 139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난다

믿고 싶은 대로의 선과 악

사탄의 뜻에 맞서다

절대 악이라는 허상

위대한 여정을 떠나다

이 우주의 운행에 우리는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반드시 그것을 수행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 역할을 모름지기 올바로 수행해야 하니,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행行의 “과果”, 즉 결과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크리슈나 신은 이렇게 말한다.

판단 성향judgmentalism이 마음의 병 #판단 을 내리다 보면 분노,고뇌,분쟁으로 이어지곤 한다.

나 자신의 잘못을 찾는 것이야말로 그토록 수많은 소중한 인간관계에 해를 끼치는 위선 및 판단 성향을 극복하게 해 주는 핵심 열쇠이다.

우리 자신의 눈에 든 들보부터 본다면 우리는 편향과 도덕주의를 덜 가질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사람들과 논쟁이나 갈등을 벌이는 경향도 줄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완벽한 길perfect way(불교에서 말하는 정도正道)을 따르는 첫걸음이 될 수 있으니, 행복으로 통하는 이 길


어떻게 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5장과 6장)

5장 내면의 행복만 좇는 습관을 버려라

선한 자는 언제나 진리 속에서 모든 집착을 버린다. 거룩한 자는 탐욕의 대상에 헛된 말을 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자는 기쁨과 고통이 자신을 찾아오면 기쁨과 고통 그 이상을 느낀다. 부처1   세상사가 네가 원하는 대로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지 않고 세상사 원래 모습 그대로 일어나기를 바란다면 네 삶은 순조로이 흘러갈 것이다. 에픽테토스2

행복은 오로지 내 안에서만, 즉 외부적인 대상에 대한 집착을 깨고 받아들임의 태도를 기를 때에만 찾을 수 있다. (스토아 철학자와 불교도도 인간관계, 직업, 재물을 가질 수는 있지만, 이것들을 잃었을 때 마음이 휘둘리지 않도록 그것들에 대한 감정적 집착은 없어야만 한다.)

과정에서 찾는 기쁨

#과정 #기쁨 은, 우리가 목표를 성취했을 때보다는 우리가 목표를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갈 때에 더 많이 찾아온다. 셰익스피어는 이러한 사실을 다음과 같이 완벽히 포착해 냈다. “이미 얻은 건 그걸로 끝. 기쁨의 정수는 하는 것 안에 있지.”

쾌락의 쳇바퀴에서 내려오라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결국 거기에 적응하게 되는데, 우리가 그러리라는 사실을 우리가 미리부터 깨닫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른바 “정서적 예측”5에는, 다시 말해 내가 앞으로 어떤 감정을 느낄지 미리 알아차리는 데에는 영 서투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적 반응의 강도와 지속 시간을 우리는 극단적으로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호킹은 그런 여건에서도 어떻게 낙담하지 않고 버텨 냈는지 질문을 받았다. 호킹은 이렇게 답했다. “제가 21살 때 삶에 대한 제 기대치는 0까지 떨어졌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모든 게 보너스나 다름없었죠.”

우리는 다들 이른바 “쾌락의 러닝 머신hedonic treadmill” 위에서 꼼짝없이 달리고 있는 셈이다. 체력 단련용 러닝 머신 위에서 우리는 얼마든 내가 원하는 만큼 속도를 올릴 수 있지만, 속도를 올려도 내가 있는 자리는 계속 똑같다.

초기의 행복 가설

외부 세상에서 재물과 목표를 가지려고 애쓰는 것은 순간적인 행복 이상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행복 가설

행복 공식

긍정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생각 중 하나가 류보머스키, 셸던, 슈카데, 셀리그먼이 말하는 “행복 공식”이라는 것이다.

H = S+ C+ V

여러분이 실제 경험하는 행복의 수준(H)은 여러분이 가진 생물학적 설정값(S)에 여러분 삶의 조건(C)과
여러분이 하는 자발적 활동(V)을 전부 합해서 결정된다.

긍정심리학의 숙제도, 정확히 어떤 종류의 C와 V가 H를 가능 범위의 최고치까지 끌어올릴지 과학적 방법을 통해 밝혀내는 것이다. 이 행복 가설의 극단적인 생물학적 버전에서는 H=S이며, C와 V는 별반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한편 V와 관련해서는 부처와 에픽테토스에게 고마워할 수밖에 없으니, 부처는 (명상과 마음챙김을 비롯한) “팔정도”를 우리에게 처방해 준 한편, 에픽테토스는 우리에게 외부의 일들에 무심함(아파테이아)을 기를 것을 역설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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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Happiness):
개인이 느끼는 전반적인 행복 수준을 나타냅니다. 긍정 심리학은 이 행복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 (Set Point):
개인의 유전적 요인, 성격 특성 등 타고난 행복 수준을 의미합니다. 이 설정값은 개인마다 다르며, 행복의 기본 수준을 결정합니다.
C (Conditions of Life):
경제적 안정, 건강, 사회적 관계 등 삶의 환경적 조건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은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력은 개인의 자발적 활동(V)보다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은 사랑이다
V (Voluntary Activities) 자발적 활동:
개인이 의식적으로 하는 활동, 예를 들어 명상, 운동, 봉사활동 등을 의미합니다. 긍정 심리학은 이러한 자발적 활동들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행복을 증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C에 관련해서

  • 소음 - 소음이 적은 지역에 살기
  • 통근 - 출퇴근 스트레스 없는곳
  • 통제력 부족 -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고통을주는 환경-에서 벗어나기
  • 외모 - 외모를 가꾸면 행복감이 올라감, 창피함 없애기
  • 인간관계 - 삶에서 압도적 영향

몰입의 즐거움

희열은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무언가를 배우거나, 무언가를 더 나아지게 했을 때 얻어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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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나간 목표 설정

행복 가설을 다시 생각하다

6장 관계와 애착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라

스스로를 혼자라고 생각해 매사를 자신의 쓸모 문제로 돌리는 사람은,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설령 혼자서 충분히 살아갈 만하더라도,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이웃을 위해서도 살 줄 알아야 한다. 세네카   그 누구도 바다 한가운데 홀로 떠 있는 섬 같은 이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대륙의 일부,그 드넓은 땅덩이의 어느 한 부분이다. 존 던

접촉이 주는 위안

사랑은 두려움을 정복한다

떨어져 있으면 알게 되는 것들

낭만적 사랑과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뇌가 커지면서 생긴 변화

두 가지의 사랑

사랑 연구가인 엘렌 버샤이드Ellen Berscheid와 일레인 월스터Elaine Walster 열정적 사랑passionate love

  • “격정적인 감정 상태로, 미숙함과 성욕, 황홀과 고통, 불안과 안도, 이타심과 질투가 갖가지 느낌과 마구잡이로 뒤섞여 공존한다.”36 열정적 사랑은 단번에 빠져드는 사랑이다. 이 사랑은 큐피드의 화살이 우리의 심장에 날아와 꽂힐 때 일어나며, 순식간에 내 주변 세상을 다른 곳으로 만든다는 특징이 있다. 열정적 사랑에 빠지면 우리는 사랑하는 이와 하나가 되기를 무엇보다 갈망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서로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길 원한다.
  • 열정적 사랑-약물과 같다. 헤로인,코카인을 복용했을때의 증상과 겹치곤 한다
    • 약기운이 빠져나가면 없어진다. 동반적 사랑compassionate love
  • 우리들의 삶이 깊이 얽혀 있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애정”이다.38 연인들이 각자의 애착 체계와 보살핌 체계를 서로에게 적용하고, 서로에게 의지하고, 서로를 아끼고 신뢰해 나가며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천천히 동반적 사랑은 자라난다. ![Pasted image 20250805060327.png](Pasted image 20250805060327.png)

철학자들이 사랑을 싫어하는 이유 > 집착이 생기기 때문

여러분이 열정적 사랑에 빠져 있고 여러분의 그 열정을 드높여 찬양하고 싶다면, 그때엔 시를 읽으면 된다. 한편 사랑의 격정은 가라앉은 뒤이고 둘 사이에 발전 중인 관계를 이해하고 싶다면, 그때엔 심리학책을 읽으면 된다. 하지만 바로 얼마 전 관계를 정리했고 사랑 없이 사는 게 차라리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엔 철학책을 읽도록 하라.

자유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19세기 말, 사회학 창시자로 손꼽히는 에밀 뒤르켐Emile Durkheim 통해 뒤르켐이 내린 결론은, 사람들은 자신들 삶에 일정한 틀과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갖가지 의무와 구속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각종 집단에 속해 있는 강도가 약할수록, 또 그 집단에 의지하는 정도가 덜할수록, 자신 외에는 의지할 데가 갈수록 없어지고 일신의 이익 말고는 행동의 밑바탕이 될 원칙을 잘 인지하지 못한다.”52

강력한 #사회적 #관계 를 갖고 있는 경우엔

  • 면역 체계가 강화되고,
  • 수명이 늘어나며(금연보다 수명을 더 연장시켜 준다),
  • 외과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 우울증 및 불안 장애 위험은 줄어든다.

초사회성을 가진 종種인 만큼, 우리 인간에게는 서로 사랑하고, 벗이 되고, 도와주고, 함께 나누는 등 우리 삶을 타인의 삶과 엮게끔 민감하게 발달한 갖가지 감정들이 가득 들어차 있다.

장 폴 사르트르Jean-Paul Sartre의 희곡 <닫힌 방No Exit>의 작중인물이 말했듯, “타인은 지옥이다.” 그러나 타인은 또한 천국이기도 하다.


어떻게 하면 심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7장과 8장)

7장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하늘이 누구에게든 대업을 맡기려 할 때엔, 반드시 마음을 괴롭게 하고, 고된 일로 근골을 단련시키며,배를 곯게 하고, 빈곤에 찌들게 하며,그 행하는 바를 어그러뜨린다. 그렇게 해서 그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성정을 강하게 다지고,모자란 능력들을 향상시키니. 맹자1   죽지 않을 만큼의 고된 일들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외상 후 성장

사람들에게는 트라우마, 위기, 비극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형태로 찾아오지만, 거기서 혜택을 얻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라고 한다. 첫째) 개인 능력 향상 - 난국을 헤쳐 가다 어딘가 숨어 있던 우리의 능력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이 같은 능력 변화를 통해 우리의 자기 개념도 함께 바뀐다 둘째) 인간관계 증대 - 도움들

  • “그 상실을 계기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오히려 좋아졌어요. 시간은 정말 소중하니까, 별 의미 없는 하찮은 일과 감정에 괜히 많은 노력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된 거죠.” 셋째) 삶의 철학이 변한다
  • 내 현재의 삶과(예를 들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자”와 같은 식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우선순위와 철학이 달라진다

셰익스피어도 작품 속에서 이렇게 말했다.   역경의 쓸모는 달콤하오. 역경은 두꺼비처럼 추하고 독을 품었지만, 이마에 소중한 보석이 달렸어.

고통은 반드시 필요한 것일까

심리학자는 종종 성격에 접근할 때 “5대 특성” 같은 기본적인 특성의 수치를 측정하곤 하는데, 여기서 5대 특성이란 신경증적 경향, 외향성,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개방성, 우호성(따뜻함/친절함),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자동 반응을 말한다.

사람들이 “성격적 적응”의 층위에서 추구하는 삶의 목표는 대체로(심리학자 로버트 에몬스Robert Emmons가19 찾아낸 방식에 따라) 크게 네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그 네 가지란 일과 성취, 대인 관계와 친밀성, 종교와 영성, 창조적 생산성generativity(자신의 유산을 후세에 남기고 사회에 뭔가 이바지하는 것)을 말한다

삶을 이해하는 이들에게 복이 있나니

트라우마를 입은 이후에 친구들이나 지지 집단support group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이들은 대체로 트라우마 때문에 건강이 상하는 일이 없었다.

모든 일에는 적기가 있다

역경을 극복했을 때(특히 그것을 온전히 극복해 낼 때) 가장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시기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인 것으로 보인다.

실수와 지혜

세상의 지혜 중 동서고금에 두루 통하는 것 하나가 삶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그 누가 직접 가르쳐줄 수 없다는 것이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지혜는 거저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발견해야만 하는 것이니, 그 누구도 대신 준비해 줄 수 없고 그 누구도 대신 나서 줄 수 없는, 황야를 헤매는 여행 끝에야 우리는 지혜를 알게 된다. 까닭인즉, 세상은 이런 것이구나 마침내 여기게 되는 그 관점觀點이 곧 우리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지혜 연구가의 일류로 손꼽히는 로버트 스턴버그Robert Sternberg #지혜

  • 지혜로운 삶

스턴버그에 의하면, 다음의 두 가지 일에서 균형을 잡아 주는 암묵적 지식을 곧 지혜라 할 수 있다.

첫째, 지혜로운 사람은 나의 필요, 남의 필요,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들에 직접 얽혀 있지는 않은 사람이나 사물들(예를 들면, 갖가지 제도, 환경, 혹은 나중에 불리한 영향을 받을 만한 사람들)의 필요까지도 고려하며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줄 안다. 지혜가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을 흑백으로 바라보고, 즉 절대 악의 신화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자기 잇속을 차리는 데에 급급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타인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회색의 음영을 볼 줄 알며, 장기적 차원에서 모두에게 최선이 될 만한 행동 노선을 택하거나 권할 줄 안다.

둘째로,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에 대한 세 가지 반응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줄 아는데, 세 가지 반응이란 적응(자기를 환경에 맞도록 변화시키는 것), 개조(환경을 변화시키는 것), 선택(새로운 환경으로 옮기길 택하는 것)을 말한다.

이 두 번째 균형은 다음과 같은 유명한 “평온을 비는 기도”의 내용과도 대체로 상응한다. “주여, 제게 세상일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평온, 제 능력 안에서 세상일을 바꿀 용기,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지혜를 주소서.”

무지한 사람은 흑백만 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흑백사이 회색까지 본다

역경이 최대의 이득을 가져다주려면, 그 시기가 적절해야 하고(청년 시절), 사람들의 여건도 알맞아야 하며(갖가지 도전에 맞서고 거기서 이득을 찾을 만큼 든든한 사회적 및 심리적 재원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그 정도도 적절해야 한다(PTSD를 일으킬 만큼 지나치게 혹독해서는 안 된다).

8장 선한 행동에 전념하라

분별 있고, 고상하고, 정의롭게 살지 않으면서 어찌 즐겁게 살겠으며, 즐겁게 살지 않으면서 어찌분별 있고, 고상하고, 정의롭게 살겠는가. 에피쿠로스   선을 행하는 데에 마음을 두어라. 선을 행하고 또 행하면, 언젠가는 기쁨으로 가득 찰지니. 바보는 내내 행복하다 자신의 악행으로 곤경에 처할지니. 선한 자는 삶이 힘겨워도 결국 그의 선행은 아름답게 꽃피우리라. 부처

실천적 지식으로서의 도덕

직접 도덕을 가르치는 그런 작품 중 가장 오래된 것 하나가 《아멘엠오페의 교훈Teaching of Amenemope》으로, 기원전 1300년경 저술됐을 것으로 여겨지는 고대 이집트 왕국의 문헌이다. 이 책은 자신이 “인생에 대한 풀이”이자 “참된 삶의 길잡이”라는 표현으로 시작해, 누구든 살면서 그 가르침을 성심성의껏 따르는 자는 “삶의 보물 창고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나아가 [그의] 몸도 이 땅 위에서 번영을 누릴 것”이라고 약속한다. 그런 다음 아멘엠오페는 타인을 대하는 방식, 자제심을 키우는 법, 그 과정에서 성공과 만족을 찾는 법에 대해 총 30장章에 걸쳐 조언한다. …성경의 〈잠언〉이 아멘엠오페로부터 그 내용을 상당 부분 빌려 왔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도 마찬가지였다.

인간이 건축가가 되는 것은 집을 짓는 일을 통해서이고, 인간이 하프 연주자가 되는 것은 하프 연주를 통해서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정의로워지려면 정의로운 행동을 해야하고, 절제력 있는 이가 되려면 절제를 행해야 하며, 용기 있는 이가 되려면 용기 있는 행동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11

현대 윤리학은 어쩌다 길을 잃었을까

긍정심리학의 미덕

덕 기르기는 고된 일이기보다 오히려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경험에 더 가까운 것

이타주의자는 과연 행복할까

생애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행복의 양상

선천적으로 행복한 이들은 원래 그 성격상 아무 이유 없이 친절한 만큼,24 이들의 자원봉사는 행복의 원인이 아니라 그들의 행복에서 비롯된 결과일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이 선행의 원인’==이라는 이 가설은 앨리스 아이센Alice Isen25이 필라델피아 곳곳을 돌며 공중전화에 10센트짜리 동전을 놓는 실험을 행해 그 내용을 직접 뒷받침한바 있다. 이 실험에서 전화기를 쓴 후 동전들이 있음을 발견했던 사람들은, 전화기 사용 후 동전 배출구가 텅 비어 있었던 사람들에 비해, 종이를 잔뜩 들고 가다 떨어뜨린 사람을(세심하게 타이밍을 잡아, 전화를 쓴 이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나오는 순간 종이를 떨어뜨리도록 했다) 도와줄 확률이 더 높았다. 지금껏 이런 임의적인 친절 행위를 아이센보다 더 많이 실험해 본 심리학자는 없을 것이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쿠키, 사탕 봉지, 문구 세트를 나눠주는가 하면, 비디오 게임 결과를 (피험자들이 이기도록) 조작하기도 했고, 행복한 모습의 사진들을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연구에서 나오는 결과는 항상 같았다. ==행복한 이들이 대조군에 비해 더 친절하고 또 더욱 기꺼이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었다.==

브라운의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적어도 중년 및 노년에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정말로 복된 일임을 직접적으로 보여 준다. … 노년에는 “뭔가를 되돌려주는” 사람이 이야기 내용에도 딱 알맞을 뿐 아니라, 이야기의 결말을 흡족하게 만들어 가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덕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에서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9장과 10장)

9장 삶 그대로의 신성함을 믿어라

저속한 것이 고귀한 것을 해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되며, 작은 것이 큰 것을 해하게 두어서도 안 된다. 작은 부분에 매여 그것을 키우는 자는 그 자신이 작은 사람이 될지니. 커다란 부분을 보고 그것을 키우는 자는 그 자신이 큰 사람이 될지니. 맹자   신은 육욕이 없는 지성을 갖고 천사를 만들어 내셨고, 지성이 없는 육욕을 갖고 짐승을 만드셨으며, 지성과 육욕 둘 다를 가지고는 인간을 만드셨도다. 그러니 사람의 지성이 육욕을 누르면그는 천사보다 훌륭한 존재가 되나, 육욕이 지성을 누르면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되느니라. 무함마드

우리도 동물이 아니던가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거나, 인간의 몸이 신전이라고 말하는 문화는 한 가지 큰 문제를 만나게 된다. 먹기, 배설, 짝짓기, 출혈, 죽음 등, 동물의 몸이 하는 그 모든 일을 우리 인간의 몸도 똑같이 한다는 것이다. 우리 역시 동물이다라는 증거는 무수히 많아서, 어떤 문화가 우리의 동물성을 거부하려면 일단은 그 증거부터 숨기려 각고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청결과 오염이 신성에 미치는 영향

훌륭한 행동을 하는 자 그 순간 바로 고상한 기품을 갖게 되고, 비열한 행동을 하는 자 그 행동으로 인해 너절한 자로 전락한다.

신성의 빛이 깜박이다

고양감과 아가페

경외감과 초월

사탄 같은 자기

플랫랜드와 문화 전쟁

10장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

내일 이후의 모든 일은 어떤 단서도 붙지 않고 어떤 기대도 할 필요 없는 선물이었다.

인생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방법

삶이 가진 목적에 대해 과학이 내놓은 답만 붙들고 있느라, 삶 안의 목적을 찾는 일에 대해선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첫 번째 질문은

  • 바깥에서부터 삶에 대해 묻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즉 사람, 지구, 별들을 대상으로 바라보고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써
    • (“이 모든 ∥것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여기에는 신학자, 물리학자, 생물학자들이 답을 내놓을 수 있다. 두 번째 질문은
  • 주체의 자격으로 삶을 안에서부터 바라보는 것으로
  • (“∥내가∥ 어떻게 하면 나름의 의미와 목적이 있는 것들을 찾을 수 있을까?”)
  • 여기에는 신학자, 철학자, 심리학자들이 답을 내놓을 수 있다.
  • 두 번째 질문은 알고 보면 경험주의적인 데가 있다.

사랑과 일

H(행복)=S(설정값) + C(조건) + V(자발적 활동)

C = 사랑 ,관계, 몰입,

매슬로의 유명한 욕구 단계설에서도, 사람들은 일단 신체적 욕구를(음식과 안전) 채우고 나면 -> , 거기서 나아가 사랑에 대한 욕구를 갖게 되고 -> 그 다음에는 자부심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 자부심은 대체로 일을 통해 얻어진다.

심지어 레프 톨스토이Leo Tolstoy도 프로이트보다 한발 앞서 이렇게 썼다. “누군가가 일하는 법과 사랑하는 법을 안다면,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 일을 하고 또한 그 자신의 일을 사랑할 줄 안다면, 그는 이 세상을 장려壯麗하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과 일은 인간의 행복에 무엇보다 중대한 요소로, 이 둘을 잘 해내면 자기라는 테두리에서 스스로 벗어나, 자기 너머에 있는 세상 사람들 및 갖가지 프로젝트와 연결될 수 있다. 행복은 바로 이 연결이 제대로 이루어질 때 온다. 행복은, 부처나 에픽테토스가 제시한 것처럼, 그저 안에서만 오지 않으며, 심지어 내적 요인들과 외적 요인을 결합했을 때 오지도 않는다. 행복 가설을 올바로 정리하면, 이어지는 부분에서 명확히 드러날 테지만, 행복은 사이에서 온다. (내부와 외부? 관계?)

즐겁게 몰두하고 나만의 의미를 찾아라

몰입 생동적 참여는 그 사람 안, 혹은 그 사람의 주변 환경 속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사람과 주변 환경의 사이에 존재한다.

층위 간 일관성

사람이 다층위로 구성된 체계…..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몸과 두뇌 등의) 신체적 대상으로도 볼 수 있는 한편, 그 신체에서 여차여차해 마음이 출현하며, 또 그 마음으로부터 여차여차해 사회와 문화가 형성돼 나온다. 우리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이 세 가지 층위(물리적, 심리적, 사회문화적) 모두 다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의 삶이 존재의 세 층위에서 두루 일관성을 가질 때, 사람들은 비로소 삶에 의미가 있다는 인식을 가진다.

#종교 는 일관성을 만들어 내는 데에는 참으로 뛰어나니, 실제로 몇몇 학자들은38 세상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종교가 만들어진 원래 목적이라고 믿기도 한다.

우리는 유인원이자 꿀벌이다

데이비드 슬론 윌슨(David Sloan Wilson)은 미국의 진화생물학자이자 진화심리학자로, 빙엄턴 대학교의 생물학 및 인류학 명예 교수

#종교 는 종교는 오래전에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몸의 일부처럼 여기고 행동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개인 선택의(개인들이 이기적인 존재가 되게 틀을 형성한다) 영향력은 줄여 나가는 한편 집단 선택의(개인들이 자신들 집단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도록 틀을 형성한다) 힘이 실제로 작동하게 만들었다.

종교는 오래전에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몸의 일부처럼 여기고 행동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개인 선택의(개인들이 이기적인 존재가 되게 틀을 형성한다) 영향력은 줄여 나가는 한편 집단 선택의(개인들이 자신들 집단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도록 틀을 형성한다) 힘이 실제로 작동하게 만들었다.

내가 아닌 우리가 뜻하는 것

윌슨의 관점에서 봤을 때, 신비 체험은 자기self를 상대로 “꺼짐”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다. 자기가 꺼지면, 사람들은 커다란 몸속의 세포 하나, 자신보다 더 커다란 벌집의 꿀벌 한 마리와 같은 존재가 된다. 그렇게 보면 신비 체험 후에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충분히 예상되는 것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신을 접하는 경험을 하고 나면, 보통 신에게 헌신하고 남을 도우려는 마음이 더욱 강해진다.

사람들에게 목적의식을 불어넣어 목숨을 바칠 만하다고 여기게 하는 무엇, 그것은 바로 #집단 이다.

인생의 의미

우리는 개인 선택을 통해 더 많은 자원, 쾌락, 위신을 위해 분투하는 이기적인 생물체가 되도록 그 틀이 형성돼 있지만, 한편으로는 집단 선택을 통해 자신을 버리고 더 커다란 무언가에 들어가길 바라는 군집 생물체가 되도록 그 틀이 형성돼 있기도 하다. 우리는 사랑과 애착을 필요로 하는 사회적 생물체이지만, 동시에 효능 욕구를 가진, 우리의 일을 통해 생동적 참여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근면한 생물체이기도 하다. 우리는 기수이자 동시에 코끼리이며, 이 둘이 의기투합해 서로의 강점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우리의 정신 건강이 달려 있다.

내가 보기에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통찰력 있는 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고대의 지혜와 현대의 과학의 함께 힘을 빌리면, 삶 안의 목적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는 무척 설득력 있는 대답들을 찾을 수 있다. 결국 행복 가설의 최종 형태를 정리하자면,

#행복 은 사이에서 온다는 것이다. 행복은 여러분이 곧장 찾아내거나, 손에 넣거나, 성취할 수 있는 무언가가 아니다. 행복을 위해 여러분은 먼저 갖가지 조건부터 제대로 갖춘 뒤에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한 조건 중 몇몇은 여러분의 여러 부분과 여러 성격 층위 사이에서 일관성을 갖추는 식으로, 여러분의 안에서 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분을 넘어선 것들과 관계를 맺어야만 갖출 수 있는 조건들도 있다. 식물이 햇빛, 물, 좋은 흙이 있어야 쑥쑥 자라나는 것과 꼭 마찬가지의 이치로, 사람들에게도 사랑, 일, 자기보다 더 커다란 무언가와의 연결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여러분 자신과 타인,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일, 여러분 자신과 그보다 더 커다란 무언가, 이 둘 사이에 적절한 관계가 맺어질 수 있게 각고로 노력하는 것은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여러분이 이런 관계들을 적절히 자리 잡아 놓고 나면, 이제는 목적과 의미가 어떤 것인지가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11장 결론: 사이에서 균형 잡기

모든 것은 상극이 충돌함으로써 존재한다. 헤라클레이토스   상반되는 것 없이는 앞으로 나아감도 없다.인간의 존재에는 이끌림과 밀어냄, 이성과 에너지,사랑과 미움이 모두 필요하다. 윌리엄 블레이크

삶에 대한 동양과 서양의 접근법 역시 상극으로 이야기되곤 한다. 동양에서는 받아들임과 집단주의를 강조하는 한편, 서양에서는 목적을 위한 분투와 개인주의를 독려한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살펴본 바에 의하면, 이 둘은 모두 나름의 가치를 지닌다. 행복을 위해선 나 자신도 바꾸어야 하지만, 내가 사는 세상을 바꾸는 일도 필요하다. 행복을 위해선 나 자신의 목표도 추구해야 하지만, 나를 남에게 맞추는 일도 필요하다. 둘 중 어느 쪽에 더 중점을 두어 이득을 얻을 것인가는, 시대에 따라 그리고 사람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인류가 이룩한 가장 위대한 사상들과 최고의 과학에 의지해, 우리 안의 코끼리를 훈련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한계와 함께 우리의 가능성까지 알게 된다면, 우리는 이 삶을 지혜롭게 살아나가게 될 것이다.

6.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들

  • 종교가 한 일…
    • 집단 생활을 할 수 있는 제도와 틀, 생각을 마련했다.

7. 연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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