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image of post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아이들은 왜 철이 들어야 하는가.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된다고 생각할까. 많은 상처와 상실이 어른을 만드는 것일까.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J_M_바스콘셀로스
  • 번역: 번역/박동원
  • 출판사: 출판사/동녘
  • 발행일: 2003-09-05
  • 원제: Meu Pe de Laranja Lima (1968년)
  • 부제:
  • 나의 평점: 8
  • 완독일: 2025-12-05

2. Synopsis (개요)

Summery

사랑스런 꼬마 악동 제제의 슬프고 아름다운 동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너무나 일찍 삶의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제제의 이야기를 그린 전 세계 베스트셀러입니다. 한국에 처음 책을 소개했던 ‘동녘’에서 오역을 바로잡아 새롭게 출간했으며,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성장 이야기와 뽀르뚜가와의 진실된 사랑과 우정, 그리고 고통스런 이별까지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고단한 삶에 공감하고, 어린 주인공의 자아 발견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가난과 무관심 속에서도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제제를 통해 잃어버렸던 동심과 순수함을 되살리게 해줍니다.

Keyword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성장소설, #제제, #사랑과슬픔, #동심, #가난, #브라질문학, #고전

Author

저자(글): J. M. 바스콘셀로스

1920년 리오데자네이로의 방구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라모스와 링스 도 레고의 작품에 심취하여 문학에 뜻을 두고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작품을 썼습니다. 그의 작품은 독자가 장면을 명확히 상상할 수 있게 하는 회화적이고 투명한 언어를 구사하며, 대표작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간행 당시 유례없는 판매기록을 세웠고 영화화되었으며 브라질 국민학교 교재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감수성 예민한 다섯 살 소년 ‘제제’를 통해 사랑, 인간 비극, 인간과 자연의 교감, 어른과 아이의 우정 등을 잔잔한 어조로 이야기하며, 슬픔과 동심의 세계를 떠나는 순간을 다룹니다. 또한 『햇빛사냥』을 통해 제제의 십대 시절 모험담을 선보였습니다.

번역: 박동원

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를 졸업하고 브라질 교황가톨릭대학(PUC-SP)에서 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외교통상부에서 국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효진

한국종합예술학교 미술원을 졸업하였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삽화 공모에 당선되었습니다.

3. After My Idea

3.1 Insight

어른이라는 사람들은 모두 어린 시절을 지나왔다 그런데 어른이 되는 순간 어린 시절을 잊어 버린다 어떤 마음인지 어떤걸 생각하는지 잊어버린다.

철없음 이라는 이유로 폭력과 힘으로 어린이를 제압한다. 한없이 여린 아이들에게, 분노를 쏟아도 되는 것처럼 권리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상실의 아픔을 겪으며 삶을 이해한다.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임을 알아간다. 나의 꿈과 이상이 세상의 단단함에 사라지고 부정된다.

제제가 의지한 진정한 아버지 육체를 낳은 아비가 아닌 ,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해준 발라다리스씨는 그의 라임오렌지나무 제제에게 기둥이 되었다. 그런 그가 , 그 아이가 죽기로 했던 그곳에서 그 아이 대신 죽었다. 그가 죽음으로 그 아이는 어른이 되었다.

어른은줄 알고 아이에게 대했던 시절들이 어른이 아니었음을 또한 알게 될것이다.

3.2 After Qustion

3.3 Top 3 Highlight

4. Key Word 책에서 뽑은 키워드 정리

__index_키워드

4.1 키워드 1

키워드-제목 1

5.책 밑줄 정리 (책 밑줄 전체,page)

브라질

주제 (제제) - 주인공, 요셉의 포르투갈식 발음 또또까(안또니우) 형 잔디라 누나 글로리아 누나 랄라 누나 루이스 동생

밍기뉴 , 슈르르까 - 라임오렌지나무

진지냐 할머니 에드문두 아저씨

아리오발두 아저씨 - 연주자, 제제가 악보도와주는 사이

포르투갈 사람 - 차 몰래타기, 제제가 싫어함, 발을다치고 보살펴줌,

우리는 손을 잡고 천천히 걷고 있었다. 또또까 형은 나를 데리고 다니며 이런저런 것들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그러는 형이 있어 좋았다.

밍기뉴 나무, 제제의 안식처 “있잔아, 밍기뉴, 에우제니아 아줌마네 구아버 열매가 노래지기 시작했어. 물이 괜찮게 올랐을 거야. 그 아줌마한테 들키지 않는 게 문제지. 밍기뉴, 오늘 벌써 세 차례나 맞았거든. 알지? 내가 여기 왔다는 건 내가 벌을 받고 있다는 뜻이야.”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사람이니까요. 당신이랑 같이 있으면 아무도 저를 괴롭히지 않아요. 그리고 내 가슴속에 행복의 태양이 빛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를 따라 눈물을 흘리는 아빠의 얼굴을 보며 중얼거렸다 “벌써 잘라 갔어요, 아빠. 벌써 일주일도 전에 내 라임오렌지나무를 잘라 갔어요”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원히 안녕히!

1부 때로는 크리스마스에도 악마 같은 아이가 태어난다

1. 철드는 아이

2. 어떤 라임오렌지나무

3. 가난에 찌든 손가락

4. 작은 새, 학교 그리고 꽃

5. 네가 감옥에서 죽는 것을 보겠어

2부 아기 예수는 슬픔 속에서 태어났다

1. 박쥐

2. 정복

3. 이런저런 이야기

4. 잊을 수 없는 두 차례의 매

5. 엉뚱하고도 기분 좋은 부탁

6. 사랑의 조각들

7. 망가라치바

8. 늙어가는 나무들

9. 마지막 고백

옮기고 나서

6.읽으면서 떠오른 생각들

7. 연관 문서

continue
Hugo로 만듦
JimmyStack 테마 사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