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장강명
- 번역:
- 출판사: 출판사/글항아리
- 발행일: 2026-03-13
- origin_title: -
- 나의 평점: 9
- 완독일: 2026-03-22 07:46:00
1. 🖐️ Before Reading (읽기 전)
1.1 동기와 기대
2. 📜 Synopsis (LLM)
Summery
이 책은 장강명 작가가 700쪽 이상의 ‘벽돌책’ 100권을 소개하며, 두꺼운 책 읽기가 독자의 사고 체계를 변화시키고 지적 근육을 강화하는 과정을 탐구합니다. 작가는 벽돌책 독서가 ‘종합건설지성’을 키우고, 현실의 복잡성을 이해하며, 인물의 삶을 깊이 체험하게 하는 등 대체 불가능한 깊이와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효율과 속도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벽돌책 읽기는 지적 지구력을 기르고, 겸손함을 배우며, 미세한 체험을 통해 거대한 정서적 충격을 경험하는 귀중한 과정임을 강조합니다.
Keyword
#벽돌책, #독서법, #장강명, #지적성장, #사고력, #문해력, #인문학, #종합건설지성, #완독
Author
저자(글): 장강명 분류: 현대문학가>소설가 소개: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2011년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 『한국이 싫어서』, 『댓글부대』, 산문집 『책, 이게 뭐라고』 등을 집필했으며, 한겨레문학상, 수림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 그믐(www.gmeum.com)을 운영하고 있다.
4. 🏆 Top Highlights
📌 첫 번째 문장
생각들이 서로 충돌하고 보완하며 만들어 내는 통합적 통찰… 그런일이 만들어 지려면 하나의 사유가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필요 합니다 …요약본에는 결론은 있지만 거기까지 이르는 생각의 과정이 없습니다 …크고 촘촘한 생각이 담긴 벽돌책들… 현실이 단순하고 명쾌하지 않다는 사실을 배우는 것 지적으로 겸손햐지고 센중해 지는 것 …한 쪽자리 지식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선동의 연료이자 불길이 되지요..
📌 두 번째 문장
새로운 성격의 앎, 여러 논리를 검토하고 종합하고 책임지는 능력, 커다란 견해를 설계하는 복잡한 사고력… 거대한 지형(현실)을 분석하고, 단단하게 기초를 다지며(추상화하며), 여러 구조물의 하중(논리)을 견디는 거대 건축물을 지어야 한다는 점에서 종합건설지성이라 불러 보까요 사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벽돌책 자신의 복잡한 사고의 건축물을 만든 방식을 친절하게 책으로 풀어 쓴 저자들… 그들의 책은 벽돌책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 세 번째 문장
벽돌책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시류에 편승해 후딱 찍어내는 책을 일부러 두껍게 낼 필요는 없을 테고요. 그리고 벽돌책들은 대개 제작비가 많이 드는데 판매 가격이 비싸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이 낮으니 기획 단계에서 고민도 많이 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그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쭉정이들은 걸러지고 ‘이건 꼭 내야 한다’는 확신이나 사명감을 주는 기획안들이 살아남아 책으로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요….
📌 네 번째 문장
지적 지구력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일종의 ‘기초 정신력’이라고 봅니다. 지적 지구력이 있어야 복잡한 사유를 견딜 수 있고, 그래야 자기 자신과 주변 상황을 높은 해상도록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링크나 버튼이 없는 매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 나오더라도 참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매체, 보상을 바로 주지 않고 며칠 혹은 몇 주 뒤에 주는 매체를 가까이하세요 도발적이거나 불편한 주장을 펼치는 벽돌책을 읽으며 속으로 저자와 긴 논쟁을 벌여보세요. 판단을 보류하고 의심을 품은 채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 다섯 번째 문장
저는 핵심이나 결론을 포착해야 한다, 그 핵심 혹은 결론을 제 전두엽 어딘가에 새겨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괴델, 에셔,바흐> 나 <불안의 서> <모비 딕> 을 읽지는 않았어요, 그보다는 어렵다는 저 책들이 제 내면에 어떤 충격을 안길지, 어떤 자국을 남길지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핵심, 결론이야 언제든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데 굳이 제 머릿속에 담아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벽독책 독서의 의의는 과정에 있지 결론에 있지 않습니다. 꼭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고 등산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6. 🖍️ Book Marks
97 생각들이 서로 충돌하고 보완하며 만들어 내는 통합적 통찰… 그런일이 만들어 지려면 하나의 사유가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필요 합니다
요약본에는 결론은 있지만 거기까지 이르는 생각의 과정이 없습니다
크고 촘촘한 생각이 담긴 벽돌책들… 현실이 단순하고 명쾌하지 않다는 사실을 배우는 것 지적으로 겸손햐지고 센중해 지는 것
…한 쪽자리 지식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선동의 연료이자 불길이 되지요..
머리말 어슬렁어슬렁 걷는 기분으로
1장 벽돌책을 읽은 사람은 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게 된다-첫 도전용으로 좋은, 술술 넘어가는 벽돌책들
001 『핑거스미스』
002 『재난, 그 이후』 ⭐
003 『폭격기의 달이 뜨면』 ⭐
004 『사람을 위한 경제학』
005 『눈먼 자들의 경제』
006 『꿈꾸는 책들의 도시』 ⭐
책 이야기하는 책 중에서도 … 애서가들에게는 천국 같은 가상 도시, 부흐하임 (책의 집)에서 펼쳐지는 모험담
007 『끝없는 이야기』 ⭐
008 메리와 메리『메리와 메리』 ⭐
2장 AI 시대에 벽돌책 독서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
새로운 성격의 앎, 여러 논리를 검토하고 종합하고 책임지는 능력, 커다란 견해를 설계하는 복잡한 사고력… 거대한 지형(현실)을 분석하고, 단단하게 기초를 다지며(추상화하며), 여러 구조물의 하중(논리)을 견디는 거대 건축물을 지어야 한다는 점에서 종합건설지성이라 불러 보까요
-사유의 과정을 보여주는 벽돌책 자신의 복잡한 사고의 건축물을 만든 방식을 친절하게 책으로 풀어 쓴 저자들… 그들의 책은 벽돌책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009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010 『생각에 관한 생각』
011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
저자의 어조는 공격적이거나 절망스럽지 않고, 글은 품위와 유머를 잃지 않습니다. 슬프고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지적이고 , 모험소설 같은 현장감가 흥분을 전하는 기묘한 매력의 책
012 『도도의 노래』
013 『용과 독수리의 제국』
014 『사고의 본질』
015 『도덕의 궤적』
016 『통제 불능』
017 『인간 무리, 왜 무리지어 사는가』
018 『문명과 전쟁』
019 『나이듦에 관하여』
3장 어떤 생각들은 그에 걸맞은 분량을 요구한다
벽돌책을 만드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시류에 편승해 후딱 찍어내는 책을 일부러 두껍게 낼 필요는 없을 테고요. 그리고 벽돌책들은 대개 제작비가 많이 드는데 판매 가격이 비싸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이 낮으니 기획 단계에서 고민도 많이 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그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쭉정이들은 걸러지고 ‘이건 꼭 내야 한다’는 확신이나 사명감을 주는 기획안들이 살아남아 책으로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요….
-크고 촘촘한 생각이 담긴 벽돌책들
020 『축의 시대』⭐
021 『행동』 ⭐
022, 023 『부모와 다른 아이들』 1, 2 ⭐
024 『열정과 기질』 ⭐
025, 026 『생각의 역사』 1, 2 ⭐
027 『경제학자의 시대』
028 『진화심리학』 ⭐
029 『사회심리학』 ⭐
030 『한낮의 우울』
031 『세계 철학사』 ⭐
032 『중세의 가을』 ⭐
033 『현대의 탄생』
034 『과학을 만든 사람들』 ⭐
035 『인간 본성의 법칙』
4장 지적 지구력이라는 ‘정신의 기초 체력’
지적 지구력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일종의 ‘기초 정신력’이라고 봅니다. 지적 지구력이 있어야 복잡한 사유를 견딜 수 있고, 그래야 자기 자신과 주변 상황을 높은 해상도록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링크나 버튼이 없는 매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주장이 나오더라도 참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매체, 보상을 바로 주지 않고 며칠 혹은 몇 주 뒤에 주는 매체를 가까이하세요 도발적이거나 불편한 주장을 펼치는 벽돌책을 읽으며 속으로 저자와 긴 논쟁을 벌여보세요. 판단을 보류하고 의심을 품은 채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훈련을 해보세요
-도발적이거나 논쟁적이거나 불편한 벽돌책들
036 『특이점이 온다』
037 『루시퍼 이펙트』
038 『안티프래질』 ⭐
039 『빈 서판』
040 『권력과 진보』 ⭐
041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042 『문명의 붕괴』 ⭐
043 『무신론자의 시대』 ⭐
044, 045 『모던 타임스』 1, 2
046 『자폐의 거의 모든 역사』
047 『조현병의 모든 것』
048 『마오주의』 ⭐
049 『신의 전쟁』
050 『마키아벨리의 피렌체사』 ⭐
051 『잿더미의 유산』 ⭐
5장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감각
우리는 고통을 숨기는 문화 속에서 살고 있고, 타인의 고통은 대부분 매체를 통해 접합니다. 그 매체 속 고통은 편집과 요약을 거친 것입니다.
-삶을 체험하게 하는 벽돌책들
052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
053 『권력의 조건』 ⭐
링컨에 관한
054 『레이먼드 카버』 ⭐
캐롤 스클레니카 저자(글) · 고영범 번역
055 『조지프 앤턴』 ⭐
056 『레닌』 ⭐
057 『레오나르도 다빈치』 ⭐
058 『히치콕』⭐
패트릭 맥길리건 저자(글) · 윤철희 번역
059 『스티브 잡스』 ⭐
060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061 『애거서 크리스티 자서전』⭐
애거서 크리스티 저자(글) · 김시현 번역
062 『메디치 가문 이야기』⭐
G.F. 영 저자(글) · 이길상 번역
063, 064 『4 3 2 1』 1, 2⭐
065, 066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 『벌집을 발로 찬 소녀』
067, 068 『일리움』, 『올림포스』 ⭐
댄 시먼즈 저자(글) · 유인선 번역 댄 시먼즈 저자(글) · 김수연 번역
069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합본)⭐
더글라스 애덤스 , 김선형.권진아 옮김
070 『크로스로드』⭐
071 『순수』
072 『굶주린 길』
073 『다윈 영의 악의 기원』
074 『게스트』
075 『최악』 ⭐
오쿠다 히데오 저자(글) | 양윤옥 번역
076 『망내인』
077 『화석맨』 ⭐
커밋 패티슨 저자(글) · 윤신영 번역
6장 모듈형 벽돌책들의 매력 (전자책으로)
- 곁에 두고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은 모듈형 벽돌책들
- 모음집
078 『일』 ⭐
스터즈 터클 저자(글) | 노승영 번역
079 『교양』
080 『죽이는 책』 ⭐
김용언 번역 | 존 코널리 엮음 | 디클런 버크 엮음 책세상 2015년 02월 15일
081 『기 드 모파상』⭐
기 드모파상 저자(글) · 최정수 번역 현대문학 · 2014년 06월 15일
082 『작가란 무엇인가』⭐
1~3 권 소설가들의 소설가를 인터뷰하다 (파리 리뷰 인터뷰) 파리 리뷰 저자(글) | 권승혁 번역 | 김진아 번역
083 『100가지 동물로 읽는 세계사』⭐⭐
084 『지독하게 인간적인 하루들』⭐⭐
미리 알아 좋을 것 없지만 늦게 알면 후회스러운 거의 모든 불행의 역사 마이클 파쿼 저자(글) | 박인균 번역 추수밭 2018년 12월 26일
085 『오리지널 마인드』 ⭐
엘리너 와크텔 번역 허진
086 『뉴욕타임스 과학』
나탈리 앤지어 , 월데머 캠퍼트 , 월터 설리번 , 존 노블 윌포드 , 칼 짐머 저자(글) · 민청기 , 방진이 번역
087 『진리의 발견』
마리아 포포바 저자(글) · 지여울 번역
088 『시간의 탄생』⭐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시간과 문명의 역사 | 양장본 Hardcover 알렉산더 데만트 저자(글) · 이덕임 번역 북라이프 · 2018년 01월 15일
089 『촘스키, 사상의 향연』
노엄 촘스키 , C. P. 오테로 저자(글) · 이종인 번역 시대의창 · 2007년 12월 10일
090 『안 그러면 아비규환』
091 『엄마가 날 죽였고, 아빠가 날 먹었네』⭐
케이트 번하이머 엮음 · 서창렬 번역 · 조이스 캐럴 오츠 저자(글)
092 『THE 좀비스』
093, 094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 2⭐
7장 버거운 책을 읽는 것도 좋은 경험
-심오하거나 다소 딱딱한 벽돌책들
저는 핵심이나 결론을 포착해야 한다, 그 핵심 혹은 결론을 제 전두엽 어딘가에 새겨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괴델, 에셔,바흐> 나 <불안의 서> <모비 딕> 을 읽지는 않았어요, 그보다는 어렵다는 저 책들이 제 내면에 어떤 충격을 안길지, 어떤 자국을 남길지 기대하며 읽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핵심, 결론이야 언제든 검색하면 금방 나오는데 굳이 제 머릿속에 담아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벽독책 독서의 의의는 과정에 있지 결론에 있지 않습니다. 꼭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고 등산의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095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
로버트 M. 피어시그 저자(글) · 장경렬 번역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아버지와 아들이 미네소타에서 캘리포니아까지 17일간 모터사이클 여행을 하면서 삶의 가치를 철학적으로 탐구하는 자전적 소설입니다. 이 여정을 통해 아버지는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나갑니다. 책은 모터사이클 관리술을 통해 공학적 원리와 인간 정신을 연결하며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