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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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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시간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세라_블래퍼_허디
  • 번역: 번역/김민욱
  • 출판사: 출판사/에이도스
  • 발행일: 2025-04-25
  • origin_title: Father Time (2024년)
  • 나의 평점:
  • 완독일: 2026-05-06 19:10:10

1. 🖐️ Before Reading (읽기 전)

1.1 동기와 기대

2. 📜 Synopsis (LLM)

Summery

《아버지의 시간》은 진화생물학계의 저명한 사라 블래퍼 흘디가 남성의 양육 본능을 재조명하며, 전통적인 ‘사냥꾼 남성’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최신작입니다. 저자는 호모 사피엔스 진화에서 협력 양육이 필수적이었으며, 남성의 돌봄 본능이 단순한 문화적 현상을 넘어 신경학적, 내분비학적으로 오래전부터 진화해 온 ‘본성’임을 과학적 증거와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설득력 있게 주장합니다. 이 책은 새로운 ‘남성성’의 정의와 더불어, 남성의 양육 본능과 ‘돌봄’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현대 사회의 전 지구적 위기를 헤쳐 나갈 방법을 모색합니다.

Keyword

#남성양육본능, #진화생물학, #협력양육, #아버지의역할, #돌봄의가치, #호모사피엔스, #모성연구, #가부장제도, #성역할이분법

Author

  • 저자(글): 사라 블래퍼 흘디
    • 직업: 인류학자, 영장류학자
    • 정보: 미국의 저명한 인류학자이자 영장류학자. 랑구르원숭이 새끼 살해 행동 연구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음. 다윈 이래 생물학에 널리 퍼져 있던 여성에 대한 편견을 걷어내고 여성(암컷) 행동을 진화론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데 기여. 협력 양육이 인간과 다른 영장류의 상호 이해 진화와 밀접하며, 호모 사피엔스 진화를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 『여성은 진화하지 않았다』, 『어머니의 탄생』, 『어머니, 그리고 다른 사람들』 등의 저서가 있음.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인류학과 명예교수,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 미국 기술과학아카데미 회원.
  • 번역: 김민욱
    • 직업: 문화인류학자
    • 정보: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대학원 재학 중. 양육과 배우자 선택에 관한 진화인류학적 연구, 마다가스카르 미케아 수렵채집사회, 대중의 진화이론 인식 등에 관심. 서울대 진화인류학연구실 랩장.
  • 감수: 박한선
    • 직업: 정신과의사, 인류학자
    • 정보: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진화인류학 교실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휴먼시스템의학과 진화의학 겸무교수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 호모 사피엔스의 다양한 행동 양상을 진화의 관점에서 연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 석사, 호주국립대학교(ANU) 인문사회대학 석사,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박사. 『진화인류학 강의』, 『인간의 자리』 등의 저서와 『진화와 인간 행동』, 『여성의 진화』 등의 역서가 있음.

3. 🔆 Insight & Deep Dive

3.1 깨달은 점 (Aha Moment)

3.2 비판적 사고 (Critical Thinking)

3.3 내 삶에 적용하기 (Action Item)

4. 🏆 Top Highlights

📌 첫 번째 문장

(내용 입력)

📌 두 번째 문장

(내용 입력)

📌 세 번째 문장

(내용 입력)

📌 네 번째 문장

(내용 입력)

📌 다섯 번째 문장

(내용 입력)

5. 📌 Key Concepts

5.1 핵심 키워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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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 1: 설명
  • 키워드 2: 설명


6. 🖍️ Book Marks

1. 들어가는 말 008

9 아버지의 양육 반응은 문화를 넘어 생물학적 차원으로 깊이 들어간다. 내분비학자들은 아기를 돌보는 아버지에게서 어머니의 호르몬 수치와 유사한 변화를 관찰했고, 신경과학자들은 주 양육자 남성의 뇌를 스캔하면서 ‘아버지의 뇌도 어머니의 뇌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0 인류의 진화, 정복, 문명의 역사를 다룬 수많은 책들은 대개 다른 남성과 경쟁하거나 협력하는 남성의 활약상을 담고 있다. 아기와 남성에 관한 이야기는 찾아도 나오는 것이 없다. 하지만 이제 임신을 해본 적도 없고, 출산한 적도 없으며, 모유 분비는 더더욱 해본 적 없는 남성, 즉 인류 진화와 인간의 역사 대부분에서 아기를 돌본 적이 없는 남성도 어머니만큼 아이에게 세심하게 반응한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다. 아기가 태어난 직후부터 아기 돌보기를 도맡아 하는 남성은 내분비학적으로나 신경학적으로 어머니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변화를 겪는다.

11 남성이 아내의 육아를 돕는 수준이 아니라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주 양육자 역할을 맡게 되면 또 다른 일이 일어난다. 진화론적으로 훨씬 원시적인 척추동물의 뇌 영역이 반사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이다.

2. 그때의 아버지와 지금의 아버지 017

22 우리와 가장 가까운 대형 유인원 친척인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 보노보에서도 새끼 돌봄은 오로지 암컷의 몫이다. 하지만 대형 유인원 어미는 랑구르원숭이처럼 보모를 갖지는 못한다. 침팬지 암컷의 경우, 주로 번식 전에 다른 집단으로 이주하기 때문에 새끼를 키울 때 친척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신뢰할 수 있는 보호자가 없으므로, 어머는 새끼를 지키기 위해 경계하며, 소유욕도 강하다. 침팬치(우리와 DNA의 약 98%를 공유한다) 어미는 출산 후 최대 여섯 달까지 아기를 꼭 껴안고 다닌다. 피부와 피부가 닿도록 착 끌어안으며, 다른 녀석이 안거나 만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23 (1970년대 미국 텍사스) 어머니는 모유수유를 두고 ‘짐승 같다’며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 생각은 당시 엄격한 위계 사회였던 남부 지역에서 흔했고, 오늘날 프랑스의 일부 지역에도 여전히 퍼져 있다.

31 램은 연구를 하면서 확신에 차 이렇게 말했다. “수유를 제외하면 여자가 남자보다 부모 역할을 하기에 더 낫다는 생물학적 증거는 없다. 전통적인 부모 책임 분담은 생물학적 타당성에 따른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관습에 의한 것이다.”

34 나 때는 남자가 기저귀를 가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었다.

3. 남자의 불행한 본능 042

42 과학자들이 남성들에게 숨은 양육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까지 왜 그리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아마 가장 유력한 설명은 남성의 양육 행동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42 전 세계 약 5,400종의 포유류 중, 약 5퍼센트의 종에서만 수컷이 새끼를 돌보는 현상을 보인다. 또한 인간과 가까운 유인원의 수컷 중 일상적으로 새끼를 돌보는 종은 없으며 ,수백 개의 인간 사회에서도 남성이 신생아를 돌본다는 기록은 없다.

43 20세기의 후반에 생물심리학자는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는 임신 중의 호르몬 분비 기전에 대해 연구했다. 1968년, ‘양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심리학자 제이 로젠블랫(ay Rosenblatt)은 기발한 실험을 했다. 출산 직후 어미 쥐의 혈액을 아직 짝짓기조차 하지 않은 처녀 쥐에게 수혈하자 처녀 쥐가 자발적으로 새끼를 핥고 돌보며 마치 어미처럼 행동한다는 것을 밝혔다. 출산 후 어미 쥐의 혈액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이 흐르고, 보호와 양육을 촉진하는 옥시토신과 다목적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방출된다. 프로락틴은 그 이름 그대로 수유(lactation)를 촉진 (promote)하는 호르몬이다. 프로락틴 분비량이 늘어나면 젖샘을 자극해 젖이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어미 쥐가 새끼를 돌볼 수 있도록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옥시토신 은 분만시 자궁 수축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출산 후 어미가 새끼를 가까이 두고 싶어 하도록 만든다. 이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애착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옥시토신은 아기가 어미의 젖을 빨 때 젖이 더 잘 나오게 하고, 아기는 옥시토신이 섞인 젖을 마시면서 진정된다. 6장에서 좀 더 소개하겠지만 신경생물학자 수 카터(Sue Carer)에 따르면, 옥시토신은 그 자체로 유대감을 만드는 효과를 가진 것이 아니라, 유대감을 느끼도록 매개하는 역할을 한다. 옥시토신은 상대와의 접촉에 대한 좋은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따라서 가까이 붙어있고 싶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반복되면 애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카터는 옥시토신을 “편안함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묘약"과 같다고 말한다. 신경생리학적으로 ‘사랑’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외부의 존재를 보호할 때 느낄 수 있다.

44 찰스 다윈도차 “여성은 정신적 성향에서 남성과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여성이 더 온화하고 덜 이기적인 특성을 지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윈은 이것이 “모성 본능으로 인해 나타나는 특징이며, 아이가 아닌 다른 존재에게도 마찬가지로 애정을 확장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45 포유류를 벗어나 포유류의 새끼 돌봄에 대한 정신생물학적 연구가 주로 어머니인 암컷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반면, 포유류 외의 다른 척추동물을 연구하는 동물학자들은 내부 수정, 임신, 그리고 수유 과정이 없는 동물에서 수컷이 자주 육아를 담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예를 들어 널리 연구된 조류 1만 종 중 90퍼센트는 암수 모두가 둥지를 지키고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 조류의 조상인 공룡도 아마 암컷이 커다란 알을 낳으면 ‘주로 수컷’이 품었을 것이라고 한다.이런 패턴은 현재 타조목 조류에서도 발견된다

46 우리가 알고 있는 타조는 암수가 번갈아가며 알을 품고 새끼를 돌본다. 게다가 에뮤, 나무타조, 카수아리(화식조) 등 일부 타조목 동물에게 새끼를 돌보는 일은 전적으로 수컷의 몫이다. 카수아리 어미는 새끼가 태어나고 나면 먹이를 찾아다니며 에너지를 모은다. 이는 다른 수컷과 교미하여 다시 알을 낳기 위한 것이다. 반면 카수아리 수컷은 새끼가 태어나면 9개월 가까이 돌보며 뉴기니와 호주의 열대우림에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46 물고기의 경우 약 2만 8천 종 중 25퍼센트 정도만이 부모 행동을 보인다. 그런데 수컷이 새끼를 돌보는 경우가 더 많다. 암컷은 알을 낳고 나면 다시 알을 만들어내기 위해 먹이를 찾아 떠난다. 수컷은 자신의 영역에 있는 알 무더기 주변을 맴돌며 보호한다. 물고기는 체외수정을 하기 때문에 알이 어떤 수컷에 의해 수정된 것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알은 해당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수컷에 의해 수정된 것이다. 알이 부화하면 수컷은 한동안 새끼 무리를 계속 보호하거나, 심지어 일부 종에서는 몸에서 분비되는 영양가 있는 점액을 새끼에게 먹이기도 한다.

46 탕가니카호의 ‘구내보육’(입속에 알을 넣어 보호하는 포란 방식)을 하는 시클리드 물고기 수컷은 자신의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알을 입이나 아가미에 넣은 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며칠 동안 굶주리다가 새끼가 태어나면 밖으로 내보낸다.

49 영장류의 수컷 돌봄을 처음으로 기술해서 보고한 사례는 마모셋원숭이였다. ..일본 너구리 …아프리카 미어캣

52 영장류 내에서 수컷 돌봄을 보이는 동물은 매우 소수에 불과하다. 그나마 인간과 가까운 종으로 시아망(심팔랑구스,큰긴팔원숭이)이 있다.

54 남성의 양육 능력이 과학적 관심을 끌지 못한 이유는 포유류에서 부성 돌봄이 드물다는 사실 말고도 또 있다. 인간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과학자든 일반인이든 ‘남자의 본성’에 대한 지배적 인식 때문에 수컷의 양육 능력은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55 다윈은 미침내 <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설명한 해였다. 다윈이 설명했던 자연선택은 ‘생존을 위한 투쟁’, 즉 현재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유기체가 생존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살아남은 생물의 유리한 특성이 다음 세대에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물론 당시에는 유전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종의 기원>의 결론에서 다윈은 자신의 이론이 “인간의 기원과 역사에 큰 빚을 비출 것"이라고 암시했다.

56 남성에게 중요한 것은 다른 남성에 대한 자신의 지위였다. 그 지위를 통해 출산할 수 있는 여성에 대한 접근권을 얻거나 짝으로 선택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윈은 이것이 “남성이 다른 남성을 경쟁자라고 느끼고, 경쟁을 즐기며, 야망을 가지고 충동적인 행동을 일삼는 이유"라고 말했다.

64 (수컷 랑구스 원숭이)새로운 수컷이 아기를 보호하는 대신 죽이는지. 다른 경쟁자에게 밀려나기 전에 얼른 번식해야 하는 압박 속에서, 침입자 수컷은 이전 수컷의 자손일 가능성이 높은 젖먹이 새끼를 제거했다. 어미는 젖을 먹일 새끼가 없으면 생식력을 다시 빠르게 회복한다. 어미의 다음 배란을 막고 있던 장애물을 없앤 것이다. 결론적으로 암컷은 새로운 수컷의 새끼를 낳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영아살해 행동은 겉보기에는 광기에 가까운 행동처럼 보이지만, 사실 매우 합리적이고 계산된 행동이었다.

65 지금까지 성선택으로 인해 일어나는 수컷의 영아살해가 55 종 이상의 영장류에서 보고되었다. 이는 유인원, 신세계원숭이, 구세계원숭이, 원원류 등 영장류의 모든 분류군에서 발생한다. 영장류 수컷의 영아살해 성향은 6000만 년 전의 최초 야행성 영장류 때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말할 것도 없이 임신과 수유 기간이 길고 키 우는 데 비정상적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새끼와 같은 요인들이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하지만 수컷이 자기 새끼 이외의 새끼를 살해하는 행동은 이후 영장류 수컷이 짝짓기 후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기 위해 암컷 근처에 머물도록 유인했을 것이다. 결국, 이는 인류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수컷이 온순한 성격을 갖게 되고, 새끼 돌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진화적 사건을 촉발하게 되었다.

65 이후 수컷에 의한 영아살해는 영장류만 아니라 다른 많은 동물들 에서도 꾸준히 발견되었고, 영아살해가 성선택에 의한 생식 전략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쌓이면서 논쟁은 잠잠해졌다.

74 웨스터-에버하드 “사회적 선택은 자원이 무엇이든 간에 사회적 경쟁의 결과로 나타나는 차등적인 생식 성공"을 의미한다. 그리고 “성선택은 목표 자원이 짝인 상황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선택"이다. 어떤 경우에는 타인의 관심이나 존경을 끌어내려는 개인의 노력, 사회적 파트너나 돌봄의 수혜자로 선택되려는 노력, 혹은 어떤 특정 집단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져 장기적인 혜택을 얻으려는 노력이 ‘목표 자원’이 될 수 있다.

[다윈의 성선택과 웨스터-에버하드의 사회적 선택 비교](다윈의 성선택과 웨스터-에버하드의 사회적 선택 비교)

75 [플라이스토세 시기에 사회적 선택이 인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플라이스토세 시기에 사회적 선택이 인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플라이스토세 시기는 사회적 선택이 인류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회적 선택을 통해 우리는 남자가 관대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아기와 함께 있는 어머니와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겉보기에 유인원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남자가 인생의 상당 부분을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할애하는 현상을 설명하기는 힘들다.

4. 물꼬를 트다 077

84 임신이나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수컷(햄스터)에게서 어떻게 양육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였다.

87 캐서린은 “적절한 자극에 노출된 남성은 여성이 임신 동안 겪는 내분비 변화의 약화된 버전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서린 윈-에드워지 “아버지의 뇌의 신경내분비학은 더 많은 과학적 연구의 가치가 있다"는 논문의 결론 문장. 그리고…그들은 과학사에서 처음으로 ‘양육하는 남자’를 발견하였다.

5. 아빠의 뇌 089

‘양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이 로젠블랫의 제자인 앨리슨 플레밍은 토론토 대학의 저명한 신경내분비학자로.. 플레임…프로락틴인 아버지의 행동 반응성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했고, 이는 적중했다. 아버지의 프로락틴 수치가 아버지가 아닌 이들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포로락틴 수치가 높은 남성일수록 아기 울음소리에 더 빨리 반응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95 박사 리 게틀러 논문은 남성이 아이와 밀접한 관계를 맺기 시작한 후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했다는 것을 밝힌 다음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썼다. “우리의 발견은 인간 남성이 인류의 진화 과장에서 헌신적인 양육에 반응하도록 진화된 신경내분비 구조를 가지게 되었음을 시사한다” 어머니가 된 여성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며, 힘을 행사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을 때에는 테스테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9 한두 살 된 아기와 놀고 있는 아버지의 콧구멍에 옥시토신을 분사하면 따뜻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아버지는 아기의 미소와 사회적 신호에 더 잘 반응하게 된다.

100 어머니의 #옥시토신 수치는 주로 아기의 얼굴을 바라보거나 아기의 따뜻한 몸을 자신의 몸으로 안으며 느끼는 애정 어린 접촉과 같은 행동을 통해 높아졌지만, 아버지의 옥시토신 수치는 자극적인 놀이 시간을 통해 높아졌다. 텔드만 팀은 또한 옥시토신을 아버지에게 투여하면 아기의 옥시토신 수치도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버지가 놀이에 더 많이 참여할수록 그 효과는 더 강해졌다. 아버지와 아기는 기쁨이 기쁨을 생성하는 선순환에 빠져들었다.

106 (동성 커플중 한쪽 아버지에게서) 가장 놀라운 것은 여성 없이 주 양육자 역할을 맡게 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유형의 남성의 뇌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이들의 뇌에서는 편도체와 시상하부를 포함한 감정 처리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었다. 이 감정 처리 네트워크는 최초의 포유류로 거슬러 올라가 초기 척추 동물 선조까지 이어지는 오래된 진화적 기원을 가지고 있는데, 2억년의 포유류 역사에서 포유류 어머니가 아기의 안전을 유지하도록 도와온 기전이다. 이제 이러한 네트워크가 남성의 뇌에서 활성화되고 있었다. 이는 남성이 유전적으로 친부인지 아닌지 여부와 상관없이 아기의 안전과 행복이 그에게 일상적인 주요 관심사가 되었을 때, 즉 아기의 시각, 후각, 청각, 및 기타 신호에 깊이 몰두하고, 아기의 안정을 도모하며 목욕시키고 밥을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때 발생했다. 이러한 변연계 네트워크 외에도, 인지적 공감 및 ‘정신화’-어머니의 본능적 반응과 달리 보조 양육자가 양육 행동을 실행하기로 결정할 때 형성되는 뇌 네트워크-와 관련해 최근 진화한 대뇌 피질 영역도 활성화되었다.

109 에얄 에이브러햄은 이렇게 썼다 “아버지가 아이들의 일상적인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특히 아버지가 주 양육자 역할을 맡아 어머니의 참여 없이 아기를 키울 때, 양쪽 시스템이 모두 활성화되며, 남성 양육자는 어머니처럼 아기의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112 개체의 특성은 발달 중인 유기체가 만나는 환경의 신호에 따라 달리 만들어지며, 개인의 유전적 잠재력은 유전자가 언제 어떻게 번역 되고, 활성화되며, 표현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그 결과는 개인이 처한 사회적•생태학적 맥락 그리고 진화적 시간에 걸쳐 그 맥락이 얼마나 일관되게 유지되는지에 크게 좌우된다. 포유류 어미가 연약한 아기를 낳고 본능적으로 돌보기 시작했을 때 중요한 역할을 했던 동일한 분자와 신경회로는 수컷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 이는 관련 조건이 얼마나 적합한지와 그 조건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관점에서 진화 이론가인 멀린 아-킹(Malin Ah-King)과 패트 리샤 고와티(Pacia Cowar)가 지적한 것처럼 “수컷과 암컷만큼 비슷한 것은 없다.”

6. 다윈, 그리고 알을 품는 수탉 114

7. 아기가 가진 신비한 힘 150

8. 영장류 수컷의 돌봄 179

9. 플라이스토세에 일어난 놀라운 진화 221

10. 정신의 변화 262

11. 아버지 역할의 문화적 구성 295

12. 변화하는 인식 344

13. 남성과 아기의 21세기적 만남 382

14. 나가는 말 413

15. 감사의 글 420

16. 감수자 해제 423

17. 미주 436

18. 참고문헌 477

19. 찾아보기 535

7. 🤔 Rambling

  • 여성은 수유로 인해 많은 투자를 해야하고… 따라서 먹고 살기 어렵다

    • 남성은 짝을 선택하기 위해 경쟁에서 우위에 있어야 유리하다
    • 다윈은 이렇게 생각했다.
  • 현대 사회에서 여성이 양육을 하기 좋은 환경 - 물리적으로만 봤을때 - 이기에 다른 선택조건이 생겼을까?

    • 돈…. 먹고 사는문제는 넘어서서, 질적으로 뛰어난 환경을 제공할 짝을 찾을 것이다.
    • 결국 양육의 문제일까. 아니면 본인의 만족을 위해서일까.
  • 랑구스 원숭이

    • 암컷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
      • 다른 수컷이 자신의 새끼를 죽인다. 암컷은 발정이 난다. 그 수컷과 짝짓기를 한다.
      • 그렇게 새로운 새대가 태어난다.
      • 수컷에 의해 이전 짝과 새끼를 잃게 된 암컷은 선택권이 없다.
  • 다윈의 성선택

  • 웨스트-에버하드 사회적 선택

  • 남성들도 아이를 보살피면 뇌의 가장 원초적인 부분이 활성화 된다

    • 여성과 남성의 유기체,유전자들을 동일하다..거의 같다
    • 즉 , 남성과 여성의 역할은 사회적인 시스템에 의할 수 있다.
    • 남성도 아이의 반응에 민감하게 양육이 가능하다. 112

8. 🔗 References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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