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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 그는 격강심과 사회적 토론을 위하여 자신의 개인적 견해보다 강하게 돌을 던졌다. 인간이 생물학적 영향을 받는것은 과학이다.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행동

[!INFO] 책 정보

  • 저자: 저자/로버트_M_새폴스키
  • 번역: 번역/양병찬
  • 출판사: 출판사/문학동네
  • 발행일: 2026-03-30
  • origin_title: Determined A Science of Life without Free Will
  • 나의 평점: 10
  • 완독일: 2026-07-07

1. 🖐️ Before Reading (읽기 전)

1.1 동기와 기대

YG 님의 글 새폴스키가 이렇게 “세상은 결정되어 있고, 자유 의지는 없다”고 주장할 때 노리는 사회적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는 “졸업생이 성취한 모든 것을 축하하는 반면 환경미화원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비켜서는” 세상, 요즘 유행하는 단어를 쓰자면 ‘능력주의(Meritocracy)’가 지배하는 세상을 겨냥합니다. 나아가 “자유 의지는 있다”고 전제된 형사 사법 제도를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곳곳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어합니다

2. 📜 Synopsis (LLM)

Summery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 로버트 M. 새폴스키의 신작으로, 인간의 행동과 생각을 결정하는 데 있어 ‘자유의지’가 존재한다는 믿음이 ‘생물학적 착각’에 불과하다는 결정론적 관점을 방대한 과학적 탐구를 통해 논증한다. 전반부에서는 뇌과학, 신경생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자유의지의 부재를 주장하며, 후반부에서는 자유의지 없는 세상에서도 사회가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으며, 개인에게 부당한 책임을 지우지 않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을 넘어 인간 존재와 사회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Keyword

#자유의지 #결정론 #뇌과학 #생물학 #카오스이론 #창발적복잡성 #양자역학 #인간행동 #사회시스템 #윤리

Author

저자(글): 로버트 M. 새폴스키

  • 직업/분야: 대학/대학원 교수, 신경과학자
  • 경력/소개: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한 후 록펠러대학교에서 신경 내분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 및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간을 비롯해 영장류의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로 평가받는다. 『행동』, 『스트레스』 등 여러 권의 과학서를 썼다.

번역: 양병찬

  • 직업/분야: 생물학자, 약사/약학자
  • 경력/소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해왔다. 『센스 앤 넌센스』, 『자연의 발명』 등을 번역했으며,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저널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3. 🔆 Insight & Deep Dive

3.1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나 추천받은 이유?

3.2 제목의 의미는?

3.2 이책은 핵심 주제는 무엇인가?

새폴스키는 자유의지가 없음을 논리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그는 스스로 변방에 있음을 , 그 주장이 많은 저항에 부딛히기 때문-알고 있다 그가 이렇게 대중 서적을 낸 이유는 아마도 자유의지의 극단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목표는 모든 독자에게 자유의지가 전혀 없다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소수의 학자들(예: 그레그 카루소, 샘 해리스, 더크 페어 붐, 피터 스트로슨)과 함께 변방에 머무는 여행자라는 것을 안다. 나는 그저 누군가의 자유의지 신앙에 크게 도전하는 정도로 만족할 것이다. 우리의 일상과 가장 결정적 순간에 대한 생각을 재구성할 정도로 말이다. 10.5장 299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지는 예측할 수 없다. 결정되어 있지만 그 변수와 맥락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우연 이상의 수준으로 예측’ 할 수는 있다. 301 배고픈상태, 어제 저녁에 늦게 자고, 어떤 호르몬의 수치가 높거나, 이성에게 구애를 하려고 하거나…등등의 맥락에서 그 사람의 행동은 우연의 가능성 이상으로 예측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류의 질문들

저자 또한 답하기가 어렵다고 고백한다.
질문-우리는 왜 사는가

자유의지가 없다면 난동이 일어나고 범죄가 많아 질까. 새폴스킨느 아니다 라고 말한다. 종교의 유무에 따른 도덕성 차이가 없는 거처럼 말이다.

자유의지가 없으면 우리는 변화나 성장할 수 없을까? 아니다. 캘리포니아 군소의 신경 전달 체계를 분석해보면 환경과 자극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변화할 수 있다. 중독이 자유의지가 없어진것인가? 라는 확장 질문이 나온다. 우리의 행동을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은 자유의지가 없어진것인가?

3.3 마음에 남는 핵심 문장과 그에 대한 해석

3.4 개인적 경험과의 연결 및 실천적 시사점

3.5 이책 추천 대상과 총평

우리는 우리의 누리는 우월적 환경에서 불운한 삶을 사는 사람들과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재단한다. 우리는 비만을 게으름의 결과라 조롱한다. 그러나 우리의 생물학적 특성은 과거부터 쌓여져 그 기계적 메커니즘으로 돌아가고 미래에도 그렇게 돌아갈 결정론적 운명에 살아간다.

진실을 마주하는 태도에 대하여

새폴스키 박사의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독후감

4. 🏆 Top Highlights

📌 첫 번째 문장

이 책의 핵심은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라는 것이다. 주변 환경의 감각 자극, 오늘 아침의 호르몬 수치, 과거에 충격적인 일이 있었는지 아닌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태아기 환경, 유 전자, 조상이 농부였는지 아니면 목자였는지 중에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마도 이쯤이면 대부분의 독자에게는 너무 광범 위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최대한 넓게 이야기해보겠다. 우리는 스스로 통 제할 수 없는 생물학적•환경적 운뿐이 누적되어 어느 순간에 이르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책이 끝날 즈음엔 당신은 어수선한 잠자리에서도 이 문장을 똑똑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15

📌 두 번째 문장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유전자 종류가 다르고, 그 유전자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조절되어 환경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내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 세 번째 문장

우리가 직관적으로 변화의 원인으로 여기는 의도적 주체성자유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학습된 캘리포니아군소 Aplysia californica를 만드는 것과 동일한 분자를 통해 변화가 일어난다. 366

📌 네 번째 문장

어떤 형태로든 응보적 처벌을 하면 보상과 관련된 도파민 회로(복측피개영역과 측좌핵)도 활성화된다 복측피개영역과 측좌핵은 오르가슴이나 코카인과 같은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다.

📌 다섯 번째 문장

정당화될 수 있는 ‘자격’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하게 가능한 도덕적 결론은, 다른 사람의 필요와 욕구를 무시해도 좋을 많큼 당신의 자격이 차고 넘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이유는 첫째) 당신은 자신을 만든 표면 아래 인과 관계의 실탈를 상상할 수 없다. 둘째) 당신은 노력과 자제력이 생물학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사치를 누리고 있다. 셋째) 당신은 당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과학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한다. 490

5. 📌 Key Concepts

5.1 핵심 키워드 정리

__index_키워드

자유 의지

#자유의지 28 자유의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많은 경우 주체성, 즉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지 , 의도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지 아닌지에 초점을 맞춘다. 다른 정의는 어떤 행동이 일어났을 때 행위자가 그 행동을 대체할 대안이 있음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와 관련된 것이다. 또다른 정의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거부하는 것’에 더 주목한다.

33 애초의 의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결정론

졸업생과 미화원의 통제할 수 없는 자라온 요인들 - 가족, 환경- 을 바꾸면 서로의 인생은 바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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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자유의지는 없다 (과학적 증명)] 
├── 1초 전부터 수백 년 전까지의 '시간 역추적' (뇌과학, 호르몬, 유전, 문화) 
└── 현대 물리학의 핑계 차단 (카오스 이론, 창발성, 양자역학 반박) 
[2부: 자유의지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사회적 적용)] 
├── 칭찬과 처벌, 공정성에 대한 해체 (능력주의의 허구) 
└── 시스템의 변화 촉구 (징벌적 사법제도에서 치료와 격리로)

6. 🖍️ Book Marks

1장 겹겹이 포개진 거북이

13 당신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때, 즉 당신의 뇌가 특정한 행동을 생성했을 때, 그것은 바로 직전의 결정론과 그 직전의 결정론, 그리고 그 이전까지 죽 이어져 내려가는 결정론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접근 방법은 그러한 결정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즉,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생물학’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어떻게 나를 나로 만들었은지를 탐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논지는, ‘자유의지’라 불리는 ‘원인 없는 원인에 기반한 행동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1) 표면 아래에 숨은 결정론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거나 배우지 못했거나, (2)‘불확정적으로 작용하는 우주의 희박한 측면이 당신의 성격.도덕.행동을 설명할 수 있다’고 잘못된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14 “왜 그런 행동이 일어났을까? 1초 전, 1분 전 …..1세기 전….1억 년전의 사건들 때문이다.”

14 행동의 모든 측면에는 결정론적 선행 원인이 존재한다는 개념에 입각하면, 어떤 행동을 관찰했을 때 그 행동이 왜 일어났는지를 대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바로 방금 언급한 바와 같이 1초 전에 뇌의 이 부분 또는 저 부분의 뉴런이 작용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몇 초에서 몇 분 전에 그 뉴런은 생각•기억•감정 또는 감각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행동이 일어나기 몇 시간에서 며칠 전에는, 순환하는 호르몬이 이러한 생각• 기억•감정을 형성하고 특정 환경의 정신적 자극에 대한 뇌의 민감도를 변화시켰을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 몇 달에서 몇 년 동안 경험과 환경이 뉴런의 작동 방식을 변화시켜, 일부 뉴런은 새로운 연결이 생기는 바람에 더 흥분하게 되었고 다른 뉴런은 그 반대의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다.

또 거기서부터 수십 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 수십 년 묵은 선행 원인도 파악해야 한다. 그러한 행동이 왜 발생했는지 설명하려면, 핵심 뇌 영역이 청소년기 동안 사회화와 문화접변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인식해야 한다. 더 거슬러올라가면 어린 시절의 경험이 뇌의 구조를 그렇게 형성했을 것이고 태아기의 환경도 동일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더욱더 거슬러올라 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와 그 유전자가 행동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생 후 몇 분 내에 어머니에게 어떻게 양육 되었는지를 시작으로 어린 시절의 모든 것이 문화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며, 이 문화는 (조상들이 어떤 종류의 문화를 발명했는지에 영향을 미친) 수세기에 걸친 생태적 요인과 (당신이 속한 종을 형성한) 진화압의 영향을 받았을 것 이다. 왜 그런 행동이 발생했을까? 겹겹이 포개진 생물학적• 환경적 상호작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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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 책의 핵심은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변수’라는 것이다. 주변 환경의 감각 자극, 오늘 아침의 호르몬 수치, 과거에 충격적인 일이 있었는지 아닌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태아기 환경, 유 전자, 조상이 농부였는지 아니면 목자였는지 중에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아마도 이쯤이면 대부분의 독자에게는 너무 광범 위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최대한 넓게 이야기해보겠다. 우리는 스스로 통 제할 수 없는 생물학적•환경적 운뿐이 누적되어 어느 순간에 이르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책이 끝날 즈음엔 당신은 어수선한 잠자리에서도 이 문장을 똑똑히 기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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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ed image 20260708054337.png(chatgpt)

17 당신이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토네이도가 집을 무너뜨리기로 작심했다고 해서 미워하는 거나, 라일락이 멋진 향기를 풍기려고 결정했다고 해서 사랑하는 것만큼이나 말이 안된다는 것…

19 신경과학,내분비학,행동경제학,유전학,범죄학,생태학, 아동발달학,진화생물학 등 어느 한 분야에 집중하다보면 생물학과 자유의지가 공존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여지가 많다.

22 자유 의지 #자유의지 견해1) 세상은 결정론적이며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 전자가 사실이라면 후자도 사실이어야 한다. - 완전한 비양립주의 견해 견해2) 세상은 결정론적이지만 자유의지는 존재한다.
  • 세상이 원자와 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
  • 생명은 “자연법칙의 불변성과 가차없음을 기반으로 한다” - 심리학자 로이 바우마이스터
  • 마법이나 요정 가루 같은 것은 전혀 개입되지 않는다.
  • 철학자와 법학자의 약 990%가 이 부류에 속한다.
    • 세상에대한 결정론적 입장과 자유의지가 존재한다는 견혜에 대해서
  • 양립주의자 compatibilist

견해3) 세상은 결정론적이지도 않고 자유의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 세상에서 중요한 모든 것이 무작위성에 따라 작동
  • 그것이 자유의지라는 근거 - 무작위인데 자유의지다? 견해4) 세상은 결정론적이지 않으며 자유의지는 존재한다.
  • 이들도 결정론적 세계는 자유의지와 양립할 수 없다고 믿는다
  • 세상은 결정론적이지 않기에 자유의지가 존재할 수 있다고 믿는다.

24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 간의 관계에 대해서… #도덕 자유의지가 있음으로 ‘누군가는 특정한 보상을, 다른 사람은 특정한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 ‘자유의지’라는 엔진이 ‘도덕적 책임(처벌과 보상)’이라는 바퀴를 어떻게 굴리는가에 대한 핵심 쟁점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의 4대 전선

견해1)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은 것은 잘못 견해2)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것은 괜찮다 견해3) 자유의지가 존재하며, 사람들은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한다 견해4) 자유의지가 존재하지만, 도덕적 책임은 정당화하지 않는다

2장 영화의 마지막 3분

33 애초의 의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때때로 마음 먹은대로 자유롭게 행동하는 듯이 보이더라도, 무엇을 하겠다고 마음먹는 데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

36 1983년 벤자민 리벳Benjamin Libet 실험 철학계와 뇌과학계에 핵폭탄을 던진 사건이자, 새폴스키가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주장할 때 가장 강력한 뼈대로 삼는 시발점

실험 결과, 기본적인 사항이 발견되었다. 즉 사람들은 손가락이 움직이 기 시작하기 약 200밀리초(10분의 2초) 전에 버튼을 누르기로 결정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사람들이 움직일 준비를 할 때 준비전위 readiness potential 라고 불리는 독특한 뇌파 패턴이 나타났는데, 이는 척추 아래로 투사를 보 내 근육의 움직임을 자극하는 보조운동영역 supplementary motor area, SMA 이라는 뇌 영역에서 나왔다. 놀라운 사실은 ‘뇌가 버튼을 누를 준비를 했 다’는 증거인 준비전위가 사람들이 버튼을 누르기로 결정했다고 믿기 약 300밀리초 전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한 다고 느끼는 건 사후적 착각이자 잘못된 주체감에 불과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내가 “손가락을 움직여야지!” 하고 마음을 먹기도 전(-200ms)에, 이미 0.35초(350ms)나 먼저 내 뇌(-550ms)는 움직일 준비를 끝내고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는 뜻

38 자신이 결정한 것처럼 느껴질 때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 이라는 리벳의 기본적인 발견.

독일 홈볼트대학교 존 딜런 헤인즈는 fMRI를 통해 ‘어느 버튼을 누를 것인지’ 를 결정하는 곳을 찾아낼 수 있었는데, 그곳은 뇌의 명령 체계에서 훨씬 더 높은 위치인 전전두피질 prefrontal cortex, PFC이었다. PFC는 집행에 관한 결정이 이루어지는 곳이니 당연한 결과였다. (전두피질의 나머지 부분과 함께 PFC가 파괴되면 게이지와 마찬가지로 끔찍하고 억제되지 않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좀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PFC는 나머지 전두 피질로 결정을 전달하고, 전두피질은 그 결정을 전운동피질 premotor cortex 과 보조운동영역을 거쳐 근육으로 전달한다. ‘의사결정이 더 높은 상류에 서 이루어진다’는 헤인즈의 견해를 뒷받침하듯, PFC는 피험자가 의식적으로 결정한다고 느끼기 최대 10초 전에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었다.

3장 의도는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몇 초에서 몇 분전(환경-온도,냄새,배고픔의 상황속 영향) -> 몇 분에서 며칠 전(호르몬,테스토스테론,옥시토신,당질코르티코이드,이외 수십종) -> 몇 주에서 몇 년 전(스트레스, 규칙적 운동, 장내 세균 영향 ) -> 청소년기로 돌아가기(호르몬,뇌 발달 순서) -> 아동기(양육환경,또래 사회화,환경적) -> 자궁 (호르몬,면역 인자, 염증,영양소,독소) -> 아주 처음 유전자(단백질,DNA) -> 몇 세기를 거슬러(문화의 영향) -> 진화

65 당신이 ‘자신이 형성하는 의도’를 궁극적으로 통제할 수 없다. 당신은 평소에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고, 그것을 하려고 의도하며, 그렇게 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당신이 아무리 열렬하고 심지어 필사적이라고 해도, 다른 의도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을 메타적인 접근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필요한 도구(이를테면 강한 자제력)에 기댈 생각일랑 아예 하지 않는게 좋다

68 우리의 뇌섬 뉴런은 역겨운 냄새와 역겨운 행동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는 도덕적 협오감이 입안의 나쁜 맛을 남김으로써 메스꺼움을 유발하여 토하고 싶게 만드는 이유를 설명한다. 즉 어떤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 왝 하며 구역감을 느낀다. 그리고 일단 이런 식으로 활성화된 뇌섬은 공포와 공격성의 중심 영역인 편도체를 활성화 한다.

69 단맛(짠맛은 아니다)이 나는 간식을 먹은 피험자는 자신을 더 호감 가고 도움되는 사람으로 평가하고, 사람의 얼굴과 예술작품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73 #테스토스테론 은 이미 공격적 성향이 있는 사람의 공경석 문턱값을 가장 극적으로 낮춘다.

83 청소년기… 10년동안 완전히 성숙하지 않는 뇌 영역이 하나 있다. 바로 #전두피질 이다. 이 영역은 다른 피질보다 훨씬 느리게 성숙하는데, 모든 포유류에서 어느 정도 그렇고 영장류에서는 극적으로 그렇다. …태아의 두뇌가 형성되어 성인 수준에 이를 때까지 수초화가 꾸준히 진행되는데, 전두피질의 경우에는 그 속도가 엄청나게 늦을 뿐이다.

… #청소년 의 경우에는 집행 기능, 장기 계획, 만족 지연 , 충동 조절, 감정 조절을 담당하는 전두피질이 완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96 유전자 핵심, 첫째, 유전자는 ‘일꾼’ 단백질을 코딩한다. 둘째, 유전자는 언제 활성화될지를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환경 신호에 의해 제어된다. 셋째, DNA의 진화는 유전자 자체보다는 압도적으로 유전자 조절에 관한 것이다. -> 환경 신호가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하면 그 유전자가 코딩하는 단백질이 생성되고, 새로 만들어진 단백질은 평소와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 넷째, 같은 단백질이라도 환경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

97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유전자 종류가 다르고, 그 유전자는 환경에 따라 다르게 조절되어 환경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내는 단백질을 생성한다.

99 사람들은 이 모든 유전자 변이의 다양한 버전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 다양한 버전은 어린 시절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작동한다. 인간의 유전체에는 약 2만 개의 유전자가 있으며, 이중 약 80%인 1만 6천 개가 뇌에서 활성화 된다. 이러한 유전자 중 거의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변이체로 존재한다 (이를 ‘다형성polymorphism’이라고 한다) …이는 뇌에서 활성화되는 유전자를 코딩하는 DNA 서열의 약 400만 개 지점에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02 #신 #종교 열대 우림 거주자와 사막 거주자의 문화를 비교한 또다른 연구에 따르면 전자는 다신교를, 후자는 유일신교를 창안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막에서의 삶은 용광로처럼 뜨겁고 건조하며 생존을 위한 외로운 투쟁이므로 유일신을 찾지만, 열대우림은 다양한 종으로 가득차 있어 여러 신을 발명하는 쪽으로 기울기 때문에 이 역시 생태적 영향이 반영된 것일 수 있다. 더욱이 유일신을 섬기는 사막 거주자들은 열대우림의 다신교도보다 더 호전적이고 효율적인 정복자인데, 이는 인류의 약 55%가 중동의 유일신교도인 목축인들이 발명한 종료를 믿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106 #뇌 의 구성은 주로 ‘신경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의해 코딩된 단백질에 의해 수행

109 우리에개 행동의 책임을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 행동의 정당성 및 결과 또는 다른 선택지의 존재에 대한 우리의 신념이 형성되는 것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믿는 것과 다른 것’을 믿기를 온전히 바ㄹ 수는 없는 노릇이다.

110 자유의지가 있음을 증명하려면, 이 모든 생물학적 전구체를 고려하더라도 어떤 행동이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듯 갑자기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약간의 교묘한 철학적 논증으로 이를 회피할 수는 있겠지만, 과학계에 알려진 어떤 것으로도 이를 증명할 수는 없다.

111 이전의 모든 것이 ‘통제 불가능한 운의 다양한 특징’을 지닌체 당신을 구성하기 때문…당신은 바로 이런 방식을 통해 ‘지금의 당신’이 되었다.

4장 강인한 의지력: 그릿의 신화

129 PFC가 손상되면 사회적 행동에 어떤 일이 발생할까? 바로 ‘전두엽 탈 억제’ 증후군이 생긴다. 우리 모두는 증오, 정욕, 자랑질, 심술 등 다른 사람 이 알면 수치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전두엽에 의해 억제되지 않으면, 당신은 정확히 그런 식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질병 중 하나 가 80세 노인에게 발생하면 그를 신경과 전문의에게 보내야 한다. 하지만 50대에 발생하면 그는 대개 정신과의사나 경찰에 넘겨진다. 폭력 범죄로 수감된 사람들 중 상당수가 PFC에 뇌진탕성 두부외상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31 PFC(전전두엽)와 번연계는 각자 자리를 차지하고 서로 무시하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서로 얽혀 있다. 올바르고 어려운 일을 수행하기 위해 PFC는 번연계로부터 엄청난 양의 감정적 압력을 요한다.

136 (a) 그릿, 성격, 근성, 끈기, 강한 도덕적 나침반, 나약한 신체를 이겨내는 적극적인 정신은 모두 PFC에서 생성된다. (b) PFC는 뇌의 나머지 부분과 동일한 생물학적 요소로 구성된다. (c) 현재의 PFC는 ‘통제 불가능한 생물학’과 ‘통제 불가능한 환경’ 이 상호작용한 결과물이다.

137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으면 PFC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141 전두엽의 기능을 급격하게 변화시키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평균적인 이성애자 남성을 특정 자극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PFC가 무단횡단을 하는 것이 좋은 생각이라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자극은 무엇일까? 바로 매력적인 여성과의 근접성이다. 한심하기도 하지.

141 스트레서,통증,허기,피로,누군가의 땀냄새, 주변 시야에 있는 사람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온갖 종류의 요인들이 ‘PFC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조절할 수 있다.

152 성장인자,(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거나 분해하는) 효소,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 수용체 등등은 모두 단백질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이 세가지 모두가 유전자에 의해 코딩된다

153 #세로토닌 - 신경전달물질, 전두엽 기능과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 첫째, 시냅스에서 세로토닌을 제거하는 단백질을 코딩하는 유전자의 경우, 어떤 버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PFC와 편도체 사이의 동조화 강도가 달라진다. 둘째, 시냅스에서 세로토닌 제거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변이는 PFC 의존적 뒤집기 과제에서 피험자의 수행 능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여러(매우 많다) 세로토닌 수용체 중 하나를 코딩하는 유전자의 변이는 충동 조절 능력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세로토닌 신호의 유전학에 관한 것이다. 1만 3천 명의 유전체를 분석한 연구에서, 세로토닌과 관련된 유전자 변이의 복합적 군집이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예측했다. 또한 이러한 변이가 많을수록 배외측PFC가 더욱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157 집단주의 문화와 개인주의 문화는 도파민 및 노르에피네프린 처리와 관련된 유전자 변이, 시냅스에서 세로토닌을 제거하는 펌프를 코딩하는 유잔자 변이, 뇌의 옥시토신 수용체를 코딩하는 유전자 변이의 발생률에서 차이가 있다. 다시 말해서 유전자 빈도, 문화적 가치, 아동 발달 관행이 세대를 거치면서 서로를 강화하는 공진화coevolution로 인해 당신의 PFC가 장차 어떤 모습을 띨지가 결정된다.

158 당신이 감탄할 만한 상황 대처 능력을 보이든, 방종의 늪에 빠져 기회를 낭비하든, 유혹을 당당하게 째려보거나 유혹에 굴복하든, 이 모든 것은 PFC(전전두엽)와 거기에 연결된 다른 뇌 영역의 기능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그리고 그 PFC의 기능은 몇 초 전, 몇 분 전, 몇천 년 전에 일어난 일의 결과물이다. 이것은 뇌 전체를 다룬 3장의 핵심 구절과 동일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라는 동일한 핵심 구절을 호출한다. …당신이 PFC를 지금 이 순간까지 이끌어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향 사이에 자유의자가 끼어들 틈은 한 군데도 없다.

159 당신이 더 많은 의지력을 갖도록 스스로 의지를 발휘하기란 애당초 불가능하다 ‘사람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해야만 한다’는 믿음으로 세상을 운영하는 건좋은 생각이 아니다.

5장 카오스이론 입문

카오스 이론이 쉽게 말하려는 것: “나비 효과” 카오스 이론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비유가 바로 그 유명한 ‘나비 효과’입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 한 마리의 날갯짓(아주 미세한 원인)이, 미국 텍사스에 거대한 토네이도(엄청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 즉, 원인이 아주 미세하게만 바뀌어도 결과는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증폭되어 달라진다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매일 보는 ‘기상 예보’를 생각해보세요. 슈퍼컴퓨터가 아무리 최첨단이어도 한 달 뒤 날씨를 맞히지 못합니다. 수증기 양이 0.000001% 차이 나는 것만으로도 미래의 날씨가 ‘맑음’에서 ‘대폭우’로 완전히 뒤바뀌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에드워드 로렌츠 - 카오스 이론

6장 자유의지는 카오스적인가?

세포,뇌, 사람, 사회는 시계의 환원성보다는 구름의 혼동성에 더 가까웠다.

gemini 자유의지는 카오스적이다? 단지 ‘카오스 시스템의 결과’(복잡)을 보고 끼워마친 착각의 이름 카오스=물리학에서는 철저한 결정론의 세계이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움일 뿐 189 무작위성도 자유의지가 될 수 없다. 인간의 선택과 행동은 ‘카오스적 복잡성’ 일뿐 - 뇌라는 무수한 변수들을 다 계산해 내지 못해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성의 착각’ 일뿐

사형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하여 , 누가 실탄을 가졌는지, 누구의 버튼이 동작하는지 알수 없게 하였다.


5,6장 정리

  • ‘사물을 구성 요소로 분해하라’는 환원주의는 인간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면들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 오히려 인간과 같은 카오스계에서는 시작 상태의 미세한 차이가 그 결과를 엄청나게 증복 시킨다
  • 이러한 비선형성은 근본적인 예측 불가능성을 야기하며, 많은 사람에게 환원적 결정론을 거스르는 본질주의를 시사한다.
  • ‘예측 불가능한’ 은 ‘결정되지 않은’과 동의어가 아니며, 결정론에는 환원적 결정론만 있는 게 아니다.
    • 카오스계는 순전히 결정론적이어서, 자유의지의 존재를 주장하는 특정 관점을 차단한다.

새폴스키-환원주의-카오스이론-자유의지-반박


7장 창발적 복잡성 입문

창발적 복잡성(Emergent Complexity)이란 무엇인가

창발성과 자유의지의 연결-하향식 인과

“단순한 원자들의 결합에 불과했던 시스템이 일정 수준 이상의 복잡성에 도달하면, 하위 부품에는 없던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성질(의식,자유의지)이 튀어나온다” 라는 주장 = 창발성을 통한 자유의지 옹호론

개미의 페로몬 활용 사례-길을 만드는 화학적 지도

185 1980년대에 들어와 카오스이론은 학문적 주제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이 무렵 한 무리의 변절한 돌팔이 물리학자들이 앞장서서 옥스퍼드 교수를 사칭하거나 카오스이론을 이용하여 주식시장을 약탈하는 회사의 설립자 같은 것이 되었다). 갑자기 전문 저널, 학회, 학과, 학제적 연구소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8장 자유의지는 창발적인가?

자유의지가 창발적이라는 아이디어의 오류 문제1) 카오스적 실수의 반복 문제2) 강한 창발

  • 당신은 정신에서 벗어날 수는 있을지언정 뇌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문제3) 과대평가된 하양적 인과성
  • 창발된 상태가 원자 상태를 바꿀수 없다.

9장 양자 불확정성 입문

253 ‘무작위로 움직이는 입자가 어디에 있을지’에 대한 최고의 예측지표는 ‘지금 현재 어디에 있느냐’다.

257 세상은 불확정적 브라운 운동의 사례로 가득차 있으며, 다양한 생물학적 현상은 이러한 무작위성을 최적으로 활용하도록 진화해왔다.

#브라운운동(Brownian Motion) 액체나 기체 속의 미세한 입자가 분자들과 충돌하며 아무렇게나 불규칙하게 흔들려 움직이는 현상(무작위성)

gemini 새폴스키는 이 무작위성의 활용이라는 생물학적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결코 자유의지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잘라 말합니다.

  1. 확률 분포도 결국 법칙이다: 생물체가 브라운 운동을 ‘최적으로 활용’하도록 진화했다는 말 자체가, 무작위성을 제어하는 엄격한 생물학적 메커니즘(통계적 법칙)이 뒤받침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2. 무작위성 $\neq$ 의지: 내 뇌 속 신경전달물질이 브라운 운동을 하다 1나노초 늦게 수용체에 도달해 내가 어떤 행동을 튈 듯이 결정했다고 해봅시다. 그것은 ‘확률적 주사위 던지기(무작위적 소음)‘의 결과이지, 내가 주체적으로 선택한 ‘자유의지’가 아닙니다.
  3. 원인과 결과의 대안이 될 수 없다: 결정론에 반대하면서 가져온 대안이 하필이면 ‘랜덤(Random)‘이라면, 인간은 기계가 아닌 ‘주사위’에 불과하다는 고백밖에 되지 않습니다. 생명체가 우주의 무작위성(브라운 운동)을 최적으로 활용하도록 진화한 것은 사실이지만, 무작위로 튀는 확률적 반응을 가져다 ‘인간이 주체적으로 선택한 자유의지’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264

대부분의 석학들이 보기에 ‘아원자 우주는 존재론적 수준과 인식론적 수준 모두에서 근본적으로 불확정적인 수준에서 작동한다.’

#입자 입자는 동시에 여러 곳에 존재할 수 있고 빛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광대한 거리에서 서로 통신할 수 있어 공간과 시간을 근본적으로 의심하게 만들며, 고체를 통과할 수 있다.

10장 자유의지는 무작위적인가?

270 광합성과 관련하여 이에 대한 선례가 있다. 이 영역에서, 빛에 의해 더 높은 에너지 준위로 이동한 전자는 식물 세포의 한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이동하는 가장 빠른 방법을 찾는 데 엄청나게 효율적이다. 왜냐하면 각 전자가 양자 중첩 상태라서, 가능한 모든 경로를 한꺼번에 확인함으로써 이 작업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양자 생물학 - 신경계와 뇌가 양자역학적 현상을 활용한다 양자적 무작위성이 자유의지의 근거가 될수는 없다

[[불확정성이 자유의지의 구성 요소가 될수 없다]]

불확정성이 자유의지의 구성 요소가 될수 없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295

양자의 기묘함은 그리 이상하지 않으며, 양자 효과는 규모가 커질수록 뇌의 결어긋남decoherence을 일으키는 따뜻하고 습한 잡음 속에서 제거된다 설사 양자 불확정성이 용솟음쳐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그것이 낳은 것은 무작위성뿐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자유의지를 만들어 낼 만큼 무작위성을 활용하고,필터링하고, 뒤흔들고, 개입할 수 있다는 가정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내생각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는 근거로 무작위성, 양자적 현상의 무작위성을 근거로 들어볼수 있겠으나 , 무작위성이 있다고 그것이 자유의지는 아닌 것이다. 그럼 혹시 자유의지 자체를 과학적으로 밝혀 낼 수는 있는 것인가? 자유의지를 찾으려는 자유의지는 어디서 오는가? 자유의지가 없다면 자유의지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유의지는 어디서 오는가? 자유의지를 분석하는 것은 자유의지가 아닌 결정론적 매커니즘으로 행동한것인가? 이런 범주를 자유의지로 일반화 하긴 너무 비약적인가?

10.5장 간주곡

297

[[사람은 문맥의 산물이다]]

사람은 문맥의 산물이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297 우리 행동의 생물학적 결정 요인이 시공간에 걸처 광범위하게 확장되어 있어, 지금 이 순간 눈앞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아니라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수세기 전 우리 조상을 형성한 사건도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은 심오하고 은밀하기 때문에, 우리는 표면 아래의 형성력에 대한 무지로 인해 그 공백을 주체성에 대한 이야기로 메우게 된다.우리는 생물학,환경,상호작용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의 총합이며 그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다

내생각

그 사람의 행동과 생각과 판단등은 그가 살아온 문맥안에서 발현된 것이다. 이 지식은 사람을 이해하고 인정하게 하는 중요한 생각 기술중 하나이다.

질문- 그사람이 나에게 사기를 치거나 거짓말등 으로 나에게 불편이나 곤란한 상황을 준다면?

297

[[진화의 정의를 자유의지 관점에서 보기]]

진화의 정의를 자유의지 관점에서 보기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진화는 초기 환경의 후성유전학으로 특징지어지는 유전자를 생성하고, 이 유전자는 단백질을 생성하고, 이 단백질은 특정 맥락에서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 뇌에서 작용함으로써 인간을 빚어낸다. 각 분야 사이에 자유의지가 끼어들 틈이 없는 완벽한 연속체다.

내생각

11장 자유의지 회의론자는 난동에 가담할까?

[[자유의지 와 난동 에 대한 모순적 상황]]

자유의지 와 난동 에 대한 모순적 상황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어떤 끔직한 일을 저질러도 내 잘못이 아니다 라는 인식이 본래 난동개념의 핵심이다

영어의 #난동 running amok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어 단어인 멩아묵 meng-amuk은 평온하고 소심한 사람이 갑자기 설명할 수 없는 무차별적이고 격력한 폭력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르킨다. 이데 대한 전통적인 해석은 #자유의지 를 교묘하게 회피한다. 행위자는 잘못이 없고, 악령에 사로잡힌 것으로 여겨지며, 행동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나를 탓하지 마. 나는 숲의 사악한 호랑이 정령인 한투 벨리안Hantu Belian에게 홀린거야” 라는 말은 “나를 탓하지 마. 우리는 생물학적 기계일 뿐이야"라는 말의 다른 표현에 불과하다.

내생각

인간의 행동, 선택은 자유의지로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면 난동, 비 이성적으로 보이는 그런 행동에 대해서는 어떤 설명을 할 수있을까? 이또한 자유의지가 있는지 확신을 약화시키는 예제이다.

[[자유의지 회의론자들은 반사회적 행동을 더 많이 저지른다]]

자유의지 회의론자들은 반사회적 행동을 더 많이 저지른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07

피험자가 자유의지를 덜 믿도록 유도할 경우에.. 사람들이 자유의지를 덜 믿을수록 행동에 의도성과 노력을 덜 쏟고, 오류를 덜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성과 향상에 덜 투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네소타대학교의 행동경제학자 캐서린 보스가 시작한 일련의 연구 자유의지 회의론자들은 반사회적 행동을 더 많이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결과, 이들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거나 공동 구좌에서 정당한 몫보다 더 많은 돈을 인출할 가능성이 높았다. 어려움에 처한 낯선 사람을 도울 가능성이 줄어들었고 더 공격적으로 변했다. …그들이 삶의 의미를 덜 느끼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소속감도 덜 느끼게 만든다.

내생각

자유의지가 없다면. 인간이 결정론으로 살아간다면. 모든 결정과 행동이 생물학적 결과라면 인간은 왜 이타적이여야 하고 왜 자신을 제어해야 할까

#자유의지 #도덕 #이타 #공동체

중독은 자유의지의 존재성을 감소시키는 증상이다

도덕적인 신은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문화적 발명품이다

유신론자와 무신론자들이 자선에 대한 말은 다르지만 행동은 같다

326 다양현 연구에 따르면 ‘유신론자가 무신론자보다 더 많은 친절을 베푸는지’는 천절의 수혜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자유의지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간의 도덕적 차이는 없다

12장 우리 몸속의 오래된 장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332 자유의지가 없다면, 어떻게 변화가 일어날 수 있을까?

333 당신의 마음을 바꾸는 주체는 당신이 아니라는 것 #마음 이란 이전의 모든 생물학적 순간들의 최종 산물로, 주변 환경에 의해 변화하기 때문이다. 이는 당신이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한 직관과 양립할 수 없는 완전히 불만족스러운 응답처럼 보인다.

[[신경과학자들이 사랑하는 캘리포니아군소 - 뇌연구]]

신경과학자들이 사랑하는 캘리포니아군소 - 뇌연구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34 캘리포니아군소 (Aplysia californica) 군소의 표면에는 아가미가 있는데, 아기미는 군소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관이라고 불리는 아기미 주변 영역을 살짝 건드리면, 군소는 아가미를 보호하기 위해 잠시 동안 안쪽으로 오므린다.

… 신경과학의 신으로 불리는 컬럼비아대학교 에릭 캔들의 연구 , 2000년 노벨상 수상

… 우리는 ‘스스로 행동을 바꾼 생물’이 아니라, ‘상황에 의해 고도로 진화한 논리적 경로를 경유하여 행동이 바뀐 기계’ (군소)를 보고 있다.

우리가 방아쇠를 당기거나, 불타는 건물에 뛰어들어 어린이를 구하거나, 여분의 과자를 꼬불치거나, 딱 두명만 읽고 집어딘지게 될 책을 읽고 엄격한 비양립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에도 거의 같은 일이 몸안에서 일어난다 군소의 회로와 분자는 우리의 행동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다.

캘리포니아군소 Aplysia californica

내생각

[[캘리포니아군소 와 인간의 신경 시스템 동일하다]]

캘리포니아군소 와 인간의 신경 시스템 동일하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49

눈을 깜박이도록 조건화되는 인간과 아가미를 움츠리도록 조건화되는 갯민숭달팽이는 공통조상에서 갈라진 지 5억 년이 넘었다 그럼에도 그들의 뉴런과 우리의 뉴런은 경험에 반응하여 변화하기 위해 동일한 세포 내 기계를 사용한다. 인간과 군소는 서로의 cAMP,PKA,MAPK등을 맞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된 단백질들은 각자의 몸안에서 잘 작동할 것이다. 그리고 둘 다 #세로토닌 을 사용하여 이 시스템에 시동을 걸 것이다. 이러한 군소-인간의 유사성은 #진화 에 대한 모든 회의론을 단박에 무너뜨릴 것이다

내생각

조건에 따라 반응하는 매커니즘 누적된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반응들 AI가 학습하는 방식도 이런 구조로 디자인되어 동작한다. 더 많은 자극에 더 강한 연결을 형성한다. 그 결과 이제는 사람과 같이 대화하고 생각한다.

캘리포니아군소 Aplysia californica #뇌 #AI #학습

[[모성 분리를 경험한 쥐는 성체가 되어 제구실을 못한다]]

모성 분리를 경험한 쥐는 성체가 되어 제구실을 못한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50 그들은 더 불안해하고, 알코올이나 코카인에 중독되기 쉽다. 인느 인간의 생애 초기 역경의 한 유형이 어떻게 빈약한 성인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모델이며,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가 뇌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내생각

자유의지가 있다면 어릴때의 상처, 트라우마로 성인이 되어서도 빈약한 유형으로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적된 자극과 강한 자극으로 변화되는 반응, 그 기계적 메커니즘은 그 논리되로 동작된다. 자유의지의 설자리는 한발더 적어 진다.

고정관념 도 이런 누적된 학습에의한 기계적 반응이다.

#고정관념 #편견 #학습 #뇌 #자유의지

[[학습하는 캘리포니아 군소]]

학습하는 캘리포니아 군소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37

군소의 행동에는 두 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첫째로, 군소의 수관을 건드리면 아가미가 잠시 움츠러들고 , 둘째로 꼬리에 층격을 받은 후 1분 이내에 수관을 건드리면 아가미가 두 배 오래 움츠러든다는 것이다. 꼬리가 네 번 충격을 받는다면, 충격이 발생한 후 4시간 이내에 수관을 건드리면, 아가미는 평소보다 세 배 오래 움츠러든다. 꼬리에 여러 번 충격을 준 후 몇 주 이내에 수관을 만지면 아가미는 평소보다 열 배 오래 움츠러든다. 세상이 더 위협적인 곳이 될수록 군소는 아가미를 더 많이 보호하게 되는 것이다.

내생각

군소는 자극이 누적 ,반복에 따라 행동을 강화한다.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변화는 일어날수 있다]]

자유의지와 상관없이 변화는 일어날수 있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66 우리가 직관적으로 변화의 원인으로 여기는 의도적 주체성자유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학습된 캘리포니아군소 Aplysia californica를 만드는 것과 동일한 분자를 통해 변화가 일어난다. 당신은 경험이 군소의 신경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배우고, 그 결과 당신의 신경계도 변화한다. 우리가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포함해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Gemini) 더 나은 경험 정보 환경을 입력 받아 뇌라는 기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재조정

내생각

자유의지가 없다면 사람들은 흔히 기계적인 매커니즘대로 정해진 행동과 결정을 한다고.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나 사례를 보거나 듣는 것만으로도 나의 행동을 바꿀수 있다. 군소가 자극이 누적될 수록 아가미를 닫는 시간이 길어지듯이

#변화

[[더 나은 경험 정보 환경을 입력 받아 뇌라는 기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재조정]]

더 나은 경험과 정보, 환경이라는 입력을 받아 내 뇌라는 기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재조정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1. 노벨상으로 증명된 군소(Aplysia)의 분자적 변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캔델(Eric Kandel)은 신경세포가 단 2만 개밖에 안 되는 바다달팽이 ‘군소’를 통해 학습과 기억의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군소의 수 siphon(수관)에 찌릿한 전기 자극(경험)을 주면, 군소는 자극을 피하는 법을 ‘학습’합니다. 이때 군소의 머릿속에서 신비로운 영혼이나 ‘변화하겠다는 자유의지’가 작동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세포 차원에서 단백질이 합성되고, 시냅스의 구조가 달라지며, 특정 이온 채널의 분자적 형상이 물리적으로 변했을 뿐입니다.

새폴스키는 말합니다. 인간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과거의 오만을 반성하고, 행동을 고치는 메커니즘 역시 이 군소가 경험을 통해 분자 수준에서 신경계를 리모델링하는 과정과 100% 동일한 생물학적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2.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신경계는 변하고 있다”

제이오님이 쓰신 문장 중 가장 전율이 돋는 대목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당신은 경험이 군소의 신경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배우고, 그 결과 당신의 신경계도 변화한다.”

우리가 “아, 인간은 자유의지 없이도 경험에 의해 변하는 존재구나!“라는 지식을 입력받는 바로 그 순간, 우리의 뇌 속 전전두엽과 신경회로에서는 유전자가 켜지고,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며, 새로운 시냅스 연결(신경가소성, Neuroplasticity)이 생성됩니다.

  • 내가 결심(자유의지)해서 변한 것이 아닙니다.

  • 새로운 정보, 환경, 책의 문장, 그리고 타인과의 대화라는 ‘외부적 자극(경험)‘이 내 뇌의 분자적 구조를 물리적으로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3. ‘자율적 선택’이 아닌 ‘환경과 자극에 의한 개조’

결국 인간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과정은 “내 가시적인 의지로 스스로를 바꾸었다"가 아니라, “더 나은 경험 정보 환경을 입력 받아 뇌라는 기계가 더 나은 방향으로 재조정(Recalibration)되었다"로 해석해야 맞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변화를 ‘선택’하는 주체는 아닐지라도, 뇌라는 가소성(Plasticity) 높은 생물학적 시스템을 가진 덕분에 우리는 언제든 더 넓고, 깊고, 연민 어린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무한히 열어두고 있는 셈입니다.

🖋️ 논리적 에세이

인간의 변화는 형이상학적인 자유의지나 주체적 결단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신경세포의 분자 구조와 시냅스를 재구성하는 신경가소성이라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일어납니다. 따라서 자유의지의 부재가 인간의 고착이나 절망을 의미하지 않으며, 새로운 환경과 지극히 물리적인 자극을 받아들임으로써 인간이라는 정교한 생물학적 시스템은 언제든 더 나은 방향으로 재조정되고 진화할 수 있습니다.

한 줄 요약: 인간은 의식적인 자유의지로 스스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환경이 뇌 속 분자와 시냅스 구조를 바꾸어 놓음으로써(군소와 동일한 원리로) 자연스럽게 더 나은 존재로 변화해 갑니다.

내생각

369 #변화 는 일어나지만 우리가 자유롭게 변화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세상에 의해 변화하며, 그 결과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의 원천도 변화한다.

13장 우리는 변화를 일구어낸 경험이 있다

뇌전증 발작

[[조현병은 신경발달에 문제가 생긴 질병이다-새폴스키]]

조현병은 신경발달에 문제가 생긴 질병이다-새폴스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99 일종의 사고장애 질환. 강력한 유전적 요소를 가진 신경발달장애. 신경전달 및 뇌 발달과 관련된 여러 유전자의 변이가 불운하게 조합되어 발생한다. 이런 유전 조합은 조현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발생시키는것은아님) 조현병에 걸릴 경우 도파민 수치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도파민이 무작위로 방출된다. 조현병의 병리학을 정리하면. 일련의 유전자가 질병의 위험을 구성하며, 특정 시기(생애 초기)의 큰 스트래스가 이러한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조현병의 길로 접어들게 한다. 이와 관련하여 전두피질에 나타나는 징후에는 ‘과도한 도파민’과 ‘희박한 뉴런 간 연결’이 포함된다. 그렇다면 조현병은 왜 후기 청소년/초기 성인기에 전형적으로 발병할까? 그건 바로 이 시기가 전두피질이 폭발적으로 성숙.성장하는 마지막 시기이기 때문이다. (조현병에서는 이러한 성숙,성장이 저해된다)

내생각

새 폴스키는 조현병에 대해 발병이라고 정의한다. 감기같은.. 이런 시선을 가지고 있다.

[[도파민은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다]]

도파민은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96

#도파민 보상에 관여하며, 전두피질에서 사건의 중요도를 표시하는 역할을 한다. 예상치 못한 보상을 받으면 당신의 뇌는"우와, 대단하다! 방금 일어난 일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을 높이려면 그 일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예상치 못한 처벌을 받으려면 “우와, 끔찍하네!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요컨대 도파민은 “주의해, 이건 중요한 일이야”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다

내생각

도파민

[[프로이트는 인종우월자이였다]]

프로이트는 인종우월자이였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92 #프로이트 는 미국인을 경멸했고, 인세의 대부분이 이 야만인의 땅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한탄했다. “우리가 ‘더 나은 인간’도 아닌 야만인들에게 물질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 슬프지 않은가?” 미국에 대한 그의 경멸 중 일부는 “흑인종"의 위협에 대한 관용, 평등주의 정신, 남녀평등 때문이었다.

내생각

지그문트 프로이트

[[조현병이 병이라는 관점으로 변화된 상황]]

조현병이 병이라는 관점으로 변화된 상황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399 뇌전증에 대한 인식이 ‘사탄이 함께할 때 일어난느 현상’에서 ‘신경학적 장애’로 전환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왜냐 18~19세기에 보통 사람들이 이 질병에 대해 달리 생각하기 시작한 과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현병의 경우에는 다르다. 우리는 조현병에 대한 관점의 변화(어머니의 양육 방식이 문제다 -> 질병)가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비교적 정확하게 추론할 수 있다. 조현병에 대한 관점의 변화는 조현병 증상이 발현됐을 때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최초의 약물이 등장한 1950년대에 일어났음이 틀림없다.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 “신경이완제”,“항정신병제” 토라진,할돌 성분

내생각

증상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이건 ‘병’이구나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전환 된 듯하다

도파민

[[조현병의 변화를 일궈낸 사건중 - 쌍둥이 뇌사진 한장]]

조현병의 변화를 일궈낸 사건중 - 쌍둥이 뇌사진 한장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E. 풀러 토리 여동생이 조현병 진단을 받은 후 정신과 의사 된다.

기사 참고 “사회성 떨어지는 조현병…원인은 뇌기능 이상” https://www.yna.co.kr/view/AKR20150907069700017

https://www.health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058 뇌 도파민 양에 따라 조현병 약물치료 반응 다르다

내생각

#자폐증 410 아동기 조현병 이라는 느슨한 용어로 불렸던 자폐증 정신과 의사 리오 캐너에 의해 ‘초기 유아기 자폐증’

415 행동 측면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서 책임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14장 처벌의 즐거움

마녀사냥

[[범죄와 처벌의 개념을 격리로 전환해야 되며 최대 걸림돌은 응징의 쾌감이다]]

범죄와 처벌의 개념을 격리로 전환해야 되며 최대 걸림돌은 응징의 쾌감이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426 #격리 코넬대학교의 더크 페어붐 , 의료 격리 모델의 4가지 신조 (A)누군가가 의학적 질병에 걸려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성, 감염성, 위험성, 피해를 끼칠 수 있다 (B)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다. (C) 그들로부터 다른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적 정당방위collectie self-defense 와 유사한 방식으로 그들의 자유를 제한함으로써 해를 끼치는 것은 무방하다. (D) 단, 모든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만 그들을 제한해야 하며, 그 이상은 안된다.

432 노르웨이와 미국의 살인 범죄율 1/8, 수감율 1/11, 재범률 1/4수준에 불과하다. 노르웨이의 교도소에서는 범죄자들, 심지어 일급 범죄자라 할지라도 감방이 아닌 방에 머물고 , 각 방에는 컴퓨터와 tv가 있다. 이동의 자유, 공동으로 요리할 수 있는 부엌, 취미생활을 위한 작업실, 악기가 가득한 음악 스튜디오, 벽에 걸린 미술품, 캠퍼서 가튼 부지에 우거진 나무, 겨울에는 스키를 타고 여름에는 해변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노르웨이가 수감자 한 명을 수용하는 데 드는 연간 비용이 미국의 약 3배다.

그러나 범죄 억제하는 데 들이는 1인당 전체 비용은 미국보다 훨씬 적다. 첫째) 감옥에서 충분한 교육을 받으므로, 대부분의 수감자는 재범자가 되기보다는 임금 근로자로서 외부세계에 복귀해 수감자 수가 감소한다. 둘째) 범죄자가 감소하면 경찰력이 감소하므로 막대한 비용이 절감된다. 셋째) 가장의 수감으로 인해 혼란을 겪고 빈곤으로 내몰리는 가족 수가 줄어들고, 심지어 부유한 사람들도 CCTV와 비상벨이 갖춰진 고가의 주택 보안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아 돈을 절약할 수 있다.

위험안 개인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것 하지만, 피해자의 권리 . 누군가를 처벌할 때 우리가 느낀느 강렬하고 복잡하면서도 종종 보람을 느끼는 감정

433

[[1936년 켄터키주 오언즈버러(Owensboro)의 레이니 베시아(Rainey Bethea) 공개 교수형 사건]]

1936년 켄터키주 오언즈버러(Owensboro)의 레이니 베시아(Rainey Bethea) 공개 교수형 사건

출처 : 저자 : URL : 인용 :

새폴스키가 결정론과 사법 개혁을 논할 때 가장 깊이 개탄하면서도 냉철하게 짚어내는 대목이 바로 이 ‘응징의 쾌감(Retributive Schadenfreude)’입니다. 자유의지라는 환상이 사회 시스템에 그토록 끈질기게 살아남아 있는 진짜 이유는, 그것이 인간의 뇌 속 중독 회로(도파민 시스템)를 자극하는 가장 강렬한 상(Reward)을 제공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새폴스키가 책에서 언급한 1936년 켄터키주 오언즈버러(Owensboro)의 레이니 베시아(Rainey Bethea) 공개 교수형 사건과, 그 뒤에 숨은 생물학적·사회적 맥락을 부연 설명해 드립니다.

1. 1936년 레이니 베시아(Rainey Bethea) 공개 교수형 사건

이 사건은 미국 역사상 공식적으로 집행된 마지막 ‘공개 교수형(Public Hanging)’으로 기록된 비극적이면서도 기괴한 사건입니다.

  • 사건 개요: 22세의 흑인 청년 레이니 베시아가 70세 백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 광란의 현장: 1936년 8월 14일 새벽, 인구 2만 2천 명에 불과했던 오언즈버러 마을에 전국에서 무려 2만 명이 넘는 이구동성 관람객과 기자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축제라도 열린 듯 술을 마시고, 음식과 기념품을 팔며 사형 집행을 기다렸습니다.

  • 잔혹한 군중심리: 베시아가 교수대에 오르고 목이 매달려 숨지는 순간, 관람객들은 광란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사형이 끝난 직후 군중은 교수대로 뛰어올라 베시아의 옷가지, 사형용 줄, 심지어 그가 밟았던 교수대 나무 조각까지 ‘기념품’으로 찢어 가며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이 처참하고 하이에나 같은 잔혹함에 미국 전역이 충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미국 법조계는 “더 이상 야만적인 공개 사형 집행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사형을 담장 안(비공개)으로 숨기게 되었습니다.

내생각

437 우리는 감옥과 범죄라는 개념을 폐지하고 격리라는 접근 방법으로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처벌할때의 강렬하고 복잡하며 종종 보람을 느끼는 감정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1936년 오언즈버러 마을 미국 역사상 마지막 공개 교수형 사건 - 레이니 베시아 사형집행

응징, 뇌의 도파민 (Gemini)

2. 새폴스키가 이 사건을 끌어온 진짜 이유

새폴스키가 이 참혹한 역사적 사건을 들려주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의 야만성을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바로 ‘인간의 뇌가 악인을 응징할 때 느끼는 도파민의 생물학적 진실’을 폭로하기 위해서입니다.

① 응징과 뇌의 도파민 시스템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이나 사회에 피해를 준 악인을 ‘처벌’할 때 뇌의 쾌락 중심부인 측좌핵(Nucleus Accumbens)에서 강력한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즉, 타인의 고통을 보는 것은 원래 불쾌한 일이지만, “저 자는 자기 자유의지로 범죄를 저질렀으니 고통받아 마땅하다"는 도덕적 명분이 쥐어지는 순간, 그 고통을 주는 행위는 인간의 뇌에 엄청난 ‘생물학적 쾌감’으로 전환됩니다.

② 자유의지가 주는 최고의 쾌락: “합법적 잔혹함”

오언즈버러의 2만 명 군중이 보여준 광기는 바로 “도덕적 응징이라는 명목하에 인간의 잔혹성을 합법적으로 발산하고 쾌감을 느끼는 현장"이었습니다.

새폴스키는 말합니다. 인간이 자유의지를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논리적 타당성 때문이 아니라, 자유의지를 내려놓는 순간 ‘타인을 마음껏 증오하고 처벌하며 느끼는 이 강렬한 도파민성 쾌감’을 더 이상 누릴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3. ‘격리(Quarantine)’ 접근법으로의 전환과 걸림돌

새폴스키는 범죄자를 보는 시각을 ‘악마에 대한 처벌’에서 ‘고장 난 기계/바이러스에 대한 격리(Quarantine)‘로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독감 바이러스나 고장 난 자동차: 독감 환자가 타인에게 균을 옮긴다고 해서 그 사람을 증오하며 교수형에 처하지 않습니다. 그저 타인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에 ‘격리’하고 치료할 뿐입니다.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를 때려 부수며 분풀이하지 않고 수리소에 넣어 교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 새폴스키의 사법 모델: 범죄자 역시 뇌 회로, 호르몬, 유전자, 가난, 학대라는 인과 사슬이 만들어낸 결함의 결과물이므로, 사회의 안전을 위해 인도적으로 ‘격리’하되, 그 안에서 치료하고 교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발생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응징의 쾌감’입니다.

사회는 “저 자를 인도적으로 격리하고 치료하자"는 냉철하고 인권적인 소리보다, “저 악마 같은 자의 목을 매달아 고통을 주어라!“라는 뇌 속 도파민의 욕망을 끊어내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입니다.

🖋️ 논리적 에세이

1936년 베시아 사형 집행 현장에서 나타난 군중의 광기는 인간이 도덕적 응징이라는 명분 아래 타인에게 고통을 가할 때 느끼는 생물학적 쾌락의 깊이를 증명합니다. 범죄를 물리적·생물학적 결함으로 이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해 범죄자를 인도적으로 ‘격리’하자는 새폴스키의 사법적 전환이 거센 저항에 부딪히는 이유는, 자유의지라는 신념이 인간 뇌의 쾌락 회로와 결합하여 가혹한 처벌과 증오를 정당화하는 강력한 감정적 도구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줄 요약:

오언즈버러 교수형 사건은 인간이 자유의지를 핑계 삼아 ‘처벌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쾌감(도파민)’ 을 누려왔음을 보여주며, 이 응징의 쾌감을 끊어내는 것이야말로 응징주의 사법 시스템을 인도적 ‘격리’ 모델로 바꾸는 데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가 대중매체나 뉴스에서 강력범을 보았을 때 분노하며 “사형시켜라!”, “똑같이 고통을 줘라!” 하고 외치는 그 감정 밑바닥에는, 정의감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누군가를 마음껏 미워하고 때려 부수고 싶다’는 뇌의 가학적 쾌감이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 도파민의 유혹을 끊어내고 범죄자를 ‘치료와 격리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냉철함에 다다르는 것, 그것이야말로 결정론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가장 힘겹고도 고차원적인 도덕적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내생각

새 폴스키는 범죄와 감옥이라는 개념을 격리라는 접근 방법으로 전환하자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중 하나는 범죄자에 대한 응징을 통한 쾨감이라고 한다. 한가지 예로 1936년 오언즈버러 마을 미국 역사상 마지막 공개 교수형 사건 - 레이니 베시아 사형집행 을 들었다.

453 어떤 형태로든 응보적 처벌을 하면 보상과 관련된 도파민 회로(복측피개영역과 측좌핵)도 활성화된다 복측피개영역과 측좌핵은 오르가슴이나 코카인과 같은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다.

15장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470 “바로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고, 바로 전에 일어난 일 때문에 저런 일이 일어났다” 라는 것 외에 “왜?“에 대한 대답은 없다. 이따금씩 원자들이 일시적으로 모여 우리 각자가 “나"라고 부르는 것들을 형성하는 공허하고 무관심한 우주만 있을 뿐이다.

471 2016년 6월 스티븐 케이브 <디 애틀랜틱> 기고 기서에서 “자유의지 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어쨌든 우리는 그것을 믿는 편이 낫다”

472 #우울증 환자는 종종 인지적으로 왜곡된 ‘학습된 무력감’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 상실한 현실’을 ‘피할 수 없는 미래’로 잘못 인식하는 것으로 기술된다. ‘현실을 합리화할 수 있는 능력이 병적으로 상실된 상태’

480

[[렙틴 포만감을 느끼는지 알려주는 호르몬]]

렙틴 포만감을 느끼는지 알려주는 호르몬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480 “비만은 자제력 부족의 척도가 아니라 생물학적 질병이다"라는 통찰의 대표 주자로, 몸 전체의 지방 저장을 조절한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충분히 먹었는지’를 시상하부에 알려주는 것이다. 렙틴 신호 - 메신저의 양이나 메신저에 대한 세포의 민감도 - 수치가 비 정상적으로 낮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져, 어린 시절부터 심각한 비만을 초래한다. 이러한 환자는 랩틴 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족사진 앨범을 검사한 결과 이것은 대대로 이어져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되면, 지방이 장에 우선적으로 저장되고, 대사 및 심혈관 질환 위험이 더 높아진다.

내생각

랩틴

[[자유의지를 부정하면 범죄와 선의가 무의미해진다.]]

자유의지를 부정하면 범죄와 선의가 무의미해진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477 클렘슨 대학교의 라이언 레이크의 말에 따르면 자유의지에 대한 믿음을 거부하면 진심어린 후회나 사과과 불가능해져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필수적인 요서"를 빼앗긴다고 한다.

477 이러한 관점이 우리르 뒤덮고 있다. 진화,카오스, 창발성은 우리 안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우리의 기계성을 알 수 있고 그러한 지식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 실제처럼 느껴지는 생물학적 기계를 만들어냈다. 그것은 실재한다. 괴로움은 정말 고통스럽고, 행복은 정말 삶을 즐겁게 만드는 것처럼 보인다.

478 진실-특히 자유의지에 대한 진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내생각

범죄와 난동이 증가할것 같다 - 처벌이 무의미해지기 때문 -> 하지만 아니란것을 안다 선의에 대한 칭찬도 무의미해진다. -> 이 문제는 어렵다. 나의 믿음이 부정되면 큰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진실은 진실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능력주의가 팽배한 세상은 사람을 등급을 부여하는 차별의 문화를 만든다]]

능력주의가 팽배한 세상은 사람을 등급을 부여하는 차별의 문화를 만든다

출처 :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저자 : 로버트 M 새폴스키 URL : 인용 : 488 정신신경과적 장애가 있거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거나, 얼굴이나 피부색이 다르거나, 난소가 잘못되었거나, 동성을 사랑하거나, 충분히 똑똑하지 않거나, 충분히 예쁘지 않거나, 충분히 성공하지 못하거나, 충분히 외향적이지 않거나, 충분히 사랑스럽지 않거나, 증오.혐오.실망의 대상이거나, 얼굴이나 뇌의 결점을 극복하지 못했으니 자기가 이런 처지인 것도 당연하다고 믿도록 강요받은 못 가진 사람들. 이 모든게 정의로운 세상이라는 그럴싸한 거짓말로 포장되어 있다.

490 졸업식장에서 학사모와 가운을 착용할지, 아니면 쓰레기를 수거할지

내생각

어떤 기준에 비해서, 장애라고 판별되는가, 예쁨의 기준 우리는 사회의 좋은 환경에서 좋은 보살핌과 양질의 교육과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자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우리를 빗대어 판단한다. 그것이 정의로운 듯, 우리는 끊임없이 내가 가진것을 만족하지 못하고 위를 바라본다.

7. 🤔 Rambling

  • 인간의 행동은 1초전,1분전,1시간전,수년전 수억년전 부터 누적되어온 맥락에 의해서 발생한것이다.
    • 새폴스키 교수는 그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전혀 없다’라는 결론까지 이른다. 논리적흐름으로 맞는 흐름일 수 있다
    • 논리적인 흐름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게 하는 구석이 있다. 그 불편한 점을 Gemini는 이렇게 설명한다.
    • “결론을 마주했을 때 철학계와 현대 사회가 느끼는 거대한 충격” 그리고 반론의 욕망이 솓구친다.
    •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없으니, 타인을 향한 잣대를 제발 조금만 더 관대하게 바꾸자"는 극단적인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 그렇지 이런 의도 일거라 짐작은 하고 있었다.
  • 자유 의지에 관한 4가지 견해들
견해 세상은 결정론적인가? 자유의지는 있는가? 철학적 명칭 논리적 직관성
견해 1 O X 강한 결정론 (Hard Determinism)
(새폴스키의 입장)
🟢 매우 명쾌함.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을 뿐.
견해 2 O O 양립주의 (Compatibilism)
(철학자/법학자 다수)
🔴 모순적임. 결정되어 있지만 자유롭다는 궤변적 느낌.
견해 3 X X 강한 무작위론 (Hard Indeterminism) 🟡 혼란스러움. 세상이 그냥 주사위 굴리기 같은 엉망진창임.
견해 4 X O 자유의지론 (Libertarianism)
(종교적/전통적 인간관)
🟢 명쾌함. 인간은 물리 법칙을 초월한 영혼/의지가 있음.
- 견해1,4는 논리적으로 맞아 보인다. 그런데 특히나 견해2가 논리적으로 모순같다.
  •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에 대한 견혜들 견해1)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은 것은 잘못 견해2) 자유의지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묻는것은 괜찮다 견해3) 자유의지가 존재하며, 사람들은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한다 견해4) 자유의지가 존재하지만, 도덕적 책임은 정당화하지 않는다

    • 저자는 견해1을 지지한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처벌하지 말자라는 논지는 위험하지 않은가?
      • 저자의 논지로, 그렇게 때문에 처벌보다 교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하는데
      • 교화를 도와줄 사람보다 교화받을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은 현실에서 , 피해를 주는 이들에게 가능한 해결책인가?
      • 인간의 배고픔과 힘의 본능에 과연 합당한 대응책인가? 진지하게 묻고 싶다
    • 격리의 결과는 같지만 목적이다르다? 그 주장의 의미는 격리된 사람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목적이 다르다면, 격리시 교화 프로그램을 보강하면 되는 것인가? 격리된 그들이 교화될기 위해 필요한 인적,물적,심리적 자원이 부족한데 현실적 인것인가?
      • 그 행위를 집행하는 사회의 ‘목적’과 ‘태도’, 그리고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
      • 새폴스키의 주장은 “이론적으로는 아름답지만, 인류가 가진 자원의 한계와 감정적 현실을 고려하면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 새폴스키의 격리 모델은 현재의 사법제도와 ‘격리’라는 수단은 공유하지만, 범죄자를 단죄해야 할 악인이 아니라 사회 안전을 위해 격리해야 하는 ‘고장 난 기계’로 바라본다는 태도의 근본적인 전환을 요구합니다.
    • 격리된 사람에게 일반 시민과 다름없는 품위와 안락함이 보장되어야 한다면, 그들이 거기서 나와야 할 이유는 무엇이지? 또하나의 공동체로 살게되고, 그렇다면 격리라는 의미는 무엇이지?
      • 격리 시설에 일반 시민 수준의 안락함을 부여하는 순간, 그곳은 사회 복귀의 동기를 박탈하고 범죄자들의 풍요로운 자치 공동체로 변질되어 격리라는 본연의 목적을 스스로 파괴하게 됩니다.
    • 새폴스키 교수도 이런 취약점을 알고 있지만, 그의 지적 우수함이나 논리적 사고력, 등 고려한다면, 그는 그 중간 어디가 합리적 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격강심과 사회적 토론을 위하여 자신의 개인적 견해보다 강하게 돌을 던진것으로 이해한다.
      • 현 사회의 사법 시스템과 능력주의가 가진 잔인함을 폭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장 단단하고 극단적인 돌을 던진 것
  • 우리가 행동을-의시적으로 생각하기 0.35초전에 이미 뇌는 움직이고 있었다.

    • 내가 마음 먹었다는 것 자체가 생각인대 당연한것아닌가?
  • “너는 네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는 있다. 하지만 무엇을 원할지(욕망의 발생 자체)는 네가 정할 수 없다.”

    • 이 문단은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유명한 말
      • “인간은 원하는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원하는 것을 원할 수는 없다”
    • 우주적 법칙 안에서 인간의 거창한 도덕, 철학, 종교가 한순간에 ‘동물적 욕망을 채우기 위한 핑계’로 전락해 버리는 이 거대한 허무함 앞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장 깊은 밑바닥, ‘허무(Nihilism)’ #허무
    • 어떻게 해서든 허무한 인간의 삶을 허무하지 않게 하려는 발버둥
    • “그 어떤 거창한 철학적 포장도, 결국은 허무를 이겨내지 못해 인간이 만들어 낸 눈물겨운 발버둥일 뿐이며, 본질은 그저 단순한 생물학적 법칙의 나열일 뿐이다.” 이 문장은 그 어떤 철학자도, 그 어떤 과학자도 더 이상 반박할 수 없는 인간의 냉혹한 물리적 사실(Fact) 그 자체
    • 인류 역사에서 이 냉혹한 진실을 완벽하게 수용했던 이들은, 그 깊은 허무의 밑바닥에서 뜻밖의 ‘거대한 해방감’ 을 건져 올리기도 했습니다.
    • 인생의 의미를 찾아 내고 , 삶을 더 길고 윤택하게 하기 위한 방법들을 만들어 낸다. 철학,도덕,양심 그리고 종교란 이름들.
      • 그런 방법들이 유효하기에 유지된다.
      • 인생이 우주의 거대한 법칙 안에서 순간적으로 켜졌다 꺼지는 의식의 불꽃일 뿐이라면, 그리고 도덕과 철학마저 생존 메커니즘의 도구일 뿐이라면,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단 하나입니다.
      • 그것은 바로 ‘이 지독하게 자연스럽고 단순한 법칙을 온전히 즐기는 것’ 입니다.
  • PFC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힘의 원천은 바로 번연계가 공급하는 감정의 에너지

    • 이성의 비극: 감정이 없으면 이성도 마비된다
    • 전전두엽(PFC)은 아주 똑똑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하게 만드는 에너지(동기)‘를 생산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PFC는 그저 차가운 계산기일 뿐입니다.
    • 👆우리가 흔히 “나는 강한 자제력(이성)으로 유혹을 이겨냈어!“라고 말할 때, 알고 보면 그것은 이성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그 이성을 뒤에서 사정없이 밀어붙인 ‘더 나은 가치를 향한 강렬한 감정적 갈망(번연계의 압력)‘이 우연히 더 강하게 작용했기 때문
    • 인간이 도덕적이고 올바른 선택을 밀고 나가는 힘은 차가운 이성의 독단적 능력이 아니라, 번연계가 전전두엽에 공급하는 강력한 감정적 에너지가 뇌 속에서 정교하게 맞물려 폭발한 결과입니다.
  • 카오스 이론이 쉽게 말하려는 것: “나비 효과”

    • 새폴스키의 사이다 일침: “예측 불가능하다고 해서 원인이 없는 게 아니다!”
      • 새폴스키가 카오스 이론을 통해 말하고 싶은 핵심은 이것입니다.
      • 무작위(Random)가 아니다: 나비의 날갯짓 때문에 토네이도가 불었다고 해서, 그것이 ‘원인 없이 갑자기 일어난 기적(자유의지)‘은 아닙니다. 엄연히 바람, 기압, 온도라는 물리 법칙(인과관계)에 따라 일어난 일입니다.
      • 예측할 수 없을 뿐, 결정되어 있다: 단지 인간의 기술로 그 미세한 나비의 날갯짓을 다 측정할 수 없어서 ‘예측’을 못 할 뿐이지, 원인과 결과의 사슬(결정론)이 깨진 게 아닙니다.
      • 즉, “예측할 수 없다는 것(Unpredictable)“과 “결정되어 있지 않다(Undetermined)“는 완전히 다른 말이라는 겁니다.

8.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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