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메리_셸리
- 번역: 번역/박아람
- 출판사: 출판사/휴머니스트
- 발행일: 2022-02-07
- origin_title: Frankenstein
- 나의 평점: 8
- 완독일: 2025-12-30 20:32:01
📚 프랑켄슈타인

1. 🖐️ Before Reading (읽기 전)
1.1 동기와 기대
2. 📜 Synopsis (LLM)
Summery
이 책은 메리 셸리의 대표작 『프랑켄슈타인』의 1818년 초판본을 번역한 작품입니다. 생명의 원천을 탐구하던 과학자 프랑켄슈타인이 흉측한 괴물을 창조하고 버리면서 벌어지는 비극적인 복수극을 다룹니다. 무분별한 과학 발전의 경종을 울리는 동시에, 창조자와 피조물 간의 관계, 인간의 욕망, 고독과 소외감을 깊이 있게 다루는 불멸의 고전이자 최초의 과학소설, 그리고 가장 독창적인 공포소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괴물에 대한 연민과 인간 존재의 딜레마를 통해 독자에게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강렬한 작품입니다.
Keyword
#프랑켄슈타인, #메리셸리, #고전소설, #과학소설, #공포소설, #인간의욕망, #창조자와피조물, #소외, #괴물, #세계문학
Author
- 저자(글): 메리 셸리 (Mary Shelley)
- 1797년 영국 런던에서 진보적 교육사상가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해방운동 선구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 181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바이런 경의 제안으로 『프랑켄슈타인』 집필을 시작했으며, 1818년 초판을 출간했다.
- 다섯 명의 아이 중 넷을 잃고, 1822년 남편 퍼시 비시 셸리마저 잃는 등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
- 주요 작품으로 『발페르가』, 『마지막 인간』 등이 있다.
- 번역: 박아람
-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 2018년 GKL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주요 번역서로는 『달콤한 내세』, 『마션』, 『이방인』 등이 있다.
3. 🔆 Insight & Deep Dive
4. 🏆 Top Highlights
📌 첫 번째 문장
내가 알아낸 비밀을 털어놓길 기대하다보군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면 내가 왜 섣불리 비밀을 얘기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겁니다. …내 훈계가 듣기 싫다면 적어도 나를 본보기 삼아 지식의 습득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길 바랍니다. 자연을 거스를 만큼 지나친 포부를 품은 사람보다는 자기가 나고 자란 곳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 사람이 더 행복한 법입니다.
📌 두 번째 문장
생명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 세 번째 문장
삶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나에겐 소중하니 내 삶을 지킬 것이다. 명심해라. 당신은 나를 당신 자신보다 더 강한 존재로 만들었다는 것을.
📌 네 번째 문장
고달픈 삶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의식조차 무디게 한답니다.
6. 🖍️ Book Marks
윌리암 쥐스틴 클레르발 아버지 썰매끄는 개
37 선장님은 지식과 지혜 를 갈구하고 있지요. 저도 한때는 그랬습니다. 마침내 소망을 이루었지만 그것이 독사처럼 저를 물더군요. 부디 선장님은 그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합니
43 내게 세상은 파헤칠 비밀이 가득한 곳이지만 그녀-사촌동생-에게 세상은 자신의 상상력으로 메워야 할 공백이었어요.
63 생명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을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
65 나는 생명이 없는 물질을 움직이게하는 능력을 갖게 됐습니다 ….. 내가 알아낸 비밀을 털어놓길 기대하다보군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면 내가 왜 섣불리 비밀을 얘기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겁니다. …내 훈계가 듣기 싫다면 적어도 나를 본보기 삼아 지식의 습득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길 바랍니다. 자연을 거스를 만큼 지나친 포부를 품은 사람보다는 자기가 나고 자란 곳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 사람이 더 행복한 법입니다.
127 아! 빅토르, 거짓이 그렇게 감쪽같이 진실이 된다면 어느 누가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겠어? 마치 내가 벼랑 끝을 걷고 있는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나를 밀어버리려고 하는 듯한 기분이야.
133 (피조물의 이야기)
잠자리에 누우면 꿈은 우리의 잠을 독살하는 힘을 가졌고 눈을 뜨면 떠도는 생각이 하루를 더럽히네. 우리는 느끼고 상상하고 추론하고, 웃거나 울고 실없는 고민을 포용하거나 걱정을 밀어내지만 모두 마찬가지, 기쁨이든 슬픔이든 자유롭게 떠나갈 수 있으니 인간의 내일은 어제와 같지 않으리, 덧없음이 아니면 무엇도 영원하지 않으리!
135 당신이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 사람들은 모두 흉측한 것을 증오하지. 살아 있는 존재를 통틀어 누구보다도 추한 내가 얼마나 혐오스러울까! …당신과 나는 한쪽이 죽어야만 풀리는 운명의 끈으로 묶여 있다.
136 삶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나에겐 소중하니 내 삶을 지킬 것이다. 명심해라. 당신은 나를 당신 자신보다 더 강한 존재로 만들었다는 것을.
137 온 세상이 축복으로 가득한데 오직 나만 지독한 외톨이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인정 많고 선량했지만 비참한 삶이 나를 악마로 바꿔놓았어.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면 다시 선량하게 살겠다.
137 나에겐 저 황량한 하늘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어떤 인간보다도 나에게 친절하거든.
138 먼저 내 이야기를 들어라. 그러고 나서 나를 버릴지 달랠지 마음대로 판단해도 좋다. 하지만 먼저 들어야 해.
152 그들이 왜 불행한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런 모습을 보면 무척 심란했다. 그렇게 다정한 가족이 불행하다면 나처럼 불완전하고 고독한 존재가 괴로운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으니까.
165 당신네 인간들이 가장 우러르는 것은 부를 겸비한 고결하고 순수한 혈통이더군. 둘 중 하나만 가져도 존경받을 수 있어. 하지만 둘 다 갖지 못하면 아주 드믄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랑자나 노예 취급을 당하며 선택받은 소수의 이익을 위해 재능을 바치는 운명에 처했지!
167 …나의 과거는 하나의 점처럼 느껴졌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구분할 수 없는 공백이었어. 내가 기억하는 한 내 몸집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았다. 나와 비슷한 존재를 본 적도 없고 나와 교류하려는 사람도 없었지. 나는 무엇일까?
188 저주받을 몹쓸 창조자여! 나는 왜 살았을까? 당신이 제멋대로 부여한 생명의 불꽃을 왜 그 순간에 꺼버리지 않았을까?
202 나에게 선량한 감정을 느끼는 인간이 하나라도 있다면 백배 천배로 보답할 수 있어. 그 한 사람을 위해 인류 전체와 화해할 것이다! 하지만 그건 실현될 수 없는 꿈이지
204 내게 공감해주는 이가 생기면 나의 사악한 열정은 누그러질 거야. 나는 조용히 살 것이고, 죽음을 맞는 순간에도 나의 창조자를 저주하지 않겠다.
231 고달픈 삶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의식조차 무디게 한답니다.
284 살아서든 죽어서든 그를 파괴하는 데 이 한몸을 바칠 겁니다.
301 나는 내 손으로 빚은 존재를 쫓아가 없애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지상에서 나의 임무가 끝날 테니 마음 편히 죽을 수 있습니다.
304 “그게 무슨 말입니까? 선장님에게 무슨 요구를 하는 겁니까? 이렇게 쉽게 포기하려는 겁니까? 영광스러운 탐험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말한 이유가 뭡니까? 남쪽 바다처럼 잔잔하고 순탄해서가 아니라 위험과 공포가 도사리고 있어서, 새로운 일이 닥칠 때마다 불굴의 의지를 발휘해야 하니까, 사방을 에워싼 위험과 죽음의 공포를 용감하게 극복해야 하니까 영광스러운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영광스러운 탐험이 되는 겁니다…..아직 닥치지도 않은 위험에 잔뜩 움츠러들어 추위와 위기를 버틸 힘조차 없는 겁쟁이로 돌ㅇ아간단 말입니까?….목적의식을 잃지 말고 바위처럼 단단해집시다.”
317 “…나는 당당하게 장작더미에 올라가 화마의 고문 속에서 환희를 느낄거야. 활활 타오르던 불이 사위고 나면 나의 재가 바람에 실려 바다로 날아가겠지. 나의 영혼은 평화롭게 잠들 것이다. 영혼이 생각을 한다면,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겠지.그럼 이만” 이 말과 함께 그는 선실의 창문에서 얼움 뗏목으로 훌쩍 뛰어내렸어요. 그러고는 곧 파도에 휩쓸려 어둠 속으로 멀리 사라졌답니다
323 우리는 창작이 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혼돈에서 나오는 것임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창작 을 위해서는 먼저 소재가 주어져야 한다. 창작은 어두운 무형의 물질에 형태를 부여하는 것이지 물질 자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발견과 발명뿐 아니라 상상력과 관련해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콜럼버스의 달걀 이야기를 상기하게 된다. 발명도 창작도 특정 대상의 가능성을 포착하는 능력, 대상에 대한 발상이나 느낌을 주무르고 단련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 메리 셸리
7. 🤔 Rambling
- 생명을 살릴 만한 지식을 세상을 호령할 지식을 갖게 될 지라도 주인공은 자신 처럼 불행 해질거라고 - 메리는 이런 생각을 주장, 지금 AI시대에도 생각해 볼만한 것 같다. 19세기의 메리셸리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질문이다.
- 자기가 만든 괴물, 그 괴물을 죽이고자 인생을 바치는 빅토르, 역설이구나
- 증오로 살아가는 창조자와 피조물
- 한쪽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자 , 피조물도 살아갈 의미가 없어졌다
-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만 사악해 진다. - 배우자 퍼시 비시 셸리의 말
- 증오와 이기심
- 사회에 이바지하거나 세상에 빛을 더해줄 자질이 충분한 사람들이 우연한 계기로 경멸의 대상으로 낙인찍혀 멸시와 고독 속에서 결국 골칫거리로,저주받은 낙오자로 전락하는 사례는 수없이 많다 330
- 과학의 발전에 대한 위험성?을 이야기하는 느낌보다는
- 메리 셸리의 삶에서 느꼈던 고독과 불행 어두움등이 느껴졌다.
8. 🔗 References
- [메리와 메리](메리와 메리) 을 통해 메리 셸리의 인생을 알고 보니, 그리고 번역자의 글을 보니 더 공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